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 수유 여성, 유방암 위험 낮다 …비밀은 ‘면역 세포’”
출산과 모유 수유가 여성의 유방에 장기적인 면역 보호 효과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세 미만 젊은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삼중음성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멜버른 피터 맥캘럼 암센터(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셰레네 …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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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모유 수유가 여성의 유방에 장기적인 면역 보호 효과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세 미만 젊은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삼중음성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멜버른 피터 맥캘럼 암센터(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셰레네 …

가상현실(VR) 기기를 사용하던 영국의 10대 소년이 얼굴에 심한 발진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조사 결과, 원인은 기기 표면의 폼(foam) 재질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었다.● VR 헤드셋 착용 후 얼굴에 발진…폼 재질이 원인19일 의학 학술지 큐어어스(Cureus)에 따르면, 영국 보…

양치질을 게을리하거나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이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올해 9월18일 국제 의학학술지 ‘JAMA 종양학(JAMA Oncology)’ 온라인판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은 구강 내 미생물군이 췌장암 발생과…

복부나 등,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복부에서 쿵쿵 뛰는 듯한 박동이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복부 대동맥류를 의심해 봐야한다. 동맥류가 파열되면 갑자기 복통이나 요통이 심하게 발생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등 노인돌연사의 원인이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부 대동…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지원을 받아 필리핀 시장에 MRI 조영제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약은 코트라가 주관한 ‘GBPP(GLOBAL BIO & PHARMA PLAZA)’ 행사에서 추진된 결과로, 필리핀 식약처(식품의약청)로부터 제품 허가를 획…

남성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을수록, 자녀에게 질병 위험이 높은 ‘유해한 유전자 변이’를 물려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웰컴 생거 연구소(Wellcome Sanger Institute)와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고해상도 염기…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두 배 더 높다. 그런데 전반적인 뇌 위축 속도는 오히려 남성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나이 관련 뇌 위축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가 여성의 높은 알츠하이머병 진단 비율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

의료기기 및 온열기기 전문기업 닥터서플라이는 지난 1일 인플루언서 드엘리사를 자사 인기 상품 ‘닥터스 은사&탄소사매트’의 온라인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닥터서플라이에 따르면 드엘리사는 팔로워 약 69만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월한 상품 선정과 창의적인 기반의 릴스 …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9월 질병관리청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의료 관련 감염 감시체계(KONIS)’에서 ‘수술 부위 감염(SSI, Surgical Site Infection)’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전국 의료 관련 감염 감시체계(KONIS, Kor…

질병 검사 전문 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신사옥 ‘씨젠메디칼타워’로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씨젠메디칼타워는 연면적 약 5만6198㎡(1만7000평), 지하 6층~지상 19층, 높이 약 100m 규모의 초대형 연구·의료 복합 시설이다. 세계 최초 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개발된 mRNA 백신 기술이, 암 치료에서도 획기적인 생존율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랜 기간 지구력 운동(걷기, 장거리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꾸준히 해온 노인들의 면역세포가 훨씬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국제 연구진이 밝혀냈다. 요약하면 꾸준한 운동은 근육뿐 아니…
![“91세 어머니께서 맨발 걷기 2년 만에 치매가 호전됐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8/132587677.1.jpg)
7남매의 셋째 아들 이호성 씨(65·전남 무안군청 계약직 공무원)는 요즘 어머니 노순자 씨(91)만 보면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2년 전만 해도 어머니가 만기발병 알츠하이머 치매로 기억이 희미해져 가족을 알아보지 못했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다. 가족들을 손톱으로 할퀴는 등…

대부분의 신체 능력은 3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추론·기억·정보 처리 속도 등 기초 인지 기능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보고 돼 왔다. 이러한 경향은 현실에서도 확인된다. 운동선수는 대체로 30세 이전에 전성기를 맞고, 수학자들이 중요 업적을…
![“60가지 넘는 림프종, 다학제 협진으로 최적 치료법 찾는다”[베스트 메디컬 센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7/132584796.5.jpg)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는 다른 대학병원(3차 병원)을 거쳐 온 환자가 꽤 많다. 이 때문에 ‘혈액암 4차 병원’이라고도 부른다. 여러 강점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두드러진 것이 다학제 협진이다. 다학제 협진은 여러 진료과 의사가 모여 환자 치료법을 논의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성모병원 혈…

종근당고촌재단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영등포문화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5 예술기술도시 산 그림자 물 볕 달 내음-밀어도 지지 않고, 쓸어도 차오른다’ 전시에 청소년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바이오 오디세이’의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영등포문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순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독립적인 체제를 공식화했다. 회사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 찬성률 99.9%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삼성에피스홀딩…

성분명 처방을 두고 의사와 약사 간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의사 출신인 정기석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정 이사장은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와…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신체 활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희망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 몇 분간의 짧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장시간 운동을 한 것 못지않게 심폐 체력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며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암 조기 진단 기술을 가진 미국의 생명공학업체 그레일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사업으로 점 찍고 투자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17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그레일에 1억1000만 달러(약 1500억 원)를 투자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