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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상근]영혼을 지키는 기자들

    [오늘과 내일/송상근]영혼을 지키는 기자들

    “언론이 어느 대상보다 취재를 제대로 못하는 대상은 바로 언론 자신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의 간부였던 빌 토머스가 1974년 데이비드 쇼에게 미디어 담당 기자가 되기를 권하면서 했던 말이라고 한다. 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미국 언론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자기…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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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박준우 인사실험

    [오늘과 내일/하태원]박준우 인사실험

    박준우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발탁은 여러모로 드라마틱했다. 두 달 장고(長考) 끝에 30년 이상 직업 외교관의 외길을 걸은 그를 선택한 것은 파격이었다. 못해도 외교부 차관은 할 것으로 보였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물을 먹은’ 엘리트 외교관의 컴백이란 흥미로운 요소도 있었다. 그러고 …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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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박준우 인사실험

    [오늘과 내일/하태원]박준우 인사실험

    박준우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발탁은 여러모로 드라마틱했다. 두 달 장고(長考) 끝에 30년 이상 직업 외교관의 외길을 걸은 그를 선택한 것은 파격이었다. 못해도 외교부 차관은 할 것으로 보였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물을 먹은’ 엘리트 외교관의 컴백이란 흥미로운 요소도 있었다. 그러고 …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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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민주당의 네 번째 기로

    [오늘과 내일/이진녕]민주당의 네 번째 기로

    국정조사의 근거가 되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8조는 ‘감사 또는 조사는 계속(繫屬)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할 목적으로’라니, 법조문을 참으로 요상하게 만들었다. 국정조사를 요구하면서 ‘수사와 재판에…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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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천광암]To 오바마, from 잡스

    [오늘과 내일/천광암]To 오바마, from 잡스

    존경하는 오바마 대통령께. 제가 지상세계를 떠나 이곳 천상(天上)으로 온 지도 벌써 2년이 가까워지려 합니다. 저는 2010년 가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은 단임 대통령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무례했고, 결과적으로 빗나간 저의 예측에 대해…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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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바보야, 문제는 똑똑한 규제야!

    [오늘과 내일/신연수]바보야, 문제는 똑똑한 규제야!

    멕시코에선 최근 고양이가 시장 후보로 나와 화제가 됐다. 베라크루스 주 할라파 시에서 모리스란 고양이가 ‘온종일 빈둥대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했다. 일종의 해프닝이었지만 쓸데없는 일만 하는 정치인들을 신랄하게 비꼰 것이다. 정치인들의 헛발질이 계속된다…

    • 20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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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경찰을 체포한 민변

    [오늘과 내일/이기홍]경찰을 체포한 민변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7월 25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이 경찰관을 향해 체포하겠다고 외친뒤 팔을 꺾고 목덜미를 붙잡은채 20m 가량 끌고간 것이다. 체포된 사람은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이고, 그를 체포한 이들은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

    •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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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재명]정치에 무관심한 대통령

    [오늘과 내일/이재명]정치에 무관심한 대통령

    여학생을 짝사랑하는 남학생이 있었다. 남학생은 매일 교정에서 여학생을 찾아다니기에 바빴다. 말 한마디 못 붙이면서. 여학생은 다른 남학생과 열애 중이었다. 늘 먼발치서 바라보던 남학생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여학생과 남자친구가 도서관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더니 남친이 여학생을 두고 가버렸…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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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활]이병철의 길, 이재현의 길

    [오늘과 내일/권순활]이병철의 길, 이재현의 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타계하기 열 달 전인 1987년 1월 ‘부국론(富國論)’이란 제목의 언론 기고문에서 한국 경제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당시 77세였던 그는 이미 폐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삼성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산업 진출을 선언한 것은 1983년, 그…

    •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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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성원]과유불급 NLL 정치게임

    [오늘과 내일/박성원]과유불급 NLL 정치게임

    “오래 살다 보면 이런 일(죽음)이 있을 줄 알았지(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새겨진 말이다. 왜 하필 쇼의 묘비명이 떠올…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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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최영해]MB꽃사슴과 새롬이 희망이

    [오늘과 내일/최영해]MB꽃사슴과 새롬이 희망이

    새롬이와 희망이가 청와대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 날 서울 삼성동 이웃들이 선물한 진도개 2마리가 청와대에 들어간 지 어느덧 5개월.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에서 출퇴근할 때마다 꼬리를 흔들어 가족 없는 청와대 생활에 위안을 준다고 한다. MB(이명박 전 대통령) 땐…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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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앙코르와트의 눈물

    [오늘과 내일/방형남]앙코르와트의 눈물

    유명 산악인들의 등반 장면을 통해 익숙해진 네팔은 보통 사람에게 경외심을 갖게 만드는 신비의 땅이다.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해발 8000m가 넘는 고산 8개를 보유한 가장 높은 나라. 수도 카트만두도 해발 1300m 높이에 있다. TV 카메라가 보여주는 네팔은 청정한 자연 풍광과 걱정이…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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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상근]박근혜의 치맛바람?

    [오늘과 내일/송상근]박근혜의 치맛바람?

    필설(筆舌)의 전쟁.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당시, 휴전회담의 성격을 자신의 자서전(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총과 칼이 아니라 붓(글)과 혀(말)로 하는 전쟁이었다는 얘기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 백 장군은 국군 1군단장으로 전선을 지휘하다가 회담에 들어…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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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춤도 추고 소득도 있다면

    [오늘과 내일/하태원]춤도 추고 소득도 있다면

    11일 관훈클럽 초청연사로 나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자신감에 넘쳐 보였다. 중국의 급부상과 미국의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 고강도의 북한 위협에 대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응전(應戰)했다는 자부심도 감추지 않았다. 야근을 많이 해 아랫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올빼미’ 논란이 있지만 박…

    •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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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영화 ‘48m’ 속 삶과 죽음의 거리

    [오늘과 내일/이진녕]영화 ‘48m’ 속 삶과 죽음의 거리

    삶과 죽음, 자유와 억압, 희망과 좌절 사이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그들은 말한다. 48m라고. 영화 ‘48m’는 그 거리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48m는 북한과 중국을 가르며 흐르는 압록강에서 가장 폭이 좁은 곳, 북한 양강도와 중국 창바이(長白) 현 사이를 말한다. 이곳엔 철조망도 …

    •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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