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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두산이 공동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잠실야구장 운영본부는 1일부터 야구장내 맥주 판매를 실시했다. 맥주는 알코
![[프로야구]송진우는 연패팀의 ‘산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5/01/6893218.1.jpg)
‘늘 푸른 소나무’로 통하는 한화 송진우(37)에겐 최근 ‘산타클로스’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하나 붙었다. 상
‘삼성 천하’가 무너졌다. 막강 투타를 앞세워 4월5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25일간 1위 자리를 한번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월1일자로 공석 중이던 단장에 최종준 전 LG 트윈스 단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단장은
![[프로야구 소식]조성민 한국프로야구 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4/29/6893066.1.jpg)
‘비운의 투수’ 조성민(30·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이 내년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조성민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
29일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와 고교야구, 여자골프 경기가 취소됐다. 프로야구 잠실(두산-롯데), 대구(삼성-현대),
4승15패로 7위에 처져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구단 고위층을 전격 교체했다. 박용오 두
![[프로야구]세계최고 광속구 누구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8/6892945.1.jpg)
《야구에서 투수의 공 스피드는 최고의 화두다. 1950년대 초 ‘태양을 던지는 사나이’로 불리며 황금사자기
![[프로야구]158km…SK 엄정욱 국내 최고 광속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4/27/6892883.1.jpg)
158㎞. 국내 야구 100년 사상 처음으로 전광판에 158이란 숫자가 아로새겨졌다. 27일 SK와 한화의 문학경기. 7회
25일 열릴 예정이던 잠실(LG-삼성), 사직(롯데-현대), 문학(SK-한화), 광주(기아-두산)의 4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됐
‘꼴찌 만세.’ 두산 김인식, 롯데 백인천 감독이 24일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먼저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LG가
![[프로야구]정성훈 펄펄 현대 5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4/24/6892628.1.jpg)
정성훈(23·현대)이 펄펄 날았다. 23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한화전. 6번타자로 나선 정성훈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
야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달구벌 대첩’ 첫 경기의 승자는 이승엽(27·삼성)이었다.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방망이는 ‘삼성’ 마운드는 ‘기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1/6892378.1.jpg)
‘지존’은 단 하나.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일찌감치 ‘양강’ 체제를 구축한 기아와 삼성이 22일부터 피할 수 없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외국인 외야수 보이 로드리게스(37)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총 20만달러에 롯데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