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생충-BTS 열풍 이어 ‘미술 한류’ 바람도 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13/103373797.3.jpg)
[단독]기생충-BTS 열풍 이어 ‘미술 한류’ 바람도 불까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방탄소년단(BTS)의 케이팝을 잇는 다음 타자는 ‘미술 한류’가 될 수 있을까.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이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대규모 한국 미술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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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생충-BTS 열풍 이어 ‘미술 한류’ 바람도 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13/103373797.3.jpg)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방탄소년단(BTS)의 케이팝을 잇는 다음 타자는 ‘미술 한류’가 될 수 있을까.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이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대규모 한국 미술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가 내년 4월 보궐선거와 관련해 “서울시장 부산시장 두 선거 모두 민주당의 귀책사유가 있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를 내지 말라고 주장했다. 공식 업무 첫날부터 민주당과 각을 세우고 나선 것. 김 대표는 12일 라디오 3곳에 연이어 출연해 “민주…

유엔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47) 피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유엔 서울인권사무소는 12일 이 씨의 유가족을 사무소로 불러 사건 내용과 관련한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이 씨의 형 이래진 씨(55)가 유엔 차원의 공식 진상 조사를 요청…

국제미술 최전선에 있는 조형 언어가 궁금하다면 이 전시를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전시는 예술 마니아들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은 기회이기도 하다.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8일 개막한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전 이야기다. 전시는 미국 뉴욕 출신 예술가 장미셸…
“동교동계 원로들은 더불어민주당 밖에서 원로다운 방식으로 민주당을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DJ) 측근들인 동교동계의 복당에 대해 직접 쐐기를 박았다. 2000년 DJ에 의해 발탁돼 정계에 입문한 이 대표가 동교동계의 복당에 공개적…

감사원이 12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적절성 여부를 담은 감사 보고서 심사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7일과 8일에 이은 세 번째 심사에서도 감사위원들 간 의견이 대립하면서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상징이 된 월성 원전 1호기 감사를 …

역시 ‘흙신’이었다.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이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3·세르비아)를 꺾고 흙 위(클레이코트)의 최강자임을 다시 보여줬다. 나달은 12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2시간 42분 만에 조코…

미국 북핵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사진)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워싱턴, 뉴욕 등 미국 동부 해안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한 지 이틀 만인 12일 인도로 향했다. 미국 주요 당국자들이 북핵보다는 중국 봉…

북한이 열병식(10일)에서 다탄두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북극성-4형)을 공개한 뒤 수년 내 미국, 중국, 러시아에 버금가는 핵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만간 핵탄두 소형화와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 ICBM…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36)가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영전에 우승을 바치겠다는 약속도 지켰다. 레이커스는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

축구 선수가 꿈인 아들 백가람 군(11)의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백종길 씨(41)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백 씨는 “유소년 축구 팀에서 뛰는 아들이 자신과 이름이 비슷하고 포지션, 등번호(10번)가 같은 국가대표팀(A대표팀) 미드필더 윤빛가람(울산)의 팬이다. 다시 아들과 함…

한미동맹 관련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12일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미국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70년 전에 동맹을 맺었다고 해서 그것(동맹)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하면서다. 미중이 극한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으로부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들이 법원에 상속 포기와 한정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상속 포기는 재산뿐 아니라 빚의 상속도 모두 포기하는 것이고, 한정승인은 물려받은 재산의 한도 내에서만 빚을 갚겠다는 법률적 의사 표시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의 자녀들은 이달…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안방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3-55로 대파했다. 주포 김단비가 18득점 11리바운드를 올렸고, 한채진(13득점 8리바운드)과 한엄지(12득점 4리바운드…

19일부터 서울과 인천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 일수가 제한되면서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한 아이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비수도권은 초등학교 1학년뿐만 아니라 전 학년이 매일 등교하는 학교도 많아질 것…
프로농구 SK가 삼성과의 시즌 첫 서울 연고 라이벌 대결(S-더비)에서 승리했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삼성을 91-87로 제압했다. SK 최성원은 4쿼터 종료 51.2초를 남기고 86-86 동점 상황에서 천금같은 3점 슛을 성…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첫날 100명에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98명으로 전날보다 40명이 늘었다. 7일(114명) 이후 5일 만에 가장 많았다. 국…

“언니들과의 경기라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차분히 플레이하다 보니 우승의 꿈이 이뤄졌다.” 2006년 6월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강민구배 제3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중학생 돌풍을 일으킨 13세 소녀는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다. 당시 세화여중 2학년…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등을 쓴 소설가 조정래 씨(77·사진)가 “(국내) 150만 친일파를 단죄해야 한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이들은 친일파”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조 씨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나 자신을 뛰어넘은 기분이다. 감동적이고 행복하다.” 그토록 기다려 왔던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빨간 바지의 마법사’는 활짝 웃었다. 다섯 살이던 1998년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을 본 뒤 오래도록 꿈꿔 온 장면이었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