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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42)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강모(39) 씨의 초대를 받고 서울 강남구
금세공 작업을 하고 남은 금 부스러기를 2년 동안 빼돌린 뒤 팔아 억대의 아파트까지 구입한 세공 기술자가 경찰에
30대 여자의 납치 사건이 하루 만에 남자친구와 함께 벌인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져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19일 오
KBS2 TV ‘개그콘서트’(일요일 오후 8시 55분)가 18일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희화화해 시청자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휴지통]‘서울역 목도리녀’ 찾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19/7003687.1.jpg)
머리를 묶은 젊은 여성이 늙은 노숙인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동안 말을 나누다가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둘러 줬다. 한
![[휴지통]호박속에 웬 나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17/7003561.1.jpg)
전남 순천시의 한 가정집에서 호박 안에서 싹이 터 순이 자란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순천시 조곡동에 사는 김모(34
미국에서 미군으로 복무하다 일시 귀국한 뒤 한국군에 입대한 병사가 군무이탈(탈영) 죄로 주한미군에 체포돼 한미 군 당
“기상청이죠? 친구들과 내기를 했는데, 내일 비 오나요?” 내년부터 기상청 예보관에게 직접 이런 전화를 걸 수 없게
경찰이 “타워팰리스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허위 신고를 받고 수사한 결과 허위 신고를 한 장본인은 자신을 괴롭
폭행 피해자의 거듭된 수사 요청을 묵살해 온 경찰이 누리꾼의 집단 항의를 받고 나서야 4년 만에 재수사에 나섰다.
육군 전진부대 헌병대는 군대가 철수해 비어 있는 미군기지 경계근무를 담당하던 중 부대 내의 고철을 수거해 판매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가 단속 공무원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처방으로 현수막 제작업체 상호와 제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를 주장하며 주요 정부기관 홈페이지를 공격하는
![[휴지통]“애완견 소음 갈등 이젠 그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07/7002169.1.jpg)
개 짖는 소리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을 막을 묘책이 나왔다. 서울 구로구는 개가 짖을 때마다 목걸이가 진동하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