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반 경북 영천시 고경면 덕암마을 앞 28번 국도. 포항방면으로 쥐색 중형승용차가 질주했다. 갓길에
국도는 가장 위험한 도로에 속한다. 대개 도로가 잘 닦여 있는 데다 시내에 비해 차량 통행량이 적다 보니 과속이
바캉스 시즌에는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들뜬 마음에 과속을 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도로를 달려야 할 경우가 많
휴가철이 다가왔다. 6월 한달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몸과 마음을 식히려는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피서지로 향한
3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50여명은 서울
지난해 5월31일 월드컵을 정확히 1년 앞두고 개최된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일
프랑스 월드컵 축구경기를 하루 앞뒀던 1998년 6월 9일 오후. 파리 북부 생드니 지역 ‘1번 고속도로’상의 교통 전
《5월31일부터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경기가 열린다. 이에 맞춰 동아일보 교통시리즈 취재
“지방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를 조심하세요. 고속도로에서는 새벽에 정신을 바짝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국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사거리는 청주시내 동서남북은 물론 인근 고속도로와도 연결되는 대표적인 교차로로 교통의 요충
20일 오후 6시경 인천 부평구 갈산동 426 부평인터체인지(IC) 사거리 일대. 부평구 삼산동에서 동서식품 방향으로 달
부산 부산진구 가야굴다리에서 사상구 주례사거리를 연결하는 가야로 4.8㎞는 ‘죽음의 도로’라고 불릴 만큼 악명이 높다.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연결하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시원하게 뚫린 교차로이지만 사고도 잦은 곳이다.
21일 오후 6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대로 야탑역 사거리. 분당을 관통하는 왕복 10차로의 대로인데도
8일 오후 4시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2번 국도 구운사거리. 수원역 방향에서 1차로를 달려 안산 방향으로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