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리는 의사들]〈357〉연결시켜 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0/13138157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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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아침에 하는 것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피부 건강이나 수면의 질 향상에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외출 후 저녁에 샤워하지 않으면 밖에서 묻은 박테리아 등이 침대에 퍼져 피부 건강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전문가들은 “저녁이 아닌 아침…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건강수명 5080 국민추진위원회’가 첫 준비모임을 열고 국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대전환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 위원회는 의료와 요양 중심의 고령화 대응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건강과 자립 중심의 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범국민 실천 연대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오래 서 있거나, 더운 곳에 있을 때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쓰러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흔히 공황장애나 뇌전증이 이유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부교감신경 중 하나인 미주신경의 활성 때문일 수 있다. 미주신경성실신은 가장 흔한 형태의 …

대웅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가 공식몰(이지듀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 성원에 보답한다는 취지다.특히 한가인 기미 앰플로 알려진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 대용량 …

셀트리온은 9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사재로 약 500억 원 규모 주식을 장내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이 셀트리온 주식 총 30만6561주를 장내 매수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각각 약 1000억 원, 500억 원…

임신 중 당뇨병을 앓은 산모의 자녀는 자폐증을 포함해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5610만 쌍의 엄마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2개의 기존 연구 데이터를 새롭게 통합 분석한 결과, 엄마의 임신 중 당뇨병은 아이의 신경 발달 장애 위험을 28% 높…

항암 치료제의 패러다임이 링거 형태의 정맥주사에서 투약 시간을 줄여 보다 간편한 피하주사로 전환하고 있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짝꿍인 항암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이 유럽에서 승인됐다.미…

독서, 퍼즐 게임, 카드 게임, 스마트폰 앱…. 뇌를 자극해 인지 기능을 개선하려 흔히 선택하는 것들이다. 이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기억력, 집중력, 두뇌 건강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운동이라는 과학적 증거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운동, 두뇌 …

경남 남해군에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사를 초빙해 운동 교실을 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체조 영상도 제작해 배포했다. 지역 의원과 협력 체계를 만들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집중하는 한…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던 돼지고기 기름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올랐다.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는 BBC Future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돼지고기 기름이 세계에서 8번째로 건강한 음식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BBC Future은 1000개 음…

계획적·규칙적 운동뿐만 아니라 걸어서 장보기, 집 청소, 동네 산책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해도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된 연구는 일일 신체활동…

망막전막은 인구 1000명 중 1명에서 나타날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망막전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망막의 앞에 막이 생기는 노인성 안질환이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망막전막은 매끈한 곡선의 형태로 있는 망막에 없어야 하는 막이 앞에 생기며 망막이 구겨지는 변형을 일으킨다.…

영국의 한 여성이 극심한 다리 통증에 응급실을 갔다가 수술 후 깨어나 보니 다리가 절단 돼 있었다. 4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5년 전 영국 웨스트요크셔의 듀스버리 병원을 찾은 몰리 하브론(여 26)은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의 한쪽 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수…

어깨 통증은 단순한 피로나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한밤중 어깨 통증으로 잠에서 깨거나 자세를 바꿔도 좀처럼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어깨는 …

GC녹십자는 생물테러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질병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와 질병청이 지난 2023년 10월 31일 식약처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약 1년…

대웅제약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 화정연구동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박범진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

만약 당신이 신진대사가 활발해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면 부모의 ‘탁월한 선택’ 덕일 가능성이 높다.수정(임신) 된 계절이 그 사람의 대사 건강과 체지방 저장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운 계절에 수정된 사람은 더운 시기에 수정된 사람보다 갈색지방조직(bro…

건강한 생활방식 덕에 50세에 다섯 가지 심혈관 질환 주요 위험 요인이 없다면 이를 모두 가진 사람에 비해 10년 이상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자 3명 중 1명의 사망 원인이다.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은 흡연, 고혈압(수축…

탄산음료와 인공 감미료 첨가 음료를 마시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을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수 과일·채소 주스나 커피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총 여섯 가지 음료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 음료첫째, 가당 음료.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