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청계천 옆 사진관

기사 2,441

구독 129

인기 기사

날짜선택
  • 밤낮없이 울어대는 매미들…수컷만 운다? [청계천 옆 사진관]

    밤낮없이 울어대는 매미들…수컷만 운다? [청계천 옆 사진관]

    “맴, 맴, 찌르르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을 상징하는 곤충인 매미도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밤낮으로 우렁차게 울고 있습니다. 원래 매미는 빛이 없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는 울지 않습니다. 매미가 울기 위해서는 빛과 온도라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최근 폭…

    • 2021-07-27
    • 좋아요
    • 코멘트
  • ‘공수처 출석’ 조희연 교육감 배웅한 사람은 누구? [청계천 옆 사진관]

    ‘공수처 출석’ 조희연 교육감 배웅한 사람은 누구? [청계천 옆 사진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번째 수사대상으로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소환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8시 50분경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내 공수처 건물로 들어서면서 기자들에게 “교사들이 복직하는 게 사회적 정의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감사원…

    • 2021-07-27
    • 좋아요
    • 코멘트
  • “현역 생활 끝내겠다”…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은퇴 선언 [청계천 옆 사진관]

    “현역 생활 끝내겠다”…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은퇴 선언 [청계천 옆 사진관]

    세계랭킹 1위, 대한민국 태권도 68kg급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가 25일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현역 생활을 끝내겠다”며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이대훈은 지난 2010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 2021-07-26
    • 좋아요
    • 코멘트
  •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가 답일까?[청계천 옆 사진관]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가 답일까?[청계천 옆 사진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고 박원순 전임 시장이 시작한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광장 내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유가족 대표 및 지원단체는 기억공간을 새 광화문광장이나 또는 서울시내 시민들이 오가며 볼 수 있는 곳에 유지시켜야 한다며 철거반대를 …

    • 2021-07-26
    • 좋아요
    • 코멘트
  • 구렁이 제비집 습격 사건, 그 결말은? [청계천 옆 사진관]

    구렁이 제비집 습격 사건, 그 결말은? [청계천 옆 사진관]

    어제 아침 경상북도 안동의 고향집에서 제가 직접 본 광경입니다. 구렁이 한 마리가 벽을 타고 처마 밑으로 슬금슬금 올라갑니다. 목표는 갓 태어난 제비 새끼들. 눈 깜짝할 사이 구렁이와 제비둥지는 손가락 한 뼘 정도 거리로 좁혀집니다. 화들짝 놀란 어미 제비는 목청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

    • 2021-07-26
    • 좋아요
    • 코멘트
  • 김경수 ‘킹크랩,’ 박영수 ‘대게’, 도‘쿄로나’올림픽 개막…일주일 사진정리

    김경수 ‘킹크랩,’ 박영수 ‘대게’, 도‘쿄로나’올림픽 개막…일주일 사진정리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 박영수 대게 받았다 코로나 회군, 백신은 첨부터 없었다 확진자 나온 민노총, 원주 원정 집회 강행강릉 막으니 양양으로, 제주로 풍선효과, 숨바꼭질 파티는 계속불안, 불편, 불만… 도‘쿄로나’ 올림픽 개막, 결전의 땅에 도착한 태극전사약속 파기하고 여기저기서 …

    • 2021-07-24
    • 좋아요
    • 코멘트
  • 살기위해 투쟁한다는 민주노총…지금은 흩어져야 산다[청계천 옆 사진관]

    살기위해 투쟁한다는 민주노총…지금은 흩어져야 산다[청계천 옆 사진관]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집회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조를 지원한다는 명목이다. 불과 몇 시간 전 수도…

    • 2021-07-23
    • 좋아요
    • 코멘트
  •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예를 한 눈에…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청계천 옆 사진관]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예를 한 눈에…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청계천 옆 사진관]

    ‘장인 세상을 더 이롭게 하다.’ ‘자수가 꽃이 피다.’ 공예가 일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조선왕실 별궁이 있던 곳이며 최근까지 풍문여고 학교터였던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5번지에 서울공예박물관이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2017년 풍문여고가 이사하면서 서울시는 기존 5개…

    • 2021-07-23
    • 좋아요
    • 코멘트
  • 뻐꾸기는 왜 얌체 짓을 하나? [청계천 옆 사진관]

    뻐꾸기는 왜 얌체 짓을 하나? [청계천 옆 사진관]

    “뻐꾹~, 뻐꾹~” ‘내가 네 어미다. 이 소리를 잘 기억하렴.’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탁란(托卵)으로 새끼를 기르는 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탁란(托卵)을 한 어미 뻐꾸기는 새끼가 다 커서 둥지를 떠날 때까지 “뻐꾹~, 뻐꾹~” 울음소리로 새끼에게 뻐꾸기라는 걸 알…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올림픽 개막 D-1[청계천 옆 사진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올림픽 개막 D-1[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1년이 연기된 도쿄하계올림픽 경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일본 정부와 올림픽 조직위는 안전·안심 올림픽을 치르겠다고 장담했지만, 개막하기도 전에 곳곳에서 방역에 구멍이 뚫린 모습이다. 도쿄도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개막 전날까지…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무더위를 식혀라’…선별진료소에서 여름나기[청계천 옆 사진관]

    ‘무더위를 식혀라’…선별진료소에서 여름나기[청계천 옆 사진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냉방 잘된 실내에서 시원하게 누워서 수박이나 먹으면 좋으련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문제입니다. 진단 검사가 필요한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땡볕에 줄을 서고 의료진들은 통풍 안 되는 방역복을 입고 검…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 ‘대구 인연 강조’… TK 그를 품을까?[청계천 옆 사진관]

    윤석열 ‘대구 인연 강조’… TK 그를 품을까?[청계천 옆 사진관]

    “몇 년 전 어려웠던 시기에 저를 따뜻하게 품어준 고장입니다.”“감회가 특별하고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이후 처음으로 20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틈틈이 과거 대구지검과 대구고검에서 근무했던 이야기를 하며 대구에 대한 애정과 …

    • 2021-07-21
    • 좋아요
    • 코멘트
  • 필승, 조국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청계천 옆 사진관]

    필승, 조국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청계천 옆 사진관]

    “귀환을 신고합니다” 아프리카를 출발해 20시간이 넘는 긴 여정을 마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했다.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를 타고 도착한 장병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절차에 따라 이송됐다. 버스에 타…

    • 2021-07-20
    • 좋아요
    • 코멘트
  • ‘사진 2장’만 제공…국방부 장관의 조용한 사과 [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 2장’만 제공…국방부 장관의 조용한 사과 [청계천 옆 사진관]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청해부대 장병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군 대응이 국민들이 보기에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들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어 11시 30분 경 용산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이번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 …

    • 2021-07-20
    • 좋아요
    • 코멘트
  • 천적 뱀 잡아 새끼 먹이로…팔색조의 매력[청계천 옆 사진관]

    천적 뱀 잡아 새끼 먹이로…팔색조의 매력[청계천 옆 사진관]

    진녹색 종이에 코발트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날개. 아랫배를 감싸고 있는 크림색과 다홍빛의 깃털. 마치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가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여름 철새 ‘팔색조’입니다. 7가지 무지개색 깃털에 검은색이…

    • 2021-07-2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