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여이 쁘띠라 대표, I-SWAM 안티에이징 앰배서더 선정
쁘띠라(PETITRA) 용여이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미용·에스테틱 메디컬 행사 I-SWAM(International Seminar and Workshop in Aesthetic Medicine)에서 ‘안티에이징 앰버서더(Anti-Aging Ambassador)’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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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라(PETITRA) 용여이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미용·에스테틱 메디컬 행사 I-SWAM(International Seminar and Workshop in Aesthetic Medicine)에서 ‘안티에이징 앰버서더(Anti-Aging Ambassador)’에…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8명은 회생 가능성이 없을 때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 연명의료를 중단하는 비율은 2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선호와 의료 현실 간의 ‘괴리’로 인해 임종을 앞둔 환자는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겪고…

암 유발 위험이 매우 큰 유전자를 지닌 줄 모른 남성이 기증한 정자가 유럽 전역에서 최소 197명의 아기 출생에 사용된 사실이 유럽 14개 공영방송 합동 조사에서 밝혀졌다.문제의 정자로 태어난 아이 중 일부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으며, 해당 유전자를 물려받은 대다수 아이는 평생 암 발병…

몸 한쪽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 후 수일 뒤 같은 부위에 작은 물집이 띠모양으로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한다. 발진·수포가 생기고 72시간(3일)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남길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신체의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코코아나무 씨앗에서 추출하는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라는 식물성 알칼로이드가 혈액 내에서 높게 나타날…
![[전문의 칼럼]암 생존자 260만 명… ‘치료 이후의 삶’ 지원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0/132943226.1.jpg)
국민 20명 중 1명은 암을 앓았거나 치료 중인 암 생존자다. 중앙 암 등록 통계 기준 약 260만 명에 이른다. 더 중요한 사실은 암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고통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은 암 생존자들은 통증과 피로, 체력 저하 같은 신체적 후유증부터 우울·불안 등 정신적 고통,…
![[만화 그리는 의사들]〈388〉추위는 혈관의 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3232.1.jpg)

50대 여성 A 씨는 고열과 근육통, 오한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감기약을 복용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옆구리 통증까지 심해졌다. 그는 응급실을 찾은 결과 ‘신우신염’을 진단받았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