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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타이거즈 팬이라 자처하는 나로서는 요즘 가장 힘든 날이다. 당초 막강 전력으로서 승승장구하
![[프로야구]40대 초보감독들 용병술 3人3色](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2/6917855.1.jpg)
사상 유례가 없었던 40대 초보 감독 3인방을 동시에 맞이한 2004프로야구. 개막 8연전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일
![[프로야구]박종호 31경기 연속안타…박정태 기록과 ‘타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1/6917779.1.jpg)
‘팔뚝은 두껍게, 방망이는 가볍게’ 삼성 이만수 이후 15년만인 2000년 포수로는 사상 두 번째 홈런왕에 올랐
새벽 음주 사실이 적발되자 선수단을 무단이탈했던 삼성 투수 노장진(30)이 사흘만인 11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중
![[프로야구]“너도 나도 다 때렸다”…한화 전원안타 기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9/6917720.1.jpg)
국내 스포츠 최고연봉선수(7억4000만원)인 현대 정민태(35)가 첫 승을 신고했다. 상대는 ‘만만한 호랑이’ 기아
![[프로야구]프로야구 ‘宣의 제자들’이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9/6917687.1.jpg)
최근 10년간 삼성에서 길러낸 투수 중 한 명만 꼽는다면 누구일까. 딱히 마땅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묵직한 구
![[프로야구]롯데 14년만에 단독선두 “야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8/6917635.1.jpg)
‘부산의 봄’은 오는가. 만년 꼴찌팀 롯데 자이언츠가 14년 만에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롯데는 8일 사직구장
먼저, 오늘 승리의 결승점을 뽑아 준 김상현의 (정말 고대하고 고대하던) 괴력의 장타와 '끌어당기기 왕자' 조
![[징검다리][프로야구]선거일 낮 2시 야구경기 투표에 영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8/6917588.1.jpg)
과연 누구에게 유리할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15일 프로야구 경기 개시 시
이승엽의 일본 진출로 무주공산이 된 2004프로야구 홈런왕 경쟁. 1985년 삼성 이만수에 이어 15년 만인 2000년 사상
![[프로야구]롯데 “감 잡았어”…김주찬 빠른발 번쩍 두산에 4대0 완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6/6917432.1.jpg)
‘부산의 봄’은 올 것인가. 롯데의 3년 연속 꼴찌 여파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8개 구단 최하위인 경기당 평균 2
![[프로야구]홈런왕경쟁 스타트 “포스트 승엽 나를 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6/6917388.1.jpg)
이승엽의 일본 진출로 무주공산이 된 2004프로야구의 홈런왕 경쟁이 벌써부터 불을 뿜고 있다. 개막 2연전을 치렀
개막전 패배로 밤잠을 못 이룬 롯데 양상문, LG 이순철, 두산 김경문 감독이 나란히 데뷔 첫승을 따내는 진기록을 세
![[프로야구]‘에이스 대결’ 송진우 개막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4/6917251.1.jpg)
“반갑다, 야구야!” 2004프로야구가 4일 개막전 사상 최다인 8만3253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팡파르를 울렸다. 4경기
《이 글은 동아닷컴 독자 박기웅님이 프로야구 게시판에 남긴 것입니다》 지리한 스토브리그, FA와 트레이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