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아하, 그렇구나

기사 37

구독 0

날짜선택
  • [아하, 그렇구나]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문호들의 ‘애주 레시피’

    [아하, 그렇구나]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문호들의 ‘애주 레시피’

    《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중에는 애주가들이 많다. 그들은 술을 있는 그대로 마시기도 했지만 자기만의 비법으로 맛있는 술을 만들어 마시기도 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손자인 에드워드 헤밍웨이는 조부를 포함해 미국 유명 작가들의 주조법을 담은 책을 2006년에 출판하고 대중에게 비법을 …

    • 2015-09-26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루벤스에서 힌트 얻은 ‘호가든’… 피카소가 사랑한 ‘바스’

    [아하, 그렇구나]루벤스에서 힌트 얻은 ‘호가든’… 피카소가 사랑한 ‘바스’

    벨기에 맥주인 호가든(후하르던) ‘금단의 열매’ 병 라벨에는 벌거벗은 남녀가 서 있다. 남자는 맥주가 반쯤 담겨 있는 맥주잔을 왼손에 들고 슬며시 여자에게 내밀며 권하고 있고, 여자는 눈을 내리깐 채 요염한 포즈로 맥주잔에 담긴 술의 향기를 맡고 있다. 남녀는 주요 부위만 잎사귀로 가…

    • 2015-09-26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 아이티 옆나라가 도미니카?

    Q: 아이티 옆나라가 도미니카?15일자 A31면 사설에 ‘우리나라는 1962년 아이티와 수교했지만 1992년 공관 철수 뒤 도미니카 주재 한국대사관이 관할하고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한국대사관’이라고 써야 하지 않나? (서울 독자 황선중 씨) A: ‘도미

    • 2010-01-20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시베리아 호랑이의 특징은

    시베리아 호랑이의 특징과 일생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 강남구 독자 박병철 씨)A: 길이 3m에 몸무게 300kg… 20년 살아시베리아 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 또는 한국 호랑이로 불립니다.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시베리아를 오가며 살았기 때문이죠. 서울동물원에 따르면 아

    • 2010-01-13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경인년 어떻게 정했나

    내년은 경인년이라고 합니다. 띠는 어떻게 정하며 내년이 호랑이해가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서울 금천구 독자 박주아 씨) A: 천간 10-지지 12개 차례로 짝지어띠는 사람이 태어난 해를 열두 지지(地支)를 상징하는 동물들의 이름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기축년이 지나면

    • 2009-12-31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오징어 머리 사진이 맞나요

    12일자 A25면 포토에세이에는 ‘오징어 머리’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머리가 아니라 지느러미 아닌가요?(경기 성남시 분당구 독자 이재은 씨 A: 지느러미가 맞아… 다리도 실제론 팔독자의 지적이 맞습니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자기중심적 프레임

    • 2009-12-16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그렇구나]Q: 2012년 지구종말론이란

    《2012년 지구종말론이 뜨겁습니다. 내용은 무엇이며, 지구종말론의 출처가 되는 마야 달력은 뭔가요? (서울 노원구 독자 임우삼 씨)》A: 마야달력서 유래… 과학적 근거 없어 2012년 지구종말론은 크게 두 가지 가설에서 시작됐습니다. 하나는 ‘니비루(Nibiru)’라는 행성

    • 2009-12-01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역도경기 우승자 어떻게 가리나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가 한창인데요. 역도 경기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우승자를 가리나요?(인터넷 독자 배은국 씨) A: 선수권 인상-용상-합계 따로, 올림픽선 합계만역도 경기는 인상(Snatch)과 용상(Clean & Jerk) 두

    • 2009-11-25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그렇구나]모(모)는 90세 뜻하는 한자 아닌가

    7일자 A15면 ‘中, 훔친 국보 팔다니 분노 폭발’ 기사를 보면 ‘모(모)는 80세 노인을 뜻하며’라고 나오는데, 한자와 연령대를 잘못 연결지은 듯하다. 모(모)는 90세를 뜻하는 한자이며, 80세는 ‘질(/)’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독자 조태욱 씨)A: 경우에 따라 70·80

    • 2009-11-12
    • 좋아요
    • 코멘트
  • [아하, 그렇구나]Q:哀子-孤哀子어떻게 다른가

    모 기업인이 모친상 상사 후 동아일보에 실은 답조장(答弔狀)에서 상제(喪制)를 ‘애자(哀子) 아무개’라고 쓴 것을 봤다. ‘애자’라는 표현이 맞나. 그리고 고애자(孤哀子)라는 표현은 어떤 경우에 써야 하나. ―인터넷 독자 kjjune A: 애자는 어머니, 고애자는 어버이 여

    • 2009-10-2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