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커스]타국 野지도자 테러 의심 받고… 적대국과 수교 숨은 활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553.1.jpg)
[글로벌 포커스]타국 野지도자 테러 의심 받고… 적대국과 수교 숨은 활약
미국 중앙정보국(CIA),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이스라엘 모사드, 독일 연방정보국(BND), 영국 해외정보국(MI6), 사우디아라비아 정보총국(GIP) 등 세계 주요국 정보기관들의 활동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밥 우드워드 미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15일 출간한 ‘격…
-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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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타국 野지도자 테러 의심 받고… 적대국과 수교 숨은 활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553.1.jpg)
미국 중앙정보국(CIA),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이스라엘 모사드, 독일 연방정보국(BND), 영국 해외정보국(MI6), 사우디아라비아 정보총국(GIP) 등 세계 주요국 정보기관들의 활동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밥 우드워드 미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15일 출간한 ‘격…
![[날씨 이야기]너무나 길었던 장마의 원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27.1.jpg)
국내 유일의 극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1번째 북극 항해를 마치고 이달 14일 귀국했다. 아라온호 연구원들에 따르면 8월 초 북극해의 태평양 방향 입구인 축지해의 해빙이 육안으로도 확인될 정도로 거의 녹아 버렸다고 한다. 이는 인공위성으로도 확인된다. 이렇듯 올 7월 북극 해빙 면적…
![남산 가는 길[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6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11.1.jpg)
남산 가는 길 ―민병도(1953∼) 구름을 타고 가네, 걸어서는 가지 못하네 넘어져 본 사람만이 저 산에서 짐작하리라 산새도 슬픔이 있어 돌아앉아 운다는 것을 바람은 제 입 속으로 마른 댓잎을 던져 넣고 연꽃을 든 문수보살 돌 밖으로 나투시면 첫눈이 절 가는 길을 허리춤에 …
![분노만 있고 반성이 없다면[이정향의 오후 3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23.1.jpg)
197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38층의 건물이 세워진다. 외벽을 통유리로 만든 ‘글라스 타워’. 맨 위층에서 개장 파티를 하던 중 8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건물주는 57개 층 아래의 화재는 전혀 걱정할 것 없다며 파티를 강행한다. 하지만 설계도의 규정보다 얇은 전선으로 도배한 마…
![큰 뿔 사슴[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20.1.jpg)
보도블록 공사를 위해 작업자가 연석에 그려둔 노란 화살표. 그 끝에서 페인트 물이 흘러내리더니, 세 갈래 뿔이 위풍당당한 사슴으로 변신했네요. ―서울 명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허재의 두 아들, 최상호의 두 아들[오늘과 내일/김종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6/103117705.1.jpg)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65)는 올해로 골프와 인연을 맺은 지 50년이 됐다. 10대 중반이던 1970년 경기 고양시 집 근처 뉴코리아CC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입장쿠폰도 받고, 공도 닦아주던 게 그 시작이었다. 프로 입문 뒤 KPGA 정규투어 최다인 43승을 쌓았다. 2위…
![권력기관 개편, ‘대못 박기’로는 안 된다[동아 시론/장영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6/103117716.1.jpg)
문재인 정부에서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권력기관 개편이다.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국정원의 국내 정보활동을 금지하는 조직 개편, 자치경찰제 도입 등이 계속 추진되었다. 이제 자치경찰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권력기관 개편이 종결…
![추석 신예기[횡설수설/서영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13.1.jpg)
추석(秋夕)은 ‘가을 저녁’, 즉 가을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다. 오곡이 무르익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좋은 날을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산업화 이후 도시로 떠난 자식들은 아무리 길이 막혀도 고향을 찾아 ‘민족 대이동’을 해왔다. 1996년 강원도에서 무장공비…
![[그림책 한조각]작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22.1.jpg)
![[책의 향기]현대인이 꼽은 ‘최고의 휴식법’ 10가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19.1.jpg)
