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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오원임/성탄트리 야간조명 에너지 절약을
요즘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거리 곳곳마다 트리 장식이 화려하다.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건물과 거리의 나
-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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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영빈/강남 산다고 투기꾼으로 매도하나
요즘 많은 대중매체가 앞 다퉈 서울 강남 아파트값의 폭등과 관련해 강남구민 전체를 투기꾼으로 매도하는 것 같아 안
-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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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계화/홈쇼핑 사은쿠폰 사용하기 어려워
얼마 전 H홈쇼핑에서 이달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쿠폰(2만원)을 보내 왔기에 이를 이용해 필요한 상품을 주문했다.
-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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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종원/복제 DVD 판매 노점상 단속을
며칠 전 서울 용산전자상가 부근의 영화관을 가던 중 깜짝 놀랐다. 필자가 보려는 최신 외국영화의 복제 DVD가
-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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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정도/대북지원 합리적방법 찾아야
정부의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대북사업 현황을 보고 참 한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언제까지 햇볕정책이라
-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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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서완/철도 마일리지 사용 너무 불편
일주일에 3, 4번 정도 철도를 이용하고 있다. 얼마 전 운임의 3%씩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꽤 많이 누적된 것을 알게
-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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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요한/‘공중 컴퓨터’ 청결상태 엉망
요즘 거의 모든 터미널과 기차역 대합실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중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
-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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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문병훈/담배가게 전문털이범 대비책 시급
며칠 전 경기 성남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담배 6박스를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언뜻 생각하면 담배 6박스 값이 얼마 안
-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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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화단/아이 잘못 무조건 감싸기만해서야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하루 종일 아이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가끔씩 물건을 몰래 가져가는 아이들이 없
-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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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미라/성인프로 낮시간 재방송 자제해야
요즘 지상파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들이 주말이나 휴일에 재방송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러 평일 심야시간대에 편성해
-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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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구지연/생색용 경품대신 제품값 낮춰야
최근 A백화점에서 100% 당첨 경품행사로 나눠주는 스크래치복권을 긁어 ‘비데 무료증정’에 당첨됐다. 백화점에서
- 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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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요한/물품보관함옆 동전교환기 설치를
경부선 고속버스터미널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다. 터미널에서 물품보관함을 사용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동전을 구
- 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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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혜령/소홀한 부품관리 소비자만 피해
얼마 전 L회사 제품인 자외선 살균건조기의 살균등이 수명을 다한 것 같아 그 회사 고객센터에 대체부품 구입이 가능한
- 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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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재화/치수 안맞는 옷 환불꺼리는 백화점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옷을 선물 받았다.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산 것이었는데, 치수가 맞지 않았다. 교환하기
-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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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차원숙/국보문화재 주변 허술한 관리 실망
며칠 전 가족과 함께 ‘마애삼존불상’을 보기 위해 충남 서산에 갔다가 거의 미로와 같은 길 때문에 고생했다. 곳곳에
-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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