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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조마조마

    [고양이 눈]조마조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너무 잘 아는 일이다 보니 두렵습니다. 수족관의 물고기는 불안한 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네요. ―경남 통영시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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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새로운 이웃

    [고양이 눈]새로운 이웃

    소화전이 두 팔을 벌리자 그 품에 안긴 씀바귀가 꽃을 피웠습니다. 덕분에 노랑 빨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달라도 함께라면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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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노 마스크는 ‘꽝’

    [고양이 눈]노 마스크는 ‘꽝’

    복권 가게 입구에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글이 붙어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고쳐 쓰고 복권을 샀지만…. 결과는 ‘꽝’!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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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음악 같은 하루

    [고양이 눈]음악 같은 하루

    해가 떴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일까요? 높은음자리에 중저음 화음이 기대되는 날입니다. ―전북 부안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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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분주한 봄

    [고양이 눈]분주한 봄

    산골마을에 분홍 복사꽃이 피면 농부는 바빠집니다. 소가 쟁기를 끌며 겨우내 묵혔던 고추밭 위를 오갑니다. 여름이 지나면 밭은 어느 때보다 풍요로워질 겁니다. ―충북 단양군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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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지식의 바다

    [고양이 눈]지식의 바다

    지식이 인류를 자유롭게 하지만, 한편으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보의 홍수에서 옥석을 가리는 밝은 눈을 갖출 방법은 없을까요.―경기 파주시 출판단지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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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선생님, 답답하시죠?

    [고양이 눈]선생님, 답답하시죠?

    정동극장에 있는 판소리 명창 이동백 선생의 동상입니다. 날씨 탓일까요? 마스크를 쓰고 부채질하는 선생의 모습이 다가올 여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서울 중구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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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이 졸졸 [고양이 눈]

    웃음이 졸졸 [고양이 눈]

    수도꼭지에 걸린 인형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눈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당장이라도 큰 웃음이 졸졸 흐를 것 같습니다. ―충남 아산시 지중해마을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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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짝사랑

    [고양이 눈]짝사랑

    설레는 마음으로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평양에 사는 또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받지 않네요. 바쁜가 봐요. ―경기 포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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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사리손

    [고양이 눈]고사리손

    관중 고사리의 돌돌 말린 새순을 본 아이가 작은 주먹을 쥐었습니다. 고사리손 활짝 펼 때까지 아이도, 고사리도 튼튼하게 자라길!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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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바다를 향한 꿈

    [고양이 눈]바다를 향한 꿈

    성난 파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테트라포드에도 꿈이 있답니다. 바다를 향한 꿈. 50t이 넘는 육중한 몸이다 보니 꿈도 묵직해 보이네요. ―강원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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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미소

    [고양이 눈]미소

    미세먼지 신호등이 상쾌한 파란색 바탕에 활짝 웃음을 짓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매일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 등산로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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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수상스키

    [고양이 눈]수상스키

    따사로운 한낮의 햇볕 때문일까요. 비둘기는 벌써 여름인 양 물에 발을 쭉 내밀어 봅니다. 아이 시원해!―서울 청계천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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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위풍당당

    [고양이 눈]위풍당당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지붕 위로 올라간 비둘기가 궁궐 마당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마치 임금님처럼 위풍당당합니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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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편식은 안돼

    [고양이 눈]편식은 안돼

    삶은 계란, 노른자만 쏙 빼고 흰자만 먹는 동생에게 언니가 한마디 합니다. “골고루 먹어야지∼ 엄마가 이렇게 화낼 수 있어.” ―서울 노원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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