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도 역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5일(현지 시간) “누구도 우리의 민주주의를 빼앗을 수는 없다. 지금도,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사실상 공식화하며 대규모 소송전에 나서자 이를 ‘민주주의 파괴’로 규정한 것이다. 바…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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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5일(현지 시간) “누구도 우리의 민주주의를 빼앗을 수는 없다. 지금도,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사실상 공식화하며 대규모 소송전에 나서자 이를 ‘민주주의 파괴’로 규정한 것이다. 바…
![[알립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전략 재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7/103841818.1.jpg)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팬데믹 시대에 기업의 지속적 번영을 위한 혜안을 제시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12월 2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동아비즈니스포럼 2020’을 개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향후 100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재설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단독] “윤석열-최재형의 연합전선”…檢 원전 수사 속전속결 근거는 ‘감사원 자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7/103843100.1.jpg)
여당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의혹에 대한 검찰의 전날 압수수색을 6일 “검찰권 남용” “검찰의 국정 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감사원은 수사 의뢰도 하지 않았는데 야당이 고발한 정치 공세형 사건에 검찰이 대대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중에 사용한 특수활동비의 상세 내역을 감찰하라고 대검찰청 감찰부에 지시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윤 총장이 특정 검사 또는 특정 부서 등에 1회 500만 원 이상 지급 또는 배정한 총장의 특활비 내역을 조사하라고 …

“일부 정치 검사의 이런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정치군인의 정치 개입에 준하는 수준이다.”(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 민주당 지도부는 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끄는 검찰에 대한 성토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여권은 검찰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
‘드루킹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한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진실에 한걸음 다가갔지만 끝내 도착하지 못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결”…
김경수 경남도지사(53)는 6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김 지사를 법정 구속하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 도중 김 지사에게 허가한 보석을 취소하지도 않았다. 이에 따라 항소심 선…

“조직적인 댓글 부대의 활동을 용인한다는 것은 존경받아야 할 정치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누구도 해서는 안 될 일이다.” 6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함상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댓글 여론 조작 혐의(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로 징역 …

미국 대선의 판세를 좌우할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에서 주 하원의 유일한 한국계인 샘 박(35·민주·한국명 박의진·사진)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그는 올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내 ‘떠오르는 스타’ 17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당시 조 바이든 대선후보를 위한 합동 …
아직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미국 대선 경합주 승패를 군인과 그 가족들의 부재자 투표가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과 그 가족들의 투표용지가 가장 늦게 개표되기 때문이다. 5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미국 대선 개표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16명이 걸린 남동부 조지아주와 20명이 걸린 북동부 펜실베이니아에서 개표 중반까지 크게 밀렸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역전에 성공해 앞서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초반의) 내 우…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주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진 상원 선거 결과 또한 좌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원 2석의 결과가 모두 나오지 않은 데다 두 곳 다 내년 1월 5일 결선투표를 치르므로 이 결과가 나와야 상원 다수당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 다수당은 전체…
미국 주요 방송사가 5일(현지 시간) 선거 부정 및 조작설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를 일제히 중단했다. 대통령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을 편다는 이유에서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ABC, CBS, NBC, MSNBC방송 등은 오…
미국 연방 감시기구인 특별조사국(OSC)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가 선거 당일 백악관을 선거상황실로 사용해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개표에서 열세인 트럼프 캠프에 악재가 더해진 것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빌 패스크렐 민주당 하원의원은 5일(…

이번 대선에서 수세에 몰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불복을 공식화하고 대대적인 소송전을 예고하면서 미국 사회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졌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권에 더욱 가까이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미국 대선의 개표 작업이 지연되면서 미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 간 갈등도 격해지고 있다. 대통령 지지자는 ‘개표 중단’을, 바이든 지지자는 ‘모든 표를 집계하라’며 대립하고 있다. 최대 도시 뉴욕에서도 반트럼프 시위가 이어지며 선거 후 5일…
3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열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합주의 개표 과정을 문제 삼으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잇따라 기각했다. 소송을 통해 개표를 중단시켜 분위기를 변화시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에 일단 차질이 생긴 것. 법률 전문가들은 “소송을 통해 선거 결과…

개표가 진행 중인 미국 대선에서 ‘매직 넘버’(선거인단 270석)에 근접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여유 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불법 투표’ 주장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개표 완료를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다. …
미국 대선이 대혼돈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안보 사령탑이 6일 화상회의를 갖고 “미국의 대선 상황과 관계없이 3국 간 외교안보 협력이 공백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시사하며 권력 공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화재 진압 시연을 참관한 뒤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소방관 여러분에게 대통령으로서 명령한다”며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되 여러분 자신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