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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9월12일]홈런 3방… 나바로 “나 봤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9/12/73580556.2.jpg)
프로야구 삼성 나바로(28)가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올 시즌 40홈런을 터뜨린 3번째 타자가 됐다. 나바로는 11일 사직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즌 39∼41호 홈런을 기록했다. 3회와 5회 연타석 1점 홈런을 때려낸 나바로는 7-5로 앞선 8회 2점 쐐기 홈런 하나를 추가하면…
![[오늘의 스타/9월4일]하루에 두방… NC 테임즈 40호 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9/04/73425854.1.jpg)
NC 테임즈가 3일 창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홈런 2개를 날렸다. 1-0으로 앞선 1회 2사 후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친 뒤 6회 무사 2루에서 2점 홈런을 추가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6일 만에 아치를 그린 테임즈는 시즌 40호 홈런을 채워 한국 프로야구 …
![[오늘의 스타/9월3일]해커 상대로 1회 3점포… 윤성환 짐 덜어준 박석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9/03/73401717.2.jpg)
프로야구 삼성의 에이스 윤성환(34)이 NC의 에이스 해커(32)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5월 15일 첫 대결에서는 두 투수가 승패 없이 물러났고, 지난달 21일 대구 맞대결에서는 해커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당시 윤성환은 자신에게 유난히 강한…
![[오늘의 스타/8월29일]NC 테임즈 30홈런-30도루 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29/73316081.2.jpg)
프로야구 NC 테임즈(29)가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테임즈는 28일 마산 안방경기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배영수(34)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첫 타석에서 시즌 38호 홈런을 때려낸 테임즈는 이로써 역대 최소 경기…
![[오늘의 스타/8월27일]정상호 끝내기 3점포… SK, 극적 3연패 탈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27/73273337.1.jpg)
SK 포수 정상호(33)는 우수한 타격 재질을 갖고 있음에도 부상이 유독 많아 아쉬웠다. 올 시즌도 26일 경기 이전까지 팀의 110경기 중 84경기에만 나섰다. 타율 0.254의 정상호는 경기에 자주 빠지다 보니 타격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정상호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
![[오늘의 스타/8월22일]조인성 연타석 투런, 한화 7연패 끊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22/73183988.2.jpg)
야구에서는 되도록 포수에게 홈런을 맞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홈런 친 기분에 투수 리드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수비에서도 실수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포수의 기를 살려줘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한화의 최고참 안방마님 조인성(40)이 호쾌한 장타로 팀의 7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조인성은 2…
![[오늘의 스타/8월21일]삼진만 4개 스나이더… 12회말 끝내기포 ‘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21/73165955.2.jpg)
끝이 보이지 않던 승부는 넥센 스나이더의 한 방으로 끝났다. 20일 SK와의 안방경기. 스나이더는 3-3으로 맞선 12회말 첫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전유수의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2회초 만루 위기를 넘긴 뒤라 더 갚진 홈런이었다. 앞선 2연전에서 패하며 승리…
![[오늘의 스타/8월19일]kt 큰형님 장성호, 732일만의 홈런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19/73122113.1.jpg)
kt 홍보팀에 최근 노장 장성호(38)의 사진이 필요해 e메일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더니 이름이 비슷한 포수 장성우(25)의 사진이 잔뜩 들어왔다. 그는 장성우가 여섯 살 때인 1996년 해태(현 KIA)에 입단해 2009년까지 ‘스나이퍼(저격수)’라는 별명과 함께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오늘의 스타/8월18일]땜질 등판 이현호, 데뷔 첫 선발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18/73099520.2.jpg)
두산 이현호가 17일 SK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생애 첫 선발승을 거뒀다. 두산은 이현호의 활약에 5-1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이현호의 선발 등판은 파격적이었다. 16일 SK전이 비로 취소되자 두산 김태형 감독…
![[오늘의 스타/8월12일]테임즈, 프로야구 첫 한시즌 두차례 사이클링 히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8/12/72998668.2.jpg)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29·사진)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때려낸 타자가 됐다.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던 테임즈는 11일 목동 넥센 경기에서 2회 첫 타석을 중전 안타로 시작한 뒤 3회에 오른쪽 …
![[오늘의 스타/8월8일]뜨거운 테임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08/72935948.2.jpg)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의 방망이가 폭염 속에서 더욱 불을 뿜고 있다. 테임즈는 7일 마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2-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렸다.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린 테임…
![[오늘의 스타/8월6일]박병호 역전 솔로포 시즌 36호… KIA전서만 10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06/72896484.1.jpg)
넥센 박병호(29)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5일 목동에서 열린 KIA와의 안방 경기에서 2-2이던 8회말 상대 투수 최영필로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려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10개의 팀 중 KIA전에서 가장 많은 10개 홈…
![[오늘의 스타/8월1일]넥센 “막내 김택형 만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01/72816627.1.jpg)
막내가 해냈다. 프로야구 넥센의 신인 투수 김택형(19)이 마운드에 오를 때는 모자를 유심히 지켜보면 흥미로운 차이점을 발견한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공을 던질 때 모자가 벗겨지는 일이 드물지만 컨디션이 나쁠 때는 모자가 땅바닥에 떨어지는 일이 많다. 억지로 힘을 짜내다 보니 머리…
![[오늘의 스타/7월 30일]박병호, 염경엽 감독에게 200승 선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30/72778582.2.jpg)
박병호(29·넥센)가 저마노(33·kt)에게 한국 무대 복귀 후 첫 홈런을 안겼다. 박병호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안방경기 3회 무사 주자 1루에서 저마노의 초구 시속 140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130m를 날아간 공은 전광판을 강하게 맞혔다. …
![[오늘의 스타/7월25일]끝내준 백용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25/72697583.2.jpg)
KIA가 모처럼 끈질긴 뒷심을 발휘했다. 그 마무리는 새로운 안방마님 백용환(26)이 맡았다. KIA는 24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9회초 상대에게 2점을 내줘 6-8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9회말 이범호의 2루타와 김원섭의 볼넷에 이은 더블 스틸로 1사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