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363
구독 113




![[고양이 눈]UFO 편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11/114905658.1.jpg)
접시 모양의 미확인 물체들이 편대 비행 중입니다. 지구를 침공하러 왔다고 보기엔 몽글몽글 앙증맞네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고양이 눈]접시꽃 받쳐준 당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10/114880781.8.jpg)
호우와 강풍 속에 곱게 핀 접시꽃이 행여나 쓰러질까, 전신주에 꼭꼭 묶어줬습니다. 다시 해가 나면 환한 웃음으로 보답하겠죠. ―경기 화성의 한 마을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고양이 눈]국민과의 대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9/114868319.2.jpg)
지자체가 설치한 공공 벤치 맞은편에 주민들이 의자를 나란히 갖다 놓았네요. 말하지만 말고 잘 들으라는 민심일까요.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케첩의 미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7/114849923.1.jpg)
케첩의 해맑은 미소. 감자튀김을 찍어 먹고 싶은데 웃는 얼굴이 맘에 걸려서 주저하게 되네요. ―서울 송파구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고양이 눈]스모 벤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6/114832068.1.jpg)
벤치 팔걸이와 다리가 일본 전통 씨름 스모 선수의 자세 같네요. 슬쩍 앉았다가는 메치기를 당할 것만 같습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향긋한 곰 발자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4/114816502.1.jpg)
빵을 찍어 먹으려다 흠칫.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식초를 올렸더니 커다란 곰 발자국이 생겼네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양이 눈]동굴 피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4/114799453.1.jpg)
푹푹 찌는 더위에 골룸마저 반지 찾기를 포기하고 시원한 동굴에 들어앉았습니다. 앗, 근데 머리 위에 무서운 용이…. 다시 나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고양이 눈]복덩어리 표주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2/114782316.1.jpg)
한여름 햇살 먹고 튼실하게 자란 표주박. 행여 이 복덩어리가 떨어질세라 누군가 고이 받침을 대놓았네요.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고양이 눈]날 말리지 마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2/114764787.1.jpg)
꼬리와 목덜미를 꽉 물린 채 공중에 대롱대롱. 아프고 무섭습니다. 얼른 주인 품에 다시 안기고 싶네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고양이 눈]비밀의 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1/114748057.1.jpg)
담쟁이덩굴 사이로 자리한 비밀의 문의 정체는? 하수구 개폐문이랍니다. 문 뒤로 마법의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네요. ―서울 성북구 성북천에서
![[고양이 눈]야호, 쉬는 날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29/114730134.1.jpg)
일주일 내내 과일 파느라 힘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 야근도 했습니다. 드디어 쉬는 날, 신나서 절로 재주넘기가 되네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서최한규 기자 hankchoi@donga.com
![[고양이 눈]수제 유모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28/114698467.8.jpg)
종이박스로 만든 수제 유모차. 바퀴가 없으니 엄마는 힘들겠지만 아이는 신납니다. 엄마 사랑해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고양이 눈]운수 좋은 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28/114692927.1.jpg)
![[고양이 눈]문어, 지지 않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27/114671377.1.jpg)
문어 머리띠가 깜찍하고 귀엽네요. 가수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 생각납니다.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고양이 눈]웃어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26/114651100.1.jpg)
길가에 덩그러니 놓인 쓰레기통. 스마트폰에 곡선을 그려 투입구와 방향을 맞추니 빙그레 웃는 얼굴이 됐네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