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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서둘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4/118314948.1.jpg)
비상구 안내 스티커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갔습니다. 출구가 닫히기 전에 빨리 대피하라는 듯하네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카페거리에서
![[고양이 눈]철모 쓴 장독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2/118294735.2.jpg)
원래 있던 뚜껑 대신 철모를 비장하게 눌러쓴 장독입니다. 가문의 비법, 장맛을 굳게 지키려는 의지일까요.―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 눈]서울의 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1/118276253.1.jpg)
요 며칠 따뜻하더니 서울에도 매화가 피었네요. 꿀벌도 부지런히 찾아왔습니다. ―서울 성동구 청계천 인근에서
![[고양이 눈]친구 할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9/118260165.1.jpg)
담장 너머로 서로를 발견한 둘. 눈이 딱 마주쳤네요. 심심한데, 친구 할래?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고양이 눈]겨울의 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9/118235772.8.jpg)
어느덧 봄의 시작점에 섰습니다. 아끼던 겨울 털모자를 벗을 때가 온 걸까요. ―서울 마포구에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고양이 눈]누구일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7/118220192.1.jpg)
빈 병에 그려진 얼굴들. 미술 학원생들이 그린 방송인 얼굴이라는데, 누군지 맞혀 보세요. ―서울 서초동에서
![[고양이 눈]소망과 언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7/118202057.2.jpg)
바위 위에 놓인 떡갈나무 잎과 돌멩이들. 한 명의 소망일까요, 두 명의 언약일까요. ―서울 강동구 고덕산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봄바람과 꽃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5/118183756.1.jpg)
요즘 따뜻한 바람이 분다 했더니 봄꽃이 검정고무신에 사뿐히 내려앉았네요. 서둘러 봄맞이 가려나 봅니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고양이 눈]저 여기 있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4/118164389.1.jpg)
수많은 밤 껴안고 주무시더니 이사 가는 날 저를 잊으신 건가요? 여기서 기다릴게요. ―서울 홍익대 앞 골목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고양이 눈]바위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2/118147839.1.jpg)
친절한 안내판이네요. 섬 모양의 ‘액자’ 속에 바위섬과 파도가 작품처럼 눈에 담깁니다.―강원 속초 외옹치길에서
![[고양이 눈]한글 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2/118129914.1.jpg)
한글 자음의 형태를 따 만든 의자입니다. ‘ㅈ’은 혼자 앉기에, ‘ㅊ’은 둘이 앉기에 안성맞춤이네요. ―경기 파주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고양이 눈]아직 춥다, 추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8/118117390.1.jpg)
포근한 귀마개 쓴 돼지 저금통. 몸도 마음도 따뜻한지 활짝 눈웃음을 짓고 있네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양이 눈]봄 기다리는 나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8/118100787.2.jpg)
어린 나무가 한파로 얼음 속에 갇혔네요. 봄 오고 눈 녹으면 한결 자유로워지겠죠.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고양이 눈]소화기의 변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7/118081474.1.jpg)
빨간 유니폼 대신 감각적인 옷을 입은 소화기들. 나란히 걸어뒀더니 멋진 미술 작품으로 변신했네요.―인천 미추홀구 주안역에서
![[고양이 눈]봄이 오는 소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5/118064100.1.jpg)
담벼락에 그려진 음표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제 봄이 오네요∼’ 포근한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충남 공주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