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건창 ‘뜬공 실책 사건’… 맥 풀린 안우진
키움 내야수 서건창(30)에게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경기는 영원히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차례(2012년, 2014년, 2016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그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실책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양 팀 선발 투수(키움…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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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내야수 서건창(30)에게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경기는 영원히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차례(2012년, 2014년, 2016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그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실책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양 팀 선발 투수(키움…

‘불온 삐라를 보면 즉시 신고합시다!’ ‘다 같이 쥐를 잡자―쥐약 놓는 날 5월 12일’ 담장 곳곳에 엄숙한 고딕체 벽보가 붙었다. 골목을 돌자 빛바랜 아이보리색 2층 건물이 나타났다. 3일 오전 11시 총천연색 간판의 ‘새문안극장’ 2층에서는 1960년 개봉한 영화 ‘로맨스 빠빠…

프로야구 구단들이 시즌 초반 부상자 속출에 골머리를 앓으며 그들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일 한화 주장 이성열(35·사진)은 오른쪽 팔꿈치 근육 미세 손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졌다. 재활에는 2, 3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열은 이번 시즌 타율 0.417 4홈런 1…

5회초까지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아웃카운트 15개를 잡는 동안 상대한 샌프란시스코 타자는 15명이었다. 이 가운데 베이스를 밟아본 타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투구 수도 48개밖에 되지 않았다. ‘에이스’란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완벽한 투구였다. ‘괴물 투수’ 류현진이 시즌…

조기 진단이 어려워 ‘조용한 암’으로 불리는 폐암으로 인한 사망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이 3일 자사 보험가입자 정보를 토대로 발표한 ‘빅데이터로 본 암’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사망 원인 3위였던 폐암은 2017년 위암을 앞지르고 사망 원인 2위를 기록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일 정상일 전 OK저축은행 감독(52·사진)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선수단 의견과 면접 결과 등을 종합해 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코치 구성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기아에서 선수생활을 한 정 감독은 …
한국농구연맹(KBL)이 다음 시즌부터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교체를 무제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정정했다. 2일 KBL은 이사회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기타 사유(기량 미달 등)로 인한 시즌 대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3일 KB…
여성가족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소속 돌보미 김모 씨(58·여)가 지속적으로 영아를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의 돌봄서비스 관리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아동학대가 발생해도 정부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 데다 돌보미에 대한 교육도 부실하기 때문이다. 여가부는 뒤늦게 대…
주포 에드가의 대타로 투입된 김진혁이 멀티 골을 작성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가 적지에서 값진 승점 3을 획득했다. 대구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방문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부상으로 결장한 외국인 공격수 에드가를 대신해 최전방에 투입된 김진혁의 득점력이 돋보였다…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 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31·오클라호마시티·사진)이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했다. 웨스트브룩은 3일 LA 레이커스와의 안방경기에서 20득점 20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역사를 통틀어 단일 경기에서 20득점 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

이번 시즌 프로농구 외국인 최우수선수(MVP) 라건아(30)는 정규리그 경기당 24.7점을 올려 현대모비스의 주포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KCC 상대로는 9개 구단 중 최저인 19.5점만을 기록했다. KCC의 포워드 브랜든 브라운(34)에게 약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이런 이유로…
신문은 문화·공공 콘텐츠인 만큼 도서구입비, 공연관람비와 함께 신문 구독료에도 소득공제가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신문협회가 제63회 신문의 날을 맞아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기념세미나에서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신문 구독자 및 비구독…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 경쟁이 ‘역대급’으로 치열하다. 지난해 최혜진이 신인왕과 대상을 휩쓸며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면 올해는 언니들을 넘어설 출중한 기량을 지닌 대형 신인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2000년에 태어난 19세 동갑내기 조아연…

아이언을 든 팬들은 힘찬 스윙으로 낚싯대를 잡아채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여기까지는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피니시 동작에서 원심력에 의해 오른발을 들고 왼발을 축으로 빙그르르 돌 때는 표정이 일그러졌다.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 필드를 뜨겁게 달군 ‘…

지난해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한 사람은 평균 1시간 21분 걸려 회사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버스노선은 서울 정릉과 개포동을 오가는 143번이었다. 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년 1년간 수집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
![[단독]‘4대강보 연구용역’ 1곳도 참여 안해 또 유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4/04/94885408.1.jpg)
환경부가 지난달 한 차례 유찰됐던 ‘4대강 보 처리 방안 세부 실행계획’ 연구용역 재입찰에 나섰지만 또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본보 3월 20일자 14면 참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대강 보 철거 등 향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환경부 …

“할머니는 물고기는 물론이고 멸치조차 드시지 않는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부모 형제가 모두 바다에 떠내려가 물고기에게 먹혔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할머니가 그런 아픔 속에서 사셨는지 몰랐습니다.” 정향신 씨(23·여)가 제주4·3사건에 얽힌 가족사를 할머니 김연옥 씨(78) …

결혼 후 6년째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해온 손모 씨(39·여)는 최근 두 번의 난임 시술비(신선배아 시술)로 약 800만 원을 썼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면 부담금이 30%로 줄어들지만 손 씨는 이미 지원 횟수 4회를 소진했기 때문이다. 동결배아와 인공수정도 각 3회씩 건강보험 …
◇성균관 한림원(원장 최영진)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사서(四書)에 나타난 유교의 이상과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김경묵 덕성여대 경영학과 교수(57)가 3일 제36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으로 취…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 조일훈 △부국장 박성완 김수언 △경제부장 장진모 △금융부장 안재석 △중소기업부장 손성태 △생활경제부장 김용준 △증권부장 정종태 △문화부장 송태형 △레저스포츠산업부장 이관우 △국제부장 박준동 △오피니언부장 장규호 △디지털라이브부장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