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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조성민-김현민 ‘펄펄’… KT 드디어 터졌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앞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의 KT 라커룸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적지에서 2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린 위기감이 그대로 전해졌다. KT 전창진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우리가 질 것으로 예상했는지 기자들이 질문을 별로 안 하더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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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젊은 투혼’ 인삼공사 홈에서 2승 날았다

    전창진 KT 감독은 자신을 오리에 비유했다. 20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앞둔 때였다. “수면 위에 우아하게 떠있는 것 같지만 물밑에서는 발버둥을 치고 있어요.”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와 5차전까지 가는 격전을 치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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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公 구세주’ 오세근이 끝냈다

    인삼공사는 정규 시즌 종료 후 14일 만에 코트에 나섰다. KT는 이틀 전까지 전자랜드와의 6강전을 5차전 끝에 힘겹게 통과했다. 경기 감각이 무뎌진 인삼공사와 체력이 바닥을 드러낸 KT. 18일 안양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맞붙은 양 팀 선수들의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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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승부 떠난 38세… 추승균 은퇴 기자회견

    “93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농구 KCC 추승균(38)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농구 인생을 돌아봤을 때 몇 점짜리 선수인 것 같나’라는 질문에 “93점”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루지 못한 한 가지가 있기 때문에 100점 만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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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승승장구 모비스 “동부산성으로 진격하라!”

    모비스가 통로까지 가득 메운 홈 팬 5621명의 열띤 응원 속에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3연승으로 꺾고 2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11일 울산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79-66으로 이겼다. 3승을 거둔 모비스는 17일 원주에서 정규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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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문태종 쇼!

    [프로농구]문태종 쇼!

    “왜 하필 이런 때….” KT 전창진 감독은 최근 전자제품 유통전문점 전자랜드의 매각설이 불거진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8일 부산에서 열린 전자랜드 농구단과의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라커룸에서 만났을 때였다. 모기업의 운명이 어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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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구름관중 氣받아… KT, 짜릿한 3위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4일 KT와 LG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체육관에는 올 시즌 최다인 1만1042명의 관중이 몰렸다. 홈팀 KT 전창진 감독은 “팬들이 많이 오시는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동안 보답을 잘 못했다”며 걱정을 했다. 하지만 KT는 모처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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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4연승… KT와 공동 3위

    프로농구 KCC가 4연승을 달리며 KT와 함께 공동 3위(30승 23패)를 이뤘다. KCC는 2일 전주 안방에서 KT를 92-75로 대파했다. KCC 하승진은 26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동부(1위), 인삼공사(2위), 모비스(5위), 전자랜드(6위)가 6강 플…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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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철옹성 동부 깨려면 닥치고 속공!”

    “약점이 없다. 완벽에 가까운 전력이다.” 프로농구 동부에 대한 농구계의 평가는 찬사 일색이다. 동부는 역대 최다승(27일 현재 43승), 최다 연승(16연승)에 이어 최고 승률(0.827) 기록까지 새로 쓰고 있다. 동부는 14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2경기를 남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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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막판 ‘9승1패’… 물 오른 모비스

    추승균이 1만 득점을 돌파한 KCC가 정규시즌 최하 4위를 확보했다. KCC는 26일 전주 홈경기에서 SK를 101-83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29승 23패를 기록했다. 추승균은 12점을 넣어 통산 1만2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추승균에게 2차례 3점슛 기회를 준 하승진은 15득…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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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KT 3년만에 3연패… 전창진 감독 부임이후 처음

    열 번 찍어 안 넘어갔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럼 스무 번 찍어도 꿈쩍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진이 빠져 관두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날 거다. 24일 연고지 부산에서 오리온스와 맞붙은 KT 전창진 감독은 여러 차례 ‘도끼’를 집어던지고 싶은 표정을 지었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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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용병 클라크 원맨쇼 삼성, KT에 역전승

    프로농구 삼성의 주장 이규섭은 최근 후배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 올 시즌 리그 최하위가 확정됐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규섭은 “시즌 막판에 아깝게 지는 경기가 많다. 어린 후배들이 이기는 경험을 많이 해야 다음 시즌에도 승산이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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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공사 2위 굳히기

    1승 4패. KT는 이번 시즌 3위를 달리면서도 5, 6위권에 있는 전자랜드에 유독 약했다. 지난해 11월 16일 방문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안방에서 치러진 세 경기를 연달아 패했다. 전창진 KT 감독은 17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명색이 3위인데 순위가 아래인…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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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동부, 거침없는 대기록 행진

    국내 프로농구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는 동부가 또 다른 대기록 작성에 바짝 다가섰다. 동부는 16일 원주 홈경기에서 LG를 85-76으로 꺾었다. 거침없이 15연승을 달리며 41승(7패)째를 거둔 동부는 역대 최다 연승과 한 시즌 최다승 부문에서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다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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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KT, 시원하게 터졌다

    ‘통신 라이벌’로 불리는 KT와 SK의 이번 시즌 맞대결 성적은 KT의 압도적 우세로 마무리됐다. KT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방문 경기에서 77-65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이번 시즌 SK와의 6차례 경기에서 5승 1패로 절대적인 우세를 보였다. KT는 또 …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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