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9월11일 사이판섬 동해상에서 발생한 14호 태풍 사라가 북상해 17일 새벽 제주도 동해상을 거쳐 충무 부근에
1964년 9월13일 오전 2시경 서울 근교에서 토네이도(강력한 돌풍)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백39명이 숨지는 등 7백50명
1919년9월1일. 대만과 일본사이 해상에서 중심기압 9백95V의 태풍이 발생했다. 이 태풍은 3일 낮 황해중부로 진출, 북
1917년 8월27일. 북태평양 고기압이 동해안 지방으로 확장되는 한편 서해안 지방에는 저기압이 깔려 우리나라 대기
1966년8월19일 서해안 일대에 큰 해일이 몰아쳐 주변 여러 지역의 제방이 무너지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보았
1924년 8월8일 일본 동쪽해상에 정체했던 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9일부터 무더위가 기
1957년 7월부터 시작된 장마는 유난히 길어 많은 피해를 낳았다.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8월에도 폭우가 이어져 1일부
7, 8월은 우리나라에서 비가 가장 많은 시기. 그러나 1919년에는 7월초부터 약 50일동안 ‘살인적인’ 더위와
1967년 7월 계속되는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자 각종 질병과 전염병이 만연했다. 장티푸스 이질 식중독 피부병
32년 7월17일 고저기압의 사이에 낀 우리나라의 기층은 매우 불안정해져 아침에 황해에서 뇌우가 발생했다. 뇌우기
1922년 7월 초순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 큰 피해를 봤다. 전국적으로 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선박 57척이 파손
1962년 6월말경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고 습한 날씨가 계속됐다. 이런 날씨는 벼의 병충해 발생에 알맞은 조건으로 각
지금부터 40년전인 58년 6월 하순에는 이상고온과 건조현상이 있었다. 특히 24일 서울지방은 최고기온 37.2도로 6월
63년 6월 20일 제4호 태풍 ‘셜리’가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이달 동안 거의 매일 비가 내렸다. 경남 함안지방에
1916년 6월12일 황해에서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해 중부 호남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강수량이 서울 2백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