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도 못 낸 20대 취준생, 6개월째 증가
정보기술(IT) 분야 개발자로 취업하길 원하는 대학생 김모 씨(21)는 올 초 휴학을 결정했다. 졸업 후 괜찮은 곳에 취업을 하려면 그럴듯한 프로젝트 경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IT 업계에서는 취업자들이 완수한 프로젝트 경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알고 있다”며 “본격적으…
- 2025-07-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정보기술(IT) 분야 개발자로 취업하길 원하는 대학생 김모 씨(21)는 올 초 휴학을 결정했다. 졸업 후 괜찮은 곳에 취업을 하려면 그럴듯한 프로젝트 경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IT 업계에서는 취업자들이 완수한 프로젝트 경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알고 있다”며 “본격적으…

이달 6일 인천의 한 맨홀 안에서 오수관로 현황을 조사하던 업체 대표와 일용직 근로자가 숨졌다. 23일 경기 평택에서는 맨홀 안 청소를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구조됐다. 기온이 올라가면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맨홀, 오폐수 처리 시설, 축사 등에서는 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용자들이 1년 새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정부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의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용자가 올해 상반기 8만72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740…
![[단독]‘근로감독관 300명 증원’ 부처간 협의 착수…현장선 “안전관리자 더 급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4955.1.jpg)
정부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300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들이 직제, 예산 등 협의에 착수했다. 근로감독관은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으로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근로여성 보호, 노사협력 등이 준수될 수 있도록 감독을 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28일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용자들이 1년새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정부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의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용자가 올해 상반기 8만72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7409명…

서울 중소기업에 다니는 한 30대 남성은 직장 동료 여러 명과 함께 ‘꼴통 나가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초대됐다. 회사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원들을 골라 단체방을 만들어 관리하겠다는 취지였다. 이 남성은 고용노동부에 직장 내 괴롭힘 피해로 신고했지만 결국 인정받지 못…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접견하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노사 간 사회적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회담에서 “노조법 개정은 우리 노사관계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고용 부진의 영향으로 청년층 가운데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비중이 4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 중 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하며 일반 기업체 선호 경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

올해 상반기 건설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대비 15만 명 가까이 줄며 외환위기 여파가 있던 199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특히 미분양 집중된 영남권은 2년 전보다 건설 취업자가 12% 넘게 줄었다. 전문가들은 경기 민간 업종인 건설업의 고용 감소가 내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

중국 상하이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김요한 씨(31)는 올해 3월 한국폴리텍대 전기에너지시스템과에 입학했다.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중국 현지 사업을 축소하는 기업이 늘면서 중국어 관련 일자리가 크게 줄었다. 중국어라는 주특기를 살리기 어렵게 된 김 씨는 기술을 배우기로 마음을 바꾼…

국내 공공기관 344곳의 고졸자 채용률이 8.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고졸자들의 일자리를 늘리고 다양한 채용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 분야 시민단체 ‘교육의 봄’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 고졸 채용…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안에 대해 연령별로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중장년층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34세 미취업 청년 500명과 45∼59세 15년 이상 근무 경력…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가 고용시장으로 번지면서 올 상반기(1∼6월) 건설업 취업자 수가 26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다. 취업자 수도 5년 만에 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설업 취업자 수는 193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60…
51∼57세 연령대 남녀 임금 격차가 45∼50세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를 앞둔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6년생) 1000만 명 중에서도 50세 이상 연령대의 퇴직 후 성별 임금 격차가 더 뚜렷해진 것이다. 20일 한국고용정보원 ‘2차 베이비부머의…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30대 ‘쉬었음’ 인구가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인 3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젊은 세대의 근로 의욕 저하가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취업자 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지난달 2003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인원에 비해 구인 인원이 적어 구직자 1인당 일자리인 구인배수가 199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4일 고용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

대통령실은 11일 최저임금위원회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노사공) 합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합의한 것에 대해 “17년 만에 표결 없이 합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이번 결정은 물가 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함께 취약 노동자, 소상공인 …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가 10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올해(1만30원)보다 290원(2.9%) 오른 것이다. 최저임금이 노사 간 합의로 결정된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고,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내년 최저임금을…

폭염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온열질환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9일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고용부 등은 건설·조선·물류업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작업 시 2시간…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 상하한선을 정한 ‘심의 촉진 구간’으로 1만210∼1만440원(올해 대비 1.8∼4.1% 인상)을 제시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협상이 막판까지 이어졌지만, 올해도 노사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최임위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