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남편 수사무마·주가조작 의혹’ 양정원 참고인 조사
사업가 남편을 통해 경찰의 ‘필라테스 가맹 사업 사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플루언서 양정원(37)씨가 30일 남편의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이날 오전 양씨를 참고인 신분으…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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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남편을 통해 경찰의 ‘필라테스 가맹 사업 사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플루언서 양정원(37)씨가 30일 남편의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이날 오전 양씨를 참고인 신분으…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의 남은 사건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최근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최근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불러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조…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의 정시 전형 비중이 30%대로 대폭 줄어든다. 전체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도 역대 최고치로 늘어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이런 내용의 ‘2028학년도 …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고문으로 재직하며 등록 없이 변호사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순일(67·사법연수원 14기) 전 대법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부장판사 김대규) 심리로 진행된 권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

전남 순천만에서 월동하던 흑두루미 떼가 지난달 북쪽으로 떠났지만, 한 쌍이 아직 머물고 있어 눈길을 끈다.30일 순천시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8000~1만여 마리가 순천만에서 월동한 뒤 북쪽 번식지로 떠난다. 하지만 올해는 북상 시기가 한 달가량 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에 귀가하던 남성 B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B씨 차량으로 도주한 혐의…

30일 오전 11시 7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서 바이크대회 중에 외국인 A(26·여)씨가 바이크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A씨는 영국, 뉴질랜드 이중국적자로 척추 및 머리에 부상을 당해 닥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고려대학교 세종RISE사업단은 오늘(30일)부터 내일(5월 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증평군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세종 한두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지역대학이 함께…

최근 주사기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하고 주사기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 식약처는 최근 식약처를 사칭해 주사기 구매를 제안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사기 유통업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일부 의…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비상문을 강제로 연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재판장 강미혜)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노동절인 1일 금요일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기상청은 “서울과 충청권내륙,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30일 예보했다.이날 …

직장인 최모 씨(32)는 최근 이사를 결정하면서 ‘슬세권’인지를 가장 먼저 따졌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 있는 거리 안에 핵심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의미한다. 최 씨는 집 근처에서 카페, 편의점은 물론 병원과 공원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지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

호감 있던 식당 여주인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3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나상훈) 심리로 열린 이 모 씨(74)의 살인미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과 전자장치 …

앞으로 아동과 관련된 정부의 행정 서식에서 ‘혼외자’라는 용어가 사라진다. 결혼하지 않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동에게 부정적인 낙인을 찍는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아동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2012년 2월부…
![아플 때 먹어야 하는 이유?…‘면역세포 활성 급증’ 확인 [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30/133843301.3.jpg)
아플 때일수록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과학적 단서가 제시됐다.사람과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T세포로 알려진 특정 면역세포가 음식 섭취 후 활성화 능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는 감염이 발생했을 때 면역 반응이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전설’이 들어섰다. 바둑판 위에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세돌 9단이 아이들 앞에 앉자, 교실은 순식간에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30일 울산 남구 청솔초등학교 한 교실 바둑 수업 풍경이다. 이날 청솔초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세돌 9단 초청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의 추가 범행이 드러나 검찰이 추가 기소했다.30일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2월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향…
![[단독]尹, 공수처 왔을때 “왜 이리 쉽게 뚫리냐”며 문 닫으라 지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30/133843374.1.jpg)
“왜 이렇게 쉽게 뚫리냐.” 지난해 1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던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당시 상황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 간…

경기 의왕시에서 발생한 20층짜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2명이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남편 추락해 숨졌고, 50대 아내는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다.30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의왕시 …

제주 해상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길이 10m도 안 되는 소형 어선을 타고 우리 측 해안 감시망을 뚫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에서 불법체류를 하다 강제 출국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주경찰청은 30일 출입국관리법과 검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중국인 A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