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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현/노동부 고용정보망 옛자료 그대로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실업 상태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구직정보를 찾던 중 노동부가 운영하는 ‘노동부고용안정
-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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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한수지/공립도서관 타지출신 학생 푸대접
춘천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이다. 얼마 전 동네에 있는 공립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리려다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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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 범/침착한 119신고 인명구조에 도움
119 신고전화를 받다 보면 당황한 나머지 “사고 났어요. 빨리 오세요”라고 말하고 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며칠 전
-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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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정수/광고전단지 함부로 뿌리지 말길
주택가를 순찰하다 보면 중국집, 양념치킨, 야식배달, 초고속인터넷, 열쇠수리 등 다양한 광고전단지가 골목길을 어지럽
- 20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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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미경/극장 매점음식만 반입 허용하나
총선 투표를 하고 모처럼 남편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집 근처 C극장에 갔다. 표를 끊고 옆 가게에서 도넛을 몇 개
- 20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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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두은/열차시간 엉터리 안내로 옥신각신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다. 고속철도 개통 이후 내가 이용하는 시간대에 무궁화호가 없어져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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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종환/여행상품 ‘바가지 옵션’ 없애주길
여행상품에 붙이는 바가지 옵션 관행이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필리핀에 3박5일 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그 사례를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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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한영순/다친 아이 응급구호 백화점에 감사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아들이 에스컬레이터에 걸려 넘어져 큰 사고를 당했다. 아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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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창연/길찾는 앞차에 입에 담지못할 욕설
며칠 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시장에 가던 길에 겪은 일이다. 염곡동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중 길을 잘못
-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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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승희/담장 허문 학교운동장 쓰레기 몸살
학교를 공원화한다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집 앞의 한 초등학교가 담장을 없애면서 이곳을 찾아 운동하고 산책하
-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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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강식/좌충우돌 만취객 경찰들도 괴로워
음주 인구가 점차 늘면서 경찰 업무 중 술 취한 사람을 다루는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음주운전 단속에 불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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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오/자전거도로에 애완견 풀어놓다니
휴일 오후 한강 둔치에 나가 자전거를 탔다. 시원하게 내달리며 올림픽대교 부근에 이르렀을 때 앞쪽에 애완견을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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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호/고속道IC ‘나들목’으로 표기했으면
고속도로에서 운행하다 보면 각종 교통표지판이 눈에 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빠져나가는 지점마다 ‘○○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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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쓸만한 책 무조건 폐지처분 말길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한 원자재 대란 해소를 위해 범국민적인 폐자원 수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폐지나 고철 등의
- 20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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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덕/덤프트럭 허술한 덮개 사고날 뻔
얼마 전 전북 남원과 전주를 잇는 국도를 달릴 때 일이다. 건축자재로 보이는 화물을 잔뜩 실은 덤프트럭을 뒤따라가
- 20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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