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돌려막기… 옵티머스 5146억원중 1631억원 사라져
‘펀드사기의 종합판’으로 불리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자산 5146억 원 중 1631억 원이 횡령, 돌려 막기 등을 통해 사라져 투자처를 추적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건질 수 있는 돈은 최악의 경우 투자 원금의 7.8%에 불과했다. 1억 원을 투자했다고 하면 9…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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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사기의 종합판’으로 불리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자산 5146억 원 중 1631억 원이 횡령, 돌려 막기 등을 통해 사라져 투자처를 추적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건질 수 있는 돈은 최악의 경우 투자 원금의 7.8%에 불과했다. 1억 원을 투자했다고 하면 9…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한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두 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한국발 중국행 항공기 탑승자는 탑승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
![[만화 그리는 의사들]〈158〉“하얀 가루를 멀리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2/103918601.1.jpg)
![[단독]현대차노조 “조합원 권익 넘어 협력업체와 상생할 길 찾을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2/103918377.1.jpg)
“회사와 대립하는 와중에 전기차로 인한 고용 변화를 분석할 시기를 놓쳤다.” “조합원의 권익만 챙길 것이 아니라 회사, 협력업체까지 상생할 길을 찾을 때다.” 10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2차 울산 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 포럼’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렇게…

뇌졸중 예방을 위한 패스트(FAST) 캠페인에 의료진과 학생, 직장인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뇌졸중 관련 분야 임상연구와 기초연구를 통해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힘쓰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대한뇌졸중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캠페인 관련 동영상을 찍었다. 또 대…

뇌졸중(뇌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게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과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국내 뇌졸중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 치료…
“위험하니까 배달 일 하지 말라고 가족들이 전부 말렸는데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며…, 음주운전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다니, 아직 한창 젊은데 앞으로 어떡해야 하나요.” 11일 새벽 인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하던 20대 청년이 중앙선을 침범해 들어온 음주 차량에 부딪혀 왼쪽 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드론택시’가 시험비행을 위해 수직으로 이륙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드론택시는 80kg의 쌀을 싣고(오른쪽 사진) 해발 50m 상공에서 서강대교와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km를 5분 동안 두 바퀴 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

“우리 건물에서도 금연이에요?” 5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노래연습장 사장이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흡연 단속을 나온 보건소 직원 고모 씨(60)는 “이 건물 안에서도 손님이 담배 태우게 두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수년간 이곳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했지만 건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고척: KT 쿠에바스-두산 알칸타라(18시 30분) ▽프로농구 △KT-KGC인삼공사(19시·부산 사직체육관) ▽프로배구 △우리카드-한국전력(19시·서울 장충체육관)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주한수원-현대제철(18시·경주황성3구장) …
기영옥 전 프로축구 광주 단장(63)이 11일 승격 한 시즌 만에 K리그2(2부)로 강등된 프로축구 부산의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 기 신임 대표는 금호고, 광양제철고,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이사,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패스 마스터’ 기성용(31·FC서울)…

황의조(28·보르도·사진)가 한국의 A매치 통산 500승을 이끌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서 15일과 17일 각각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948년 출범한 대표팀은 지금까지 927회 A매치를 치러…

13일 0시부터는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도 마찬가지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긴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시설 운영자나 관리자에게는 첫 위반 때 150만 원, 두 번째부터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달 13…

프로농구 오리온의 포워드 최진수(31·203cm)가 현대모비스로 이적한다. 현대모비스의 센터 이종현(26·203cm)은 오리온 유니폼을 입는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11일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구단 외에 KCC가 합세해 시즌 판도에 영향을 끼칠 삼각 트레이드가 …

“기존 육아정책이 서비스와 현금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공간 정책도 병행돼야 합니다.”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52·사진)은 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집과 어린이집, 유치원만 오가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자라는 동네와 지역사회 내 육아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26·스페인)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제84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10일(현지 시간) 대회 장소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연습 라운드를 한 람은 16번홀(파3)에서 5번 아…

“신축이라 환경이 기본적으로 쾌적한 데다 필요한 건 대부분 기본옵션으로 들어가 있어서 몸만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하죠. 경비실에 상주하시는 분도 계셔서 마음도 놓여요.” 3년 차 직장인 이미연(가명·25·여) 씨는 올 9월 정릉하늘마루에 입주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고향 충남 당진을…

한국 요트 국가대표 선수들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향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요트 대표 선수 19명은 10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소호 요트경기장에서 촌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부터 자체 팀 훈련에 이어 6월부터 비대면 훈련에 들어간 뒤 이번에 모처럼 한…

천신만고 끝에 한숨을 돌렸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상대로 풀세트 듀스 접전 끝에 6연승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3-2(23-25, 25-22, 25-19, 23-25, 17-15)로 승리했다. 1라운드 5전승에 이어…

홍콩 독립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중국 측이 홍콩의 반중파 입법회(국회) 의원 4명의 자격을 박탈했다. 중국이 올해 6월 말 통과시킨 홍콩 국가보안법이 자격 박탈의 근거가 됐다. 중국이 노골적으로 홍콩을 직접 통치하려 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전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