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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김상범]정부의 ‘보이는 손’만으론 개혁 성공 못해

    [기고/김상범]정부의 ‘보이는 손’만으론 개혁 성공 못해

    주화의 테두리는 왜 오톨도톨할까? 원래 금화는 액면 금액만큼 그 자체로서 가치를 지녔다. 금화를 조금 깎아 유통시키고 나머지 부분을 몰래 챙겨도 알 수 없었다. 사람들은 금화의 테두리를 살짝 긁어내 함량이 부족한 돈을 유통시켰다. 이에 영국 정부는 1661년부터 금화나 은화에 오톨도톨…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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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백헌기]안전수칙만 지켜도 질식사 예방

    [기고/백헌기]안전수칙만 지켜도 질식사 예방

    경기도 평택의 한 축산농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정화조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유해가스에 질식되어 쓰러졌다. 동료가 쓰러진 것을 본 근로자 3명이 급하게 정화조 내부로 들어갔다. 얼마 뒤 이들도 유해가스에 질식되어 쓰러졌다. 이 사고로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평소에는 소…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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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임장혁]전기차시대, 글로벌 진출 서두르자

    [기고/임장혁]전기차시대, 글로벌 진출 서두르자

    자동차 산업의 미래 시장을 주도할 전기차를 두고 글로벌 완성업체 간 헤게모니 경쟁이 치열하다. 유럽 주요 국가의 전기차 청사진을 보면 2020년까지 스페인 40만 대, 독일 100만 대, 자동차 생산국이 아닌 스위스나 네덜란드도 각각 20만 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럽 전기차…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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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석영중]이국적 관광지로 성큼 다가오는 러시아

    [기고/석영중]이국적 관광지로 성큼 다가오는 러시아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러시아 관광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차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에 다녀왔다. 양국 간의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 포럼은 두 가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첫째, 올레크 사포노프 관광청장 대행을 비롯한 50여 명의 러시아 대표단이…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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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송재익]나라 위해 숨진 이들을 기억하는 법

    [기고/송재익]나라 위해 숨진 이들을 기억하는 법

    장면 1,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인 5월 26일(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 미국의 현충일에 해당한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4:3 승리하면서 시즌 5승을 거뒀다. 8회에 2루타를 맞고 강판될 때 팬들…

    •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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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이광목]한국 사법부에 묻습니다, 정의의 실현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기고/이광목]한국 사법부에 묻습니다, 정의의 실현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토머스 홉스는 ‘리바이어던’에서 국가의 목적은 인간의 안전 보장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유를 사랑하고 타인을 지배하기를 좋아하는 인간이 국가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스스로를 구속하는 궁극적인 원인과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제한적 권리인 자기방어권을 포기함으로…

    •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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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윤영균]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숲’

    [기고/윤영균]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숲’

    아시아에서 국민 행복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시아 서남부 히말라야산맥 동부에 위치한 부탄이다. 부탄은 2006년 ‘비즈니스위크’의 국민행복지수 조사에서 아시아 국가 중 1위와 전 세계 국가 중 8위를 차지했다. 부탄이 이런 행복수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여 왔는…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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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김충남]무능 관료 위에 무능 정치가 있다

    [기고/김충남]무능 관료 위에 무능 정치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 정당과 국회는 5% 내외의 신뢰도를 가진 가장 불신 받는 집단이다. 상습적인 직무유기와 직무이탈을 해왔기 때문이다. 19대 국회는 2년 동안 국회선진화법이라는 브레이크에 걸려 입법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되었다. 원칙과 법을 만드는 것이 국회이지만 정치인 스스로가 법질서를 …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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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정범진]원전 수출,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다

    [기고/정범진]원전 수출,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다녀왔다. 과연 대통령이 가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었을까. 원전 건설 수요는 세계적으로 400여 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다소 주춤했다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 상용 발전원으로 사…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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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전규찬]‘안전 사회’ 규제보다 의식전환이 먼저

    [기고/전규찬]‘안전 사회’ 규제보다 의식전환이 먼저

    예일대의 사회학자인 찰스 페로 교수는 ‘정상적인 안전사고(Normal accident)’라는 책에서 항공, 선박, 화학공장, 핵발전소 같은 복잡한 시스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2003년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사고, 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영국군 정…

    •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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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박종수]금융산업 위기 탈출은 더 많은 정보 공개에서부터

    [기고/박종수]금융산업 위기 탈출은 더 많은 정보 공개에서부터

    며칠 전 동아국제금융포럼에 참석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의 강연은 한국 금융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통찰을 보여줬다. 행동경제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실러 교수는 2000년의 닷컴버블과 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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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구진옥]세월호 수중 절단, 너무 위험합니다

    [기고/구진옥]세월호 수중 절단, 너무 위험합니다

    저는 해상 유전지대에서 유전 설비를 관리하는 산업잠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발 늦었지만 더이상의 사고를 막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고언합니다. 세월호 선체 일부를 절단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걱정이 앞섰습니다. 수중 절단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수중절단기 투입 이틀…

    •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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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전우현]세월호 참사를 악용하지 마라

    [기고/전우현]세월호 참사를 악용하지 마라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는 참으로 큰 충격이고 대비극이다. 이 대재난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지하철 부실사고,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법보다 관행, 질서보다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안전불감증, 한탕주의, 국가 이익보다 앞서는 조직 이해타산…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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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이흥재]한국향토문화자료관을 만들자

    [기고/이흥재]한국향토문화자료관을 만들자

    수원 화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유산은 매우 훌륭하다. 유네스코가 화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도 실은 꼼꼼하고 상세하게 기록된 자료 덕분이다. 예를 들어 충청도 어느 마을 출신 김 아무개가 스무날 반나절 일했고 품삯은 얼마였다는 것까지 잘 기록돼 있다. 선진국들은 세…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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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김태훈]북한인권법 제정 언제까지 미룰 건가

    [기고/김태훈]북한인권법 제정 언제까지 미룰 건가

    28일은 라오스에서 탈북 고아 9명이 북송된 지 꼭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들의 생사는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탈북 고아들이 체제선전용으로 이용되다 처형되거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이 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이들의 북송을 막지 못한 우리의 자책감은 커지고 재발 방지 대책의 수립이…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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