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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의 40일, 점차 드리우는 0選의 그림자[오늘과 내일/이승헌]

    尹의 40일, 점차 드리우는 0選의 그림자[오늘과 내일/이승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전까지 ‘선출직 0선’이라는 사실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음과 양이 모두 있다. 우선 플러스 요인. 여의도에 빚진 게 없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정치를, 더 정확히는 과감한 정치적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주변의 우려에도 경선 과정에서 김종인과 결별하고 막판에…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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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배극인]반도체 한국, 흔들리는 초격차

    [오늘과 내일/배극인]반도체 한국, 흔들리는 초격차

    삼성전자가 매출 규모로 세계 반도체 시장을 처음 제패한 것은 2017년이었다. 메모리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24년간 ‘왕좌’를 지킨 인텔을 끌어내렸다. 하지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이 같은 순위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기업의 생산량 확대가 …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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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폼 잡지 않겠다” 했던 MB의 다짐

    [오늘과 내일/길진균]“폼 잡지 않겠다” 했던 MB의 다짐

    “5년이 금방 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괜히 폼 잡다가 망치지 않도록 하겠다.” 2007년 12월 27일. 대선 승리 직후 이명박(MB)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다니던 소망교회에서 열린 당선 축하 예배에 참석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을 섬기며 잘해 보이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겸…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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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과 푸틴의 ‘삽질 동맹’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과 푸틴의 ‘삽질 동맹’

    올 들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을 비교해보면 그 궤적이 묘하게 일치한다. 러시아가 1월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는 동안 북한은 주로 단거리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2월 들어 베이징 겨울올림픽 기간엔 러시아도 북한도 숨을 고르듯 멈췄고,…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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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원수]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길 수 없다

    [오늘과 내일/정원수]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길 수 없다

    1949년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국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의 최고재판소가 강도치사 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하급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증거 조사에서 절차상의 하자가 있으니 다시 판결하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하급심의 판결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곧 밝혀졌다. 하급심…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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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택시를 잡지 못하는가 [오늘과 내일/김용석]

    나는 왜 택시를 잡지 못하는가 [오늘과 내일/김용석]

    늦은 밤, 나는 왜 택시를 잡기 어려운 걸까. 서울시는 최근 이 질문에 ‘카카오택시 때문’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서울시가 조사해 보니 택시 단거리 호출 성공률이 23%로 장거리의 절반에 그쳤다고 한다. 택시기사들에게 목적지를 미리 알려주는 카카오택시 앱 때문에 단거리 승객을 승차거부한…

    •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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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용산 시대’ 성공, 결국은 사람 문제다[오늘과 내일/정용관]

    尹 ‘용산 시대’ 성공, 결국은 사람 문제다[오늘과 내일/정용관]

    대선이 끝나고 어느새 한 달이 흘렀다. 봄은 온 듯한데 진정한 봄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러갈 정권은 ‘모래알 권력’이나마 끝까지 움켜쥔 채 활로를 살피고 있다. 6월 지방선거에서 대선 패배의 반전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말이 되는 소리냐 했던 이재명 조기 등판설까지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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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만 살찌운 좌파 교육감들[오늘과 내일/이진영]

    전교조만 살찌운 좌파 교육감들[오늘과 내일/이진영]

    6월 1일 지방선거일에는 교육 권력 교체도 결정한다. 투표용지 7장에는 17개 시도교육감을 뽑는 용지가 들어 있다. 교육감 직선제가 전면 도입된 2010년 전교조 출신 당선자는 2명이었는데 2014년엔 8명, 2018년엔 10명으로 늘어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처럼 ‘친전교조’ 인사까…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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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아무나 흔들 수 없는 나라

    [오늘과 내일/박용]아무나 흔들 수 없는 나라

    지난달 출간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집 제목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다. 현실은 책 제목처럼 멋지진 않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지난해 요소수 사태마다 혼란이 있었다. 아무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정신 승리’보…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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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尹, 젤렌스키에게서 배우라

    [오늘과 내일/윤완준]尹, 젤렌스키에게서 배우라

    “우크라이나인들은 순진하지 않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강조한 말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휴전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날이었다. 그는 “협상장에서 긍정적 신호가 들려오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은 오직 구체적인 결…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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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벼랑 위에 선 ‘윤석열의 시간’

    [오늘과 내일/정연욱]벼랑 위에 선 ‘윤석열의 시간’

    문재인 정권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의 진단에 별로 동의한 적은 없지만 단 하나엔 고개를 끄덕였다. “윤석열은 야당이 키운 기획 상품이다.” 보수우파 진영은 이미 다시 일어서기 힘들 정도로 초토화된 상태였다. 박근혜 탄핵에 이은 ‘적폐 청산’ 드라이브에 이해찬이 주창한 ‘진보정권 …

    •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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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희균]여성가족부, 그 존재의 이유

    [오늘과 내일/김희균]여성가족부, 그 존재의 이유

    여성가족부의 연혁은 ‘2001년 여성부, 2005년 여성가족부, 2008년 여성부, 2010년 여성가족부’로 도돌이표를 그려 왔다. 여성가족부의 영어 명칭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즉 양성평등가족부다. 그렇다면 예전 여성부 시절의 영…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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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성공한 한국은행 총재 만들기

    [오늘과 내일/박중현]성공한 한국은행 총재 만들기

    “아무래도 잠재성장률이 5%가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직원들 시켜서 시스템을 다시 돌리고 있어요.” 2003년 9월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당시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전임 김대중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신용카드 발급 기준을 지나치게 완화한 탓에 신용불량…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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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尹, 김정은의 도보다리 대화부터 인수하라

    [오늘과 내일/이승헌]尹, 김정은의 도보다리 대화부터 인수하라

    우리는 난생처음 보는 대선에 이어 그에 못지않은 권력 인수인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서로 공개 설전까지 벌이다 28일 가까스로 만났지만, 인수인계 과정이 마냥 순탄하리라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나마 당선인 측에서 전향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건 늦었…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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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용]‘머슴 대통령’과 ‘메모 공무원’의 동상이몽

    [오늘과 내일/홍수용]‘머슴 대통령’과 ‘메모 공무원’의 동상이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선임한 것은 의외였다. 최 전 차관은 전 정부에서 미르재단 설립과 관련해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퇴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추락 경험 덕에 최 전 차관이 윤 당선인의 눈에 들었다고 나는…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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