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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두둥실 자전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4/112168265.1.jpg)
겨울이 가고 봄이 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푸릇푸릇한 자연을 만끽할 때가 오네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경기 양평 두물머리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고양이 눈]반가운 봄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3/112136752.11.jpg)
모처럼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돌침대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는 점토 인형 커플이 부러워집니다. ―경기 양평군 세미원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고양이 눈]아슬아슬한 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3/112125994.1.jpg)
한 짐 가득 싣고 달리는 트럭. 온갖 가재도구들이 아슬아슬 매달려 있네요. 조금 더 안전을 생각하는 이사였으면 하네요. ―서울 종로구에서
![[고양이 눈]흰 연탄과 붉은 장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2/112103866.1.jpg)
하얗게 탄 연탄이 붉은 장미의 화병이 됐네요. ‘뜨거울 때 꽃이 핀다’는 작은 글귀. 연탄이 피워낸 정열의 꽃이 아름답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고양이 눈]마당을 채운 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8/112089489.1.jpg)
마당에서 돌을 파는 집이자 가게입니다. 색도, 크기도 다른 돌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개는 주인을 기다리는 거겠죠.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고양이 눈]지켜보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8/112068677.1.jpg)
책만 펴면 졸리다고요? 나른한 봄도 아직 안 왔는데 벌써요? 쉿,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요. ―경기 파주 지혜의숲에서
![[고양이 눈]꽃 자판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5/112048633.1.jpg)
퇴근길 우연히 만난 꽃 자판기. 넋 놓고 구경하다 보니 고마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꽃다발 안고 돌아서는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에서
![[고양이 눈]도시의 오아시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5/112032239.1.jpg)
오래된 상가 골목. 어둑한 초저녁에 따스한 빛이 흘러나오는 무인갤러리. 사람 만나기 어려운 시기, 그림과 만나면 어떨까요. ―서울 세운상가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춤추는 로봇](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4/112011599.1.jpg)
대낮 술집 앞 주전자 로봇. 눈은 반쯤 감고, 팔다리는 흐늘거리네요. 낮술에 취한 걸까요. ―전남 보성군에서
![[고양이 눈]알록달록 새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2/111990573.1.jpg)
나무 하나에 새집이 여섯 채. 집 갖고 다툴 일 없네요. 그런데 새가 보이질 않으니 빈집일까요, 멀리 마실 나간 걸까요. ―강원 평창에서
![[고양이 눈]“고마웠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2/111970052.1.jpg)
네 덕분에 무사히 겨울을 보낼 수 있었어. 발광다이오드(LED) 빛이 햇빛 못지않게 따스했어. 이제 곧 봄, 다음 겨울에 만나자.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양이 눈]눈에 넣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1/111951248.1.jpg)
한 카페에서 재활용 쓰레기통을 발견했습니다. 다 마시고 난 일회용 컵을 넣으라고 미소 짓고 있네요. ―경기 안성시에서
![[고양이 눈]즐거운 시장 구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19/111903820.1.jpg)
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주인 따라 나선 시장 나들이. 군침 도는 간식을 구경하다 보니 ‘집콕’ 스트레스가 싹 풀리네요.―경기 부천시 중동사랑시장에서
![[고양이 눈]하늘에서 쏟아진 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18/111882042.1.jpg)
하늘에서 도토리, 밤들이 후드득 떨어집니다. 벽면 한쪽에 있던 다람쥐가 바라만 봐도 좋은지 폴짝 뛰네요. ―경기 안성에서
![[고양이 눈]호랑이 기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16/111845500.1.jpg)
코로나 우려가 커진 요즘입니다. 교실 뒤편에 ‘2022 코로나 썩 물렀거라!’란 그림이 붙었네요. 호랑이 기운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충남 논산시 중앙초등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