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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미니멀&내추럴, 가구와 인테리어에 힐링 트렌드 거센 바람

    [커버스토리]미니멀&내추럴, 가구와 인테리어에 힐링 트렌드 거센 바람

    미니멀리즘. 그 모던함이 지나치게 도도해 보일까봐 훈기를 불어넣는 요소로 쓰인 자연주의와 클래식…. 9∼14일(현지 시간) 열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나타난 트렌드를 요약한 표현이다. 1961년 이후 매년 4월 열리는 이 박람회는 이탈리아 가구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세계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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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자전거 프로와 아마 차이는 헬멧 vs 맨머리!

    누구라도 싱숭생숭하니 봄, 봄, 봄이다. 하지만 자전거 애호가들만큼 간절하게 봄소식을 기다려 온 이들도 드물다. 이들은 한국에 이륜차 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로 ‘길고도 혹독한 겨울 추위’를 꼽는다. 그만큼 겨우내 집안 구석에 처박힌 자전거를 꺼내 들고 떠나는 봄 라이딩은 그 무…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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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로컬푸드, 명품으로 뜨다… 제철에 난 신토불이 음식 열풍의 현장

    “매달 바뀝니다.” 부산의 레스토랑 ‘엘 올리브’는 매달 새로운 메뉴로 바뀐다. 부산과 남해 일대에서 나오는 제철 재료로만 요리하기 때문에 연중 한 가지 요리를 고집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서울 이태원동의 해산물 레스토랑 ‘고사소요(高士逍遙)’의 대표 메뉴는 ‘제철 생선회와 샐러드’…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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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K-패션, 자신감을 보았다

    지난달 25∼30일, 국내 패션계의 눈은 서울 여의도와 한남동에 집중됐다. 2013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서울패션위크’가 여의도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서울시 지원을 받은 IFC서울쇼와 지난해 출범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른바 ‘서울컬렉…

    •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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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올봄에 떠오르는 핫컬러… 초록, 그 강렬한 유혹

    초록색 크레파스. 어릴 적 산(山)을 그릴 때 외에는 손가락에 몇 번 끼워본 적이 없다. 초록색 물감도 인기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중고교 미술시간에 나뭇잎 부분에 붓 몇 번 대본 게 끝이다. “좋아하는 색이 뭐냐”는 질문에 파란색이나 흰색, 빨간색, 심지어 검은색을 대는 사람들도 있지…

    •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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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그린룩 액세서리 아이템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액세서리로 ‘그린 룩’을 완성해보자. 액세서리 하나를 의상에 더했을 뿐인데도 싱그러운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봄을 맞아 ‘그린 룩’을 완성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됐다. 목걸이나 팔찌를 착용하는 것은 봄의 기운을 느끼고 화사함을 이끌어낼 수…

    •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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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최상급 해외여행 트렌드 어디까지 왔나

    10년 전인 2003년 7월 배낭 하나 둘러메고 다녀온 유럽 여행은 한마디로 ‘뒤통수 관광’이었다. 처음 밟아본 유럽 대륙을 언제 또 가볼까 싶었다. 프랑스 파리를 거쳐 니스, 스위스 인터라켄,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 독일 베를린과 뮌헨, 프랑크푸르트를 25일 동안 깃발 꽂듯 …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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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패션수도 뉴욕서 뜬 홈쇼핑 패션의 진가

    지난달 5일 정오(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스탠더드호텔에서 열린 ‘2013 GS샵 인 뉴욕’. 홈쇼핑 업계 최초로 GS샵이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새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GS샵이 올해 컬래버레이션하기로 한 6개 디자이너 브…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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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女리더의 패션 파워… 세계 여성 정치인의 패션을 말한다

    2006년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1면에 수영복을 갈아입으며 엉덩이를 드러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즉각 “영국이 우리 총리를 조롱하고 있다”는 기사를 지면에 실었고 독일 정부 대변인도 “전통적인 영국의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것”…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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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팜 파탈이 몰려온다,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서 본 ‘키워드10’

    아찔한 곳까지 깊게 파인 블랙 펜슬 스커트, 세로로 줄이 난 섹시한 스타킹, 잔근육 하나하나에까지 긴장감을 줄 정도로 아찔할 킬힐, 레이스 소재라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관능적인 드레스…. 2013년 가을·겨울을 겨냥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가 시작된 20일. 관심을 모았던 구치 컬렉…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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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이렇게 편할수가… 한국인들은 왜 북유럽 스타일에 빠져드나

    “의자 새로 들어온 게 뭐 있어요?” 봄날처럼 햇볕이 따사롭던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적한 주택가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했다. 덴마크에서 막 건너온 의자나 소품들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일요일 오전의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답게 편한 운동화에 패딩 점퍼 차림이 많…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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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향기의 마력… ‘센트 마케팅’어디까지 왔나

    《오래전 즐겨 듣던 노래가 지나간 옛 시절을 불러 세우고 그때의 추억들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처럼, 향기는 특정한 시절, 공간에 대한 기억을 무엇보다 강렬하게 환기시킨다. 캐리어를 끌고 들어섰던 낯선 도시 호텔에서 배어나던 향기나 눈부신 햇빛이 쏟아져 내리던 휴양지 리조트에서 느꼈던…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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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잠 안오면 ‘이솔라’ 두통엔 ‘프로방스’ 써보세요

    특급 리조트나 고급 스파에 들렀을 때 맡게 되는 매혹적인 향기를 우리 거실이나 욕실에서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간의 특징에 잘 어울리는 센트 제품을 골라서 배치하기만 하면 이후로는 향기를 즐기는 일만 남은 셈이다. 요즘은 방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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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더 센 것이 온다… 2013 올 뉴 스타일

    소비자들은 때론 잔인하다. 한때 열광했던 것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등을 돌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다. 뉴 브랜드는 끊임없이 올드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밀고, 올드 브랜드는 이에 질세라 쉼 없이 변신을 꾀한다. 그래서 브랜드를 어항 속 물고기에 비유하지 않던가. 그래로 두…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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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광저우, 샤넬 쇼크… 코코의 영감 ‘문화샤넬전’중국을 잠깨우다

    《새해 벽두부터 중국 동부와 중부를 강타한 스모그가 이젠 남부도시 광저우를 휘감고 있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국제금융센터(IFC) 건물 100층에 올라서서 보아도 스카이라인은 어렴풋했다. 곳곳에서 지어지는 마천루가 당장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분위기였다. 2010년…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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