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큰 ‘배구 여제’… 이르면 6일 흥국생명과 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32·사진)의 친정팀 흥국생명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6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5일 “김연경의 팀 복귀 의사를 확인했다. 조만간 만나 계약 조건을 매듭짓고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이뤄지면 김연경은 2009년…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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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2·사진)의 친정팀 흥국생명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6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5일 “김연경의 팀 복귀 의사를 확인했다. 조만간 만나 계약 조건을 매듭짓고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이뤄지면 김연경은 2009년…

프로야구 꼴찌 팀 한화의 연패가 ‘12’로 늘었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2-13으로 패했다. 시즌 7승 21패. 3연승을 달린 선두 NC는 한화의 패수만큼의 승리(21승 6패)를 챙겼다. 이날 경기 전 한화 훈련시간에는 평소 보기 힘든…

8번홀(파3·143m)에서 최혜진(21)의 티샷이 핀에서 1.3m 거리에 떨어졌다. 공이 홀에서 30cm 정도 옆으로 지나가 아쉽게 홀인원을 놓친 굿 샷이었다. 이를 지켜본 같은 조 김세영(27)은 곧바로 티샷을 핀에서 2.4m 거리에 붙여 맞불을 놓았다. 서로 압박을 가하는 팽팽한 …
![[지표로 보는 경제]6월 6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6/101386522.1.jpg)

2일 열린 법원 경매에서 가장 큰 관심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단독주택(대지면적 46m²)에 쏠렸다. 45명의 응찰자가 몰리며 감정가(6억688만6000원)의 2배가량인 12억1389만2000원에 팔렸다. 서울 주거시설 경매의 평균 낙찰가율이 90%대 중후반임을 고려하면 최근 용산의…

산마늘파스타, 취나물소고기비빔밥, 고사리김밥, 알밤크로켓, 천마(天麻)부침개, 두릅초밥…. 생소한 이름이지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음식이다. 이런 음식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이런 음식도 있나?”라는 반응부터 “맛이 궁금하다. 건강해질 것 같다.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다” 등의 말이…

함께 요리하고, 먹고, 설거지도 같이 하는 요리 수업이 있다. 때로 와인, 사케 같은 술도 곁들인다. 사람들은 자신의 느낌, 추억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열고 위안을 얻는다. ‘히데코 선생님의 연희동 요리교실’이다. 정확히는 한국에 귀화한 나카가와 히데코(中川秀子·53) 씨가 서울 …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단독 개원했다. 민주당은 5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집단 퇴장한 가운데 정의당 등 군소정당과 함께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민주당 소속 박병석 의원(6선)을 선출했다. 여당에 의한 단독 개원 및 의장 선출은 1967년 이후 53년…
암 판정을 받으면 환자의 대부분은 극심한 공포에 빠진다. 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바로 이 공포심부터 극복해야 치료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병을 고치는 의사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잖게 투병 의지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현재 암 투병 중이기도 한 박 교수에게 ‘슬기…

정부가 천안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유가족 및 생존자들을 빼고 6일 현충일 추념식을 치르려다 비난 여론이 일자 행사 하루 전 다시 유가족들을 초청키로 했다. 추념식이 열리는 국립대전현충원은 천안함 46용사 묘역 등이 있는 곳이라 정부의 지나친 대북 눈치 보기가 도마에 …

지난해 60대 초반의 여성 환자가 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48·여)를 찾아왔다. 박 교수는 유방암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그 환자는 이미 유방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재발했고, 뇌까지 전이돼 있었다. 박 교수도 항암제를 투여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박 교수는 고…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결단코 폐지하겠다고 5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노동당 통일전선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된 담화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부문에서 (4일)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검토 사업을 착수할 지시를 내렸다”며 “개성공업…

6·25전쟁 개전 초기인 1950년 7월 5일, 경기 오산 죽미령에서 북한군과 미군이 격전을 벌였다. 미 지상군이 6·25전쟁에서 치른 첫 전투였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6시간 15분간의 교전 끝에 탱크 4대를 파괴했으나 17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큰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소속을 현재 질병관리본부(질본)에서 보건복지부로 바꾸는 조직개편안의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3일 질본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복지부 2차관 신설, 연구기관 이관 등의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연구 기능 분리로…

“여당에 한 말씀 드리겠다. 압도적 다수를 만들어준 진정한 민의가 무엇인지 숙고하시길 권고드린다.”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5일 선출된 박병석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 4대 개혁 입법을 일거에 추진하려다 좌절한 것을 잘 기억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6·25전쟁 때는 종군기자들도 전쟁터에 있었다.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93)은 당시 로이터통신 기자로 2년 넘게 전후방을 누비며 역사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겼다. 그가 겪은 6·25의 실상과 소회, 전쟁 이후 활동을 1인칭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내가 종군기자가 된 것은 1951…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존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은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5일 비말차단용 마스크 첫 판매에 나선 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이 다운됐을 정도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에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100만 장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성능 인증 …

정부가 현충일 추념식에 천안함 폭침 및 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가 논란이 되자 뒤늦게 참석해 달라고 요청해 빈축을 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참석 인원 감축을 이유로 들었지만 별다른 사과 표명도 없이 보훈단체 책임으로 돌리면서 논…
“42%나 되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일방통행하면 순항할 수 없다는 점을 호소드립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5일 범여권이 단독 개최한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의사진행발언을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42%를 득표한 통합당을 배제한 범여권의 …
“범여권이 독한 마음만 먹으면 개헌도 가능한 것 아니냐.”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박병석 국회의장 선출 투표에 참여한 의원이 개헌 가능 의석(200석)에 근접한 193명에 이른 것을 두고 5일 정치권에선 이런 얘기까지 나왔다. 이날 통합당 소속 의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