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4,954
구독 61




![[기고/임채운]전통시장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10/59444242.2.jpg)
오늘날 경제가 발달하고 현대화된 상업시설이 확산되면서 전통시장의 경제적 비중은 축소되고 있다. 이런 여건에서 전통시장의 수가 몇 개이고 상인과 종사자 수가 몇 명이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 좀 더 중요한 것은 전통시장이 갖는 사회 안전망의 …
![[기고/문길주]세계적 스타 과학자를 모셔 오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9/59418495.1.jpg)
지금의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소는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1800달러의 세계 최빈국에 머물렀을 때 경제발전을 기치로 그 틀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경제규모가 하위 5%에서 상위 5%로 올라선 지금은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아야 하는 게 아닐까? 과학이 창조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와 전…
![[기고/전우택]‘성적등수 폐지’ 延大 의대의 작은 혁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9/59418481.1.jpg)
연세대 의대가 내년부터 학생들의 전체 학업평가를 학점과 등수가 아닌 통과, 비통과(pass, non-pass) 제도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연구 능력과 사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은 의대 졸업 후 자신들이 원하는 전문 진료과를 선택…
![[기고/서종진]사과 요구 좋지만 기록 내미는게 더 중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8/59418414.1.jpg)
90년 전인 1923년 9월 1일 정오 직전에 리히터 규모 7.9의 큰 지진이 일본 간토(關東) 지방에서 발생하였다.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했고 일본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고 군과 경찰은 재일 한국인(약 666명, 독립신문 보도)과 중국인(약 474명), 일본인 노동운동가들을 학살하는 …
![[기고/임장혁]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대되는 창조물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6/59370335.1.jpg)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에 대해 정치권과 경제계의 이견이 분분하고 이러한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정부가 창조경제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세간의 평가가 부정적인 가운데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물류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
![[기고/이관행]4만달러 시대 준비하는 선진국형 R&D 평가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5/59368999.1.jpg)
우리나라가 연구개발(R&D)에 제대로 돈을 쓴 것은 1992년 G7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부터다. 그 후 20년이 지난 지난해 정부 연구비 예산은 17조 원으로 크게 늘어 절대 액수에서 세계 6위가 됐다. 논문과 특허도 비약적으로 늘어 논문 수는 세계 11위, 특허출원 건수는 세…
![[기고/윤연]중국이냐, 미국이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5/59343139.2.jpg)
5000년 대한민국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는 어느 곳일까? 중국이다. 세계에서 대한민국과 바다와 육지를 공유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다. 그래서 한중관계는 오랫동안 영욕(榮辱)의 역사였다. 중국 한자와 유교의 가치관은 고스란히 한반도에 전수되어 한민족의 삶에 큰 영향…
![[기고/백헌기]산재없는 ‘행복 대한민국’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4/59317600.1.jpg)
7월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수몰지에서 실종 근로자 6명 사망, 연이어 발생한 방화대교 공사 현장 상판 붕괴 사고로 현장 근로자 2명 사망, 삼성정밀화학 공장 신축 공사 현장 물탱크 폭발로 근로자 3명 사망….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단기간 고도성장을 통해 이제 주요 …
![[기고/이재창]성직자의 설교는 문제 삼을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4/59317598.1.jpg)
정의구현사제단의 원로 성직자가 시국미사 중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온 나라가 분열과 대립의 갈등으로 시달리고 있다. 각 정당과 시민단체의 격앙된 대치 정국 가운데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라는 종교 단체에서 “성직자의 설교를 문제 삼는 것은 …
![[기고/한병선]수능세계지리 오류 평가원은 인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3/59291495.2.jpg)
2014년 수능 세계지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내용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유럽연합(EU)의 총생산액을 비교하는 문제로 평가원은 답을 EU로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세계은행의 지난해 통계를 인용해 EU의 총생산액이 16조5700억 달러, NAFTA는 18조6…
![[기고/박원화]과학이 정치에 휘둘리면 안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2/02/59265196.1.jpg)
국가 발전을 위한 과학의 육성과 지원은 정치 의지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나 과학의 수준은 정치적 의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바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2020년까지 달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겠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기존의 계획을 5년이나 앞당…
![[기고/이헌규]연구개발 규제의 완화와 미래부의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1/29/59217611.1.jpg)
국내 기업들은 내년 중점 투자할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분야를 먼저 꼽고 있다. 또한 불확실한 경기 상황과 정부 규제를 연구개발 투자의 가장 큰 변수로 들고 있다. 현재 정부 내 11개 부처 및 청은 공공 R&D 사업을 위해 관할 법령과 조직 및 예산을 별도로 …
![[기고/오원철]불혹의 대덕특구, 또 다른 시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1/29/59217607.1.jpg)
40년 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지금까지 잊히지 않고 필자의 귓전에 맴도는 소리가 있다. “수도 하나 놓지 못하고, 도로도 내지 못하면서, 연구소를 언제 짓는다 말인가? 청와대가 직접 대덕단지 건설을 맡아라!” 1976년 대덕을 방문해 연구단지 건설 진척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듣던 박정…
![[기고/이병기]닫힌 정치에 발목 잡힌 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1/28/59188941.2.jpg)
우리는 경제는 항상 성장하는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 온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경제는 성장이냐 정체냐 침체냐 하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 이 문제는 새뮤얼 헌팅턴의 지적처럼 한 사회를 지배하는 가치의 문제와 관련된다. 파이를 나누는 …
![[기고/김호철]지지부진 공영개발사업, 민간참여 늘려 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11/28/59188939.2.jpg)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국가의 주요 공영개발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민임대주택 사업이나 보금자리지구 조성사업 등에서 지구지정 이후 진척이 없거나 보상을 완료하고도 착공하지 못한 사업지구가 전국 50여 곳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기존에 개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