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향기[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196.1.jpg)
한국의 향기[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동아일보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향수 ‘한국의 향’을 만든 코스맥스 판교 사옥을 다녀왔습니다. 백색 캔버스를 펼쳐 놓은 듯한 1층 로비는 미술관을 연상케 합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리석 의자는 예술품이 되고, 넓은 창은 녹음을 끌어들여 숲속 공간을 연출합니다. 벽면과 천장 곳곳…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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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향기[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196.1.jpg)
동아일보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향수 ‘한국의 향’을 만든 코스맥스 판교 사옥을 다녀왔습니다. 백색 캔버스를 펼쳐 놓은 듯한 1층 로비는 미술관을 연상케 합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리석 의자는 예술품이 되고, 넓은 창은 녹음을 끌어들여 숲속 공간을 연출합니다. 벽면과 천장 곳곳…
![코로나도 꺾지 못한 열기[현장에서/김배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193.1.jpg)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한 달여 만에 고교 야구도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으로 처음 막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기 주말리그를 치르지 못해 추첨으로 선발된 41개 팀이 11일부터 12일간 황금사자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약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발표한 12·16부동산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한 것이다. 1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8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6월 독일 쾰른역에서였다. 앙숙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 팬 수만 명이 모여들었다. 상의를 벗어던진 채 깃발을 흔드는 팬들이 쾰른역 앞 광장을 가득 채웠다. 일부는 이미 술에 취했다. 인근 경기장으로 향하는 전철도 잉글랜드 축구팬들로 가득 차 …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등에 비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소명의 시간 부여 취지로 부의를 결정했다.” 11일 오후 약 3시간 40분 동안 서울중앙지검 1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중앙지검 시민위원회의 부의심의위원회가 끝난 직후 부의심의위는 이 같은 입장문을 냈다.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기업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만든다. 두산중공업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 기업이 자산을 팔 때 정부가 이를 적정 가격에 구입해 ‘헐값 매각’ 가능성을 낮추려는 의도다. 홍남기 경제부…
1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기업 태스크포스(TF)’ 주재 간담회에서 대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풀어 협력업체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기업들은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정부의 유동성 지원 확대와 한시적 세제 지원 도입, 신산업에 …
![제대로 일하는 국회 만들려면 의원 입법도 규제 심사해야[광화문에서/길진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2/101476140.1.jpg)
얼마 전 사석에서 만난 경제 부처 고위공무원은 국회 얘기가 나오자 분통을 터뜨렸다. 국회에서 의원입법 형태로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법안 중에 상당수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였다. 법안 하나를 국회에 제출하려면 당정 협의, 공청회, 규제심사, 법제처 심…

4·15총선을 통해 슈퍼 여당으로 거듭난 더불어민주당이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기업 규제 입법을 선언한 뒤 서로 뒤엉킨 정부 여당발 메시지로 인해 경제 현장의 혼선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투자를 독려하다가도 대…
![적은 적이다… 아직도 모르는 척하나?[오늘과 내일/신석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2/101476133.1.jpg)
2012년 대통령선거 전 이명박 정부를 이을 새 정부의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글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한동안 남북관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아직 미숙한 젊은 지도자가 남한과 샅바를 섣불리 잡았다가 잘못되면 갓 출범한 3대 세습 독재정권 자체에 위기가 올 것쯤은 알리라는…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선임자들보다 더하다”고 했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1일 “평양과 백두산에 두 손을 높이 들고 무엇을 하겠다고 믿어 달라고 할 때는 그래도 사람다워 보였다”며 “촛불 민심의 덕으로 집권했다니 그래도 이전 당국자와는 좀 다르겠거니 생각했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횡설수설/서영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125.1.jpg)
2000년대를 풍미한 문장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2002년 국내 출간된 스페인 교육자 프란시스코 페레(1859∼1909)의 평전 제목이다. 저자 박홍규 영남대 교수가 붙였다. 아이들에게 권위에 의한 억압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페레의 생전 교육철학이 담겼다. ▷페레는…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 전략폭격기가 지난달 말 한반도 인근 등에서 실시한 일본 항공자위대와의 연합훈련을 통해 동북아에서 어떤 표적이든 원하는 시간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고 미군이 밝혔다. 미 공군은 10일(현지 시간) 최근 B―1B의 전개에 대해 “미국이 선택…

싱가포르 정상회담 2주년을 맞은 북―미가 북한 인권 문제로 충돌하고 있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놓고 통신연락선 폐쇄 결정을 내린 것에 미국이 실망감을 드러낸 데 이어 ‘종교자유 보고서’를 내면서 북―미 관계 정상화의 조건으로 인권 문제 해결을 못 박았다. 대북전단으로 시작된 남북 …
![[이기홍 칼럼]정권은 프레임 전술로 善惡 뒤집는데 野는 정체성 분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2/101476108.1.jpg)
산천어 축제를 둘러싼 동물학대 논란에 대해 검찰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안타까웠던 것은 동물보호단체들을 겨냥한 일각의 공격 논리였다. “모든 어부를 고발해라” “너네나 풀 뜯어먹고 살아라” “모기 살충제 업체도 다 고발해라” 등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
군이 기상 악화로 연기했던 육해공군 합동 해상사격훈련을 규모를 축소해 실시했다. 1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에서 육해공군 전력이 동원된 합동 해상사격훈련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북한의 동해상 무력도발을 가정해 첨단 탐지 수단으로 표적을 식별한 뒤 도발 원점…
청와대가 과거 김일성 김정일 정권 때 남북이 합의한 문서까지 꺼내 들며 대북전단 처벌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전날 통일부가 2018년 판문점선언 합의에 위배된다며 대북전단 처벌 강행에 나서더니 청와대는 멀게는 48년 전 ‘7·4 남북공동성명 합의’까지 꺼낸 것. 청와대가 남북 당국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비난 담화에 통일부가 탈북자단체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나선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북 전단 살포 처벌에 대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에 거주하던 길원옥 할머니(93)가 11일 쉼터를 떠났다. 양아들인 황선희 목사가 길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결정해 이 쉼터에는 더 이상 머무는 할머니가 없다. 길 할머니는 이날 오전 황 목사와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에게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다가 이틀 만에 철회했다. 이 교수가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성적 비하 발언을 옹호했다는 논란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교수를 잘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