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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의 우당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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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른에 대한 고민[이재국의 우당탕탕]〈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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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동대문에 있는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다. 마침 오후에 연극을 보기로 했는데 닭한마리를 먹고 대학로로 이동하면 얼추 시간이 맞을 것 같았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음식이 끓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크게 떠드는 소리가 났다…
2023-11-09 23:30
빨리 달리기보다는 오래 달리기[이재국의 우당탕탕]〈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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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나는 2002년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고, 그해 가을 춘천에서 열린 국제 마라톤대회에 나가 풀코스를 완주한 적이 있다. 그 당시 기록이 5시간2분. 빠른 기록은 아니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했다는 데 큰 의미를 뒀다. 그 후에도 풀코스를 5번 더 뛰었지만…
2023-10-12 23:21
케이드라마에 대한 우려[이재국의 우당탕탕]〈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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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후배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런저런 관심사를 얘기하다가 요즘 재밌는 예능이나 재밌는 드라마를 추천해 주는 대화를 하게 됐다. 요즘 ‘무빙’도 재밌고, ‘마스크걸’이나 ‘사냥개들’도 재밌고, 성시경 유튜브 채널도 재밌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화두를 …
2023-09-14 23:18
꿈의 폭을 넓혀라[이재국의 우당탕탕]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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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생겨 택시를 탔다. 기사님이 운전하신 지 얼마 안 된 건지, 아니면 택시 영업을 하신 지 얼마 안 된 건지 모르겠지만 운전이 많이 서툴렀다. 급제동에 급출발 그리고 길도 자꾸만 잘못 들고, 나는 나도 모르게 오른쪽 창문 위에 있는 손잡이를 꽉 잡았다. 기사님도 “죄송합니다”…
2023-08-17 23:39
우산을 챙겨주는 마음[이재국의 우당탕탕]〈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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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학교 앞까지 딸을 태워다주는 편이다. 요즘은 매일 비가 와서 아침마다 태워다주고 있다. “비 오니까 우산 챙겨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해도 딸은 우산을 잘 챙기지 않는다. 하긴 나도 중학교 다닐 때 엄마 말 잘 안 들었으니까, 딱히 나무랄 입장은 못 된다. 그래서…
2023-07-20 23:36
‘100세 철학자’에게 들은 장수 비결[이재국의 우당탕탕]〈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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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광고 문구는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그동안 먹고살기 힘들었던 보릿고개 시대를 지나 이제 우리도 생명 연장을 꿈꾸고 “장수 만세”를 외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됐으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는 ‘백세시대’라는 환상 안에서 살고 있다. ‘환상’이…
2023-06-22 23:4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한다[이재국의 우당탕탕]〈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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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한 후배가 찾아왔다. 예전에는 자주 만나던 후배였는데 생각해보니 안 본 지 6개월이 넘은 것 같았다. 후배랑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데 왠지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았다. 혹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더니 후배는 한참 숨을 고른 후 이야기를 꺼냈다. “친동생이 지난 핼러윈 …
2023-05-26 03:00
머릿속에 바람이 부는 날엔 서점에 가야 한다 [이재국의 우당탕탕]〈79〉
머리가 복잡하고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는 무작정 서점에 간다. 가판대에서 자기 좀 봐달라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책들의 제목만 읽어도 충분히 위로를 받고 삶의 힌트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화책 코너에 가서 책 제목 몇 개만 읽어도 때 묻은 내 동심이 세수를 한 듯 개운해지고, 20…
2023-04-28 03:00
세로 탈출 사건[이재국의 우당탕탕]〈78〉
얼룩말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에 관한 얘기다. 서울 시내 차도를 달리는 얼룩말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왔을 때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목격담이 계속 올라오고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이라는 뉴스를 …
2023-03-31 03:00
행복도 레벨이 있다고?[이재국의 우당탕탕]〈77〉
나는 비교적 행복하면 행복한 거라고 믿고 살고 있다. 회사도 집도 남산 근처라서 틈틈이 하루 만 보씩 남산 공원에서 산책하고 점심은 동네 백반집에서 먹고 일주일에 2, 3일은 친구나 동료를 만나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하면서 살고 있다. 조금 더 맛있는 안주를 먹기 위해 때론 일찍 가서…
2023-03-03 03:00
성공과 실패, 그리고 선택[이재국의 우당탕탕]〈76〉
어릴 때부터 딸에게 어떤 일을 대할 때 성공과 실패, 합격과 불합격보다는 선택과 또 다른 선택의 개념으로 가르쳤다. 9년 전 한 사립초등학교 추첨을 앞두고 나는 평소 뽑기 운이 좋은 내가 함께 가야 한다며 딸과 함께 참석했다. 검은 바구니 안에 손을 집어넣어서 파란 공을 뽑으면 당첨,…
2023-02-03 03:00
헤어질 결심이라도 하자[이재국의 우당탕탕]〈75〉
새해가 밝았다. 입버릇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올해 계획이 뭐냐고 물었다. 대부분이 이렇게 대답했다. “글쎄… 돈 많이 버는 것?” “그냥 건강하게 별일 없이 사는 것?” 나이가 들수록 새해가 돼도 별 감흥이 없고, 계획도 안 세우게 되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동그란 원에 한 시간 단위로…
2023-01-06 03:00
응원의 힘[이재국의 우당탕탕]〈74〉
사람은 ‘응원’을 받고 살아야 한다. 응원은 약간의 시간과 관심만 있어도 되는 거라 부담스럽지 않고 부담을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간단한 응원 덕분에 누군가는 다시 힘을 내고, 다시 일어서고, 다시 도전하는 의지를 갖게 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응원을 받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
2022-12-09 03:00
“다행이다”라는 말이 남긴 아픔[이재국의 우당탕탕]〈73〉
내가 어릴 때는 “너 어른 되면 대학 등록금이 없어져서 대학교도 공짜로 다니고, 군대도 없어질 거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됐을 때 대학 등록금은 더 비싸졌고 군대도 복무 기간만 줄었을 뿐 사라지지 않았다. 내 조카 세대에는 등록금도, 군대도 사라지…
2022-11-11 03:00
새벽을 여는 빵집[이재국의 우당탕탕]〈72〉
동네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다. 가게 문을 오전 11시 정각에 여는데, 손님들은 10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큰 비닐봉지에 빵을 가득 담아서 사가기 시작하고 빵집은 오후 2시 정도에 문을 닫는다. 나도 몇 번 줄을 서서 빵을 사 먹었고 오후 2시 정도에 갔다가 빵…
2022-10-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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