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마지막 밤 인증 명소는 ‘인파’ 식당은 ‘텅텅’
“카운트 다운도 못 보니까 분위기라도 내려고 왔어요.” 친구들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관을 구경하러 온 정모씨(20대)의 말이다. 정씨는 “날씨가 너무 춥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뻐 기분이 좋다”고 했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8시쯤 찾은 서울 중구…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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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다운도 못 보니까 분위기라도 내려고 왔어요.” 친구들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관을 구경하러 온 정모씨(20대)의 말이다. 정씨는 “날씨가 너무 춥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뻐 기분이 좋다”고 했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8시쯤 찾은 서울 중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378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30일) 동시간대 4342명(최종 4875명)보다 561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24일같은 시간대 5058명과 비교해도 1277명…

2021년 마지막 날,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오늘이 31일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한 연말이지만, 올해는 더욱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는 반응이다. 김해의 한 맘카페 회원은 이…

모임 인원을 4명까지만 허용하는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달 16일까지 2주 연장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대비한 것이다. 10일부터는 대형마트와 백화점도 방역패스 적용을 받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거나 음성 확인서가 없는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0대와 40대 남성의 건강 상태가 크게 나빠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대는 비만, 40대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문제였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30대 남성의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유병률이 …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강원 동해안 지역 해맞이 행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면 취소됐지만, 강원도로 향하는 차량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열차는 매진행렬을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운영되는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이색종무식![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2/31/111038318.1.jpg)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성북구는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이색종무식을 열었다. 구청 직원들은 2022년 임인년을 앞두고 잠시나마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잊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새해 소망을 적은 메시지를 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와 성북천 인근에 부착…

정부가 거센 비판으로 도입 시기를 조율하던 ‘청소년 방역패스’를 결국 내년 3월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초 내년 2월 1일 도입 예정에서 한 달 연장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제한다는 비판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정부가 올 1분기(1~3월)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 손실 전에 지원금을 선(先)지급하는 이례적인 방식이지만, 자영업자들은 손실에 비해 지원금이 턱없이 낮다는 반응이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

정부가 민간 기업에 3차 접종(부스터샷) 후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백신 휴가’를 보장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31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내년부터 일반 국민의 3차 접종이 본격 진행된다”며 “기본(1·2차)접종 당시 별도의 …

지난달 세계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보고 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사망자 급증 없이 지나갔다고 3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남아공의 발표는 변이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게 …

내년 1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접종 완료 및 음성 확인제)가 의무화된다. 방역 위험성 및 타 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지만, 교회 등 종교시설은 이번에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미접종자 사이에서 “대체 기준이 뭐냐”는 불만…

정부가 31일 현 거리두기 조치의 2주 연장 시행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자영업자들은 “이제는 관심조차 없다”며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년간 Δ이번 주가 확산세 차단의 최대 고비 Δ일상회복 얼마 남지않았다 등 ‘희망고문’만 반복한 정부의 정책을 신뢰할 수 없…

김부겸 국무총리는 세밑인 31일 재택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와 응급의료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만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10주 후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세계 각국에서 4차 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10월부터 3차 접종을 하고 2~3개월이 지나는 경우가 나오면서 4차 접종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이 2주 연장된 데 대해 소상공인 업계가 ‘온전한 손실보상’을 재차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31일 정부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방침에 대해 “영업제한 종료기한을 포함한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하라”는 입장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022년 1월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다시 반발하고 있다. 최근 서울 광화문서 방역 정책 항의 총궐기 및 간판 소등 시위를 이어왔고, 국무총리실에 생존권을 위한 제안서 등을 전달했음에도 변함없는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

정부가 백화점·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교회 등 종교시설은 여전히 제외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역 당국은 교회에 이미 방역패스보다 강력한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

소상공인 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에 깊은 실망과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며, 100%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1일 논평을 통해 “일말의 기대를 가졌으나 이 같은 기대는 또다시 물거품이 되었으며 소상공인들은 깊은 실망과 허탈감을 감출…

《아프면 ‘명의(名醫)’를 찾는다. 몇 개월을 기다리더라도 명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기대해서다. 하지만 명의를 만났더라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동아일보는 독자의 관심이 많은 건강·의학 관련 주제를 대학병원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