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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황규태씨, 1960년대 사진 합성 전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1/6948605.1.jpg)
사진작가 황규태(65)의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는 ‘암실’이 없다. 컴퓨터와 대형 접사(接寫)용 렌즈가 전부다. 그는
![[전시]“현실을 미술속에” 日팝아트 대표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1/6948607.1.jpg)
《20세기 중반 서구에서 출발한 팝아트는 광고와 대량 생산품, TV를 비롯한 영상매체 등 친숙한 매스 미디어의
![[전시]난해한 현대미술 100년 흐름 머리에 ‘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17/6948343.1.jpg)
텔레비전 화면 속에 한 여자가 서 있다. 흰색 구두에 회색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그녀는 뭔가를 계속 ‘시도’하
![[전시]‘밀레와 畵友들’ 31명을 만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07/6947637.1.jpg)
《어린 소년은 자라면서 집에 걸려 있던 한 장의 그림에 늘 눈길을 주었다. 평온하고 경건한 표정의 사람들을 보면
관람객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미술 전시를 거부하며 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살아있는 조각’전이라는 리빙 퍼포먼스를
![[전시]화려한 색채 자유로운 붓질…故최욱경 20주기 회고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31/6947229.1.jpg)
독특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붓질로 약동하는 생의 에너지를 표출하다 마흔다섯에 숨진 최욱경(1940∼1985)의 20
![[전시]낙원동 ‘아카서울’ 개관기념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31/6947230.1.jpg)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갤러리 ‘아카(AKA) 서울’(대표 류석우 미술시대 대표)이 6월 1일 문을 연다. America Korea
![[전시]이중섭 삼성미술관 리움 첫 기획전‘커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8/6946374.1.jpg)
이중섭 화백의 드로잉 유작들을 모은 전시가 열린다. 위작 시비 뒤끝에 그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세계를 본격적으로
![[전시]독도,판화속으로…경주박물관서 18人 작품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7/6946266.1.jpg)
현대 미술 작가의 눈에 비친 독도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의 대표 작가 18인이 참여하는 특별전 ‘독도의 진경(
![[전시]화가부부로 살아가기 다섯쌍의 이색 전시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6/6946185.1.jpg)
서울 가서 그림을 그리겠다고 어느 날, 보따리를 싸들고 고향인 남해의 섬을 탈출한 배포 큰 여자 김혜주(39)와 강원도
![[전시]화가 남궁문 현대인의 소외고발 ‘외출금지’ 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6/6946186.1.jpg)
화가 남궁문(49·사진)은 서울 태릉의 아파트에 혼자 산다. 어쩌다 한번, 저녁 약속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전시]단원 김홍도作 120여점 간송미술관 봄 특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9/6945698.1.jpg)
《조선 후기 화단을 대표하는 단원 김홍도(檀園金弘道·1745∼1805?)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가 15∼29
![[전시]그림으로 만나는 뉴욕…12~28일 김명식씨 작품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09/6945687.1.jpg)
대담한 화면 구성과 색채 감각으로 미국 뉴욕 화단의 주목을 받은 김명식 씨의 작품전이 1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
![[전시]85세 이대원씨 5년만에 개인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09/6945688.1.jpg)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아트팩토리)라는 제목의 화문집(畵文集)을 펼치면서 “정말 이렇게 생각하
![[전시]22년 옥살이 漢學者 이구영선생 제자들이 글씨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05/6945444.1.jpg)
한학자 노촌 이구영(老村 李九榮·85·사진) 옹의 글씨를 모은 ‘글로써 벗을 모으고-노촌 이구영 글씨전’이 11∼17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