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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은은한 시트러스-꽃향기에 지성미 관능미 솔솔

    여름이 왔다. 덥고 끈적거리는 날씨에 몸과 맘도 찝찝한 느낌이다. 이럴 때 상쾌한 느낌을 주는 향수는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그래서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의 향수 상품기획자(MD)들에게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수를 3개씩 추천 받아 봤다. 상쾌한 시트러스향이 들어간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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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깜찍 발랄 캔디백 감각파 it bag이 되다

    “도쿄, 모스크바, 뉴욕, …. 매번 나라별로 정말 개성 있는 조합이 탄생해요. 오늘은 또 어떤 캔디백이 만들어질까요?”(이탈리아 아티스트 시시) 17일 홍콩의 유명 쇼핑센터 IFC몰.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훌라(FURLA)’의 ‘FURLA and I: Candy-brissi…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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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에랄도 폴레토 훌라 CEO “가을쯤 한국서 깜짝 이벤트 기대하세요”

    17일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만난 에랄도 폴레토 훌라 최고경영자(CEO)는 청바지와 재킷 차림에 보잉 선글라스를 갖춰 쓴 ‘멋쟁이’였다. 그는 “이벤트가 끝나고 한 사람이 9개의 캔디백을 색깔별로 사갔다”며 들뜬 표정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토리노대에서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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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실속파, 新 혼수의 정석

    ■ 예물과 혼수 트랜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은 현실에 발을 딛기 전 호사(豪奢)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다. 평소 ‘감히’ 살 수 없어 ‘위시 리스트(희망구매 목록)’에만 올려놓던 품목들을 현실로 척척 옮길 수 있는 기회다. 마치 직장생활 내내 허리띠 졸라맸던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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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낮엔 맥시 드레스, 밤엔 노출 룩으로 낭만의 극치를

    국내 여행업계가 분석하는 허니문 여행지 1위는 여전히 동남아시아다. 남태평양 하와이 등이 그 뒤를 잇는다. 그만큼 허니문을 도전이나 탐험보다는 휴양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 젊은 커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많은 커플이 태양과 바다, 풀빌라 등을 허니문의 필수 요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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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올여름의 주인공은 발… 샌들을 입다

    여름이 급하게 다가오는 바람에 신발장 앞에서 서성거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스마트폰의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체크하는 횟수도 늘었다. 스타킹에 구두를 신을지, 아직 관리가 덜 된 맨발로 샌들을 신을지 고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속하게 가버린 봄과 성큼 다가온 여름은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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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생얼’ 드러낸 발가락, 페디큐어 트렌드는?

    여름은 여자의 발끝에서 시작한다. 겨우 내내 두꺼운 신발 속에 감췄던 발가락들이 수줍은 ‘생얼’을 드러낼 때 많은 이들은 직감한다. 드디어 이 땅에 추운 기운이 가고 더운 기운이 자리 잡을 것이라는 사실을…. 좀 더 자신감 있게 발가락 ‘생얼’을 드러내게 하기 위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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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IT 입은 버버리, 패션쇼 신천지 열다

    2001년,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41)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디자인 수장이 됐다. 그리고 ‘애송이가 뭘 알겠나’라며 폄하했던 일부 비평가들의 비판이 무색하게 지난 10여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약간은 고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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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버버리 월드 라이브’ 디지털 쇼 스케치

    지난달 26일 저녁 대만의 상징물인 초고층빌딩 타이베이101의 맞은편 신인프라자에서 디지털쇼 ‘버버리 월드 라이브’가 열렸다. 이 이벤트는 매우 몽환적이면서 철학적이었다. 어둠상자처럼 만들어진 공간에 들어서 벽면에 360도로 빙 둘러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보는 순간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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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캠핑에 미치거나 쇼핑에 빠지거나

    쇼핑이라면 질색하던 한국 남자들이 변했다. 열심히 일해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생산자’ 역할에 충실하던 남자들이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찾아 ‘소비자’의 역할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20, 30대는 결혼 적령기까지 늦춰가면서 자신을 가꾸는 것에 아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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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쇼퍼홀릭男 홀리는 명품, 백화점 코너에 다 있다

    쇼핑에 눈 뜬 남성 고객을 위해 백화점이 남성 전문관을 강화하고 있다. 남성 전문관의 특징은 의류에서 액세서리 구두 가방 필기구까지 한 층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점. 백화점들은 해외 직수입을 통해 국내서 볼 수 없는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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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기상천외 화장품들 스토리가 빵 터졌습니다

    유통기한 있는 냉장 화장품, 발에 바르는 향수, 겨드랑이 전용 미백 화장품…. 이상한 나라에만 있는 화장품인 줄 알았다. 아니면 개그 프로그램에 나온 엉뚱한 발명품이거나…. 하지만 진동 파운데이션이 처음 나왔을 때도, 군인전용 위장 크림이 나왔을 때도 반응은 비슷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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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동안(童顔) 애플리케이션, 피부 깨우는데 그만

    날로 새로워지는 것은 화장품 성분만이 아니다. 화장품을 피부에 쏙 스며들도록 만들고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도구인 ‘애플리케이션’도 나날이 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화장품을 손으로 그냥 바르는 것보다 마사지 효과를 높여준다. 똑같은 화장품을 쓰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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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젊은 상상력의 축제… 더 화려해지고, 더 발랄해지고

    강풍이 심술을 부렸던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거대한 흰색 텐트 4개가 등장했다. 텐트 주변에는 짙은 화장에 하늘거리는 색깔 스커트를 입고, 클러치 백을 든 ‘패션 피플’이 거센 바람쯤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긴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이날은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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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서울패션위크 빛낸 최범석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8월 대박상품 내놓겠다”

    3일 오전 디자이너 최범석 씨(35)는 자신의 컬렉션 말미에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스포츠브랜드 ‘헤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사로서 스포티한 의상을 대거 선보인 뒤 정작 자신은 슈트를 입은 것이다. 신발은 운동화였지만. “컬렉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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