현대인들은 대부분 만성적인 업무 스트레스와 휴식 부족을 호소한다. 하지만 막상 시간이 주어졌을 때 제대로 못 쉬었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책은 휴식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새로울 것은 없지만 이를 통계와 고정관념을 깬 주장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저…
![[책의 향기]1·2차대전 戰車 모습이 다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17.1.jpg)
세계는 약 100년과 75년 전에 끝난 두 차례 세계대전의 그늘에서 벗어나 있는가. 국제정치사가인 저자의 두 책은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전략적 경쟁은 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패권국과 신흥국의 경쟁을 떠올린다. 새로운 합종연횡의 가…
![[책의 향기]히틀러와 나치스에게 양심을 묻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10.1.jpg)
정의가 무엇인지에 그토록 높은 관심이 쏠렸으니, 각 개인에게 정의가 작동하도록 만드는 ‘양심’에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저자는 고백한다. ‘양심의 명확히 다듬어진 정의를 내리고 양심의 기원 및 본성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 책은 실패작이다’라고. 책의 …
![[이 사람이 만드는 법]“세상을 읽는 게 편집자의 일이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07.1.jpg)
“이은혜 편집장은 책에 미쳤어요.”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58·사진)는 최근 펴낸 책 ‘읽는 직업’의 저자를 두고 몇 번이고 말했다. 정 대표가 다른 출판사(글항아리) 편집장의 책을 낸 건 ‘이은혜표 문체’라고 부를 만큼 글이 좋아서였다. 하지만 편집 경력 35년 차인 그가 이제 …
![[어린이 책]가을 바람 솔솔∼ 할머니가 그리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05.1.jpg)
벼 베기, 콩 타작으로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간다. 깊은 밤 할머니는 마루에 앉아 꾸벅꾸벅 졸면서도 일을 놓지 못한다. 이모 집에 보낼 마늘 껍질을 까고 삼촌 집에 줄 검정콩을 골라낸다. 머리가 바닥까지 떨어지지만 애써 버틴다. “어서 드가 이불 펴고 자그라”라는 할아버…
![[새로 나왔어요]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800.1.jpg)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윤여순 지음·비즈니스북스)=여성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더 넓어졌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차별, 육아 등으로 고민한다.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자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였던 저자가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을 모았다. 1만4000원…
![[책의 향기]이방인 시선으로 본 ‘코로나 한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96.1.jpg)
깨끗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는 날들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는 여전하다. 마스크를 끼고 손을 씻으며 매일 아침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것 외엔 별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모든 상황이 처음인 날들을 세계가 함께 지나고 있다. 저자는 코로나19 속 서울의 일상을 느린…
![[책의 향기]우리가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93.1.jpg)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저자의 전작 두 권이 나란히 번역 출간됐다. 폴란드 출신인 이 작가는 생태계, 자연, 별자리 등 인간의 이성, 경험적 준칙 내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주의적 영역을 언어를 통해 자유롭게 탐험한다. 스릴러 소설 형태를 띠고 있는 ‘죽은 이들의…’(2009…
![[책의 향기]日 제국주의 선전에 이용된 ‘가짜 중국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82.1.jpg)
일본 이름 야마구치 요시코, 중국 예명은 리샹란(李香蘭). 일제는 일본인인 그녀를 만주국에서 리샹란이라는 중국 여배우로 둔갑시켜 일본 제국주의 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데 이용했다. 중국을 고국으로, 일본을 조국으로 사랑했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한평생 물음표를 가지고 살아…
![[책의 향기/밑줄 긋기]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6/103117780.1.jpg)
대학에 입학한 후 페미니즘 모임에 나가, 나와 친구들은 가슴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가슴을 숨기고 싶어 했던 시기를 너나없이 보냈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랐다. 가슴을 숨기고 싶었던 시간과 가슴이 크면 멍청해 보일 것 같았던 사춘기의 걱정이, 내 안에 자리 잡은 ‘여성 혐오’라는 걸 깨달았…
본선 1라운드가 더 뜨거워진다. 1 대 1 대 1 대결이다. 대극장 뮤지컬 ‘애니’의 주인공이었던 최연소 참가자 최연우 양은 무대를 마친 뒤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다. 16세 천재 소녀로 불리는 최주은 양은 심사위원들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