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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화장이란, 고귀한 것들의 하모니”

    “사랑 때문에 슬프고 아프다면 화장을 해라. 립스틱을 바르고 앞으로 나아가라.”(가브리엘 샤넬 여사)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개쯤은 갖고 있을 법한 샤넬 립스틱. 샤넬 립스틱의 미덕 중 하나가 가장 손쉽게, 가장 적은 돈으로 ‘샤넬을 소유한다’는 점이다. 올 가을겨울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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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슬림, 심플, 도발… 청담동 클러버 사로잡는다

    “웃지 말아요, 좀 더 강한 표정으로(No smile, stronger)!”7월 21일, 미국 뉴욕 첼시 지역에 있는 ‘피어 59 스튜디오’의 9번 스튜디오에 사진작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세계적인 톱 모델인 프레야 베하 에리크센(여)과 클레망 샤베르노가 서로를 노려봤다. 카메라 플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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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보이시해야 it백이다

    올 가을 겨울 여심 흔들 핸드백“이렇게 테두리에 체인 장식을 다니 클래식한 디자인인데도 캐주얼한 멋이 나죠? 양성적인 느낌이 여성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 1층의 핸드백 멀티숍인 ‘핸드백 컬렉션’에서 스텔라 매카트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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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슈즈, 섹시-클래식-패치워크 스타일 강세

    올여름 슈즈 스타일 가운데 베스트셀러로 꼽을 만한 것은 레인부츠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둔탁한 디자인 탓에 외면당했던 레인부츠는 유독 잦아진 비 덕분에 인기몰이를 하게 됐다. 올해 가을겨울에는 레인부츠의 ‘겨울 버전’인 고무밑창 부츠들이 부츠 트렌드를 이어갈 것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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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세계 패션 수도 최신 트렌드 살펴보니…뉴욕 패션 숍은 ‘스토리 천국’

    7월의 뉴욕은 뜨거웠다. 섭씨 40도. 거칠게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뉴욕의 패션 거리를 발로 누볐다. 19일부터 사흘간 뉴욕의 패션숍들을 돌아보고 난 후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었다. 이야기, 유머, 그리고 위안. 브랜드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고, 작은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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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여심 훔치는 초록빛 향기

    “그는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않았다. 냄새를 들이마시고 그 냄새에 빠져 자신의 가장 내밀한 땀구멍 깊숙한 곳까지 전부 나무 냄새로 가득 채운 그는 그 스스로가 나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는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된 것처럼 그 장작더미 위에 죽은 듯이 앉아 있었다.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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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샤넬 조향사 셸드레이크 인터뷰

    크리스토퍼 셸드레이크는 샤넬의 대표 조향사 자크 폴주와 함께 향수사업부를 이끄는 샤넬의 ‘코’다. N˚19 제품 출시를 앞두고 그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 샤넬 N°19은 샤넬 여사가 생전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향수다. N°19의 특징을 말해준다면…. “N°5보다 훨씬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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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의 스타일 제안

    ‘그라운드의 전설, 스타일을 입다.’김재박, 장효조, 이만수, 한대화, 이순철, 선동열, 장종훈, 박정태, 양준혁, 김기태.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어느덧 독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자연스레 녹색 다이아몬드 그라운드가 그려질 것이다. 소속팀, 나이, 포지션 모두 다르지만 이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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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4000m 상공으로 솟아올라 알프스로 뛰어내렸다

    지난달 28일 스위스 루체른 시 외곽 부옥스 비행장. 루체른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이곳에서 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VIP 초청 행사가 열렸다. 과거 스위스 군용 비행장이었던 부옥스 비행장은 지금은 항공기 제작사 ‘필라투스’의 테스트 비행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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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남성복도 꽃무늬-원색 춤춘다

    7월의 시작이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부터 생긴다. 옷장을 들여다보니 당장 내일 입을 옷도 마땅치 않은 상황. 하지만 패션계는 벌써 내년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나흘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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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루이뷔통 스페셜 오더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든다

    ‘오브제 프티 아(Objet petit a).’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욕망을 이렇게 표현했다. 직역하면 ‘(자신이 원하는) 작은 상(像)’이라는 뜻으로 인간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인간은 항상 이걸 추구하는데 만족을 못하니까 이를 얻기 위해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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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실속만점 스파에서 휴가를

    섬세하고 배려 깊은 스파를 받아본 이라면 묘하게 포근하고 나른한 기분이 들게 하는 스파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누구보다 열심히 산 자신에게 스스로 선사하는 선물이라고 할까. 스파는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묘약과도 같다. 사실 스파(SPA)란 온천으로 유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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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듀얼리즘의 펜디 메시지 한류따라 세계로 흘렀다

    달이 아니라 한강이었다. 2007년 중국 만리장성에서 패션쇼를 열었던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다음에는 어디서 패션쇼를 할까요? 달에서?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라고 외쳤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만리장성에서 열린 펜디쇼는 전 세계에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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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로코의 여왕들 헤어& 메이크업

    공효진헤어=층이 없는 짧은 단발머리 기장에 풀린 듯하게 보이는 내추럴 펌을 한다. 내추럴 펌은 자칫 머리가 정돈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어로 머리 끝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손가락으로 꼬면서 말려주면 자연스러운 컬을 살릴 수 있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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