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는 없다” 한마디에…유치원 선생 ‘해고’
기간제 유치원 교사가 다섯 살짜리 어린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말해 결국 면직됐다고 미국의 트리뷴이 6일 보도했다. 주초 미국 뉴저지의 몬트빌에 있는 한 유치원의 기간제 교사가 아이들에게 “실제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진짜 산타클로스가 없냐”고 물…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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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유치원 교사가 다섯 살짜리 어린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말해 결국 면직됐다고 미국의 트리뷴이 6일 보도했다. 주초 미국 뉴저지의 몬트빌에 있는 한 유치원의 기간제 교사가 아이들에게 “실제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진짜 산타클로스가 없냐”고 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 언급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씨는 5일 YTN 뉴스Q에 출연해 "제가 백종원 씨 식당에 사인을 해놨다는 게 뉴스로 떴다"며 "저는 그 식당을 가본 적도 없다. 그리고 사인도 잘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씨와 연락한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 총 2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가상현실 전문교육기관인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

최민환♥율희, 일상 공개로 ‘관심 집중’…“책임감 있는 모습, 대견” 응원 쇄도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1·본명 김율희)를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유럽 무대에서 통산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영광스러운 선물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국경일 리셉션에 조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12월 23일)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에 일본은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주재국 인사를 초청하는 축하 리셉션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적…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향해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변희재 고문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변 고문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서울시는 6일 겨울시즌을 맞아 각종 스포츠 대회와 행사, 운동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1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서울광장스케이트장 통합운영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케이트는 물론 컬링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가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기남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에서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

김기남(60)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부회장단은 기존 3인에서 4인으로 늘게 됐다. 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지난해 승진한 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이 변화없이 자리를 지켰다.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권오현 회장을 포함해…

여야 3개 교섭단체는 6일 정기국회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상당한 합의를 이뤘지만 예산안과 공직선거법 연계가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최종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바른미래당 등 야3당…

삼성전자가 6일 2019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관심을 모았던 3인의 부문장을 모두 유임시켰다.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 내년 세계 경제의 둔화와 함께 예상되는 반도체 시황 하락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삼성전자는 김기남 DS부문…

한국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대표 주형철)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캐피탈,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ea VC Awards 2018’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민간이 주도하는 한국벤…

오는 11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 합의안 표결을 앞두고 부결 가능성이 높아지며 의회가 딜레마에 빠졌다. ‘모 아니면 도’다. 의회에서 브렉시트 대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유럽연합(EU)에 무기한으로 머무르게 될 수도 있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브렉시트가 좌절…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사칭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에게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자녀 취업까지 청탁한 40대 여성이 현 대통령까지 거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사칭한 A(49·여)씨는 정치인과 지역 유력인사들로부터 돈을 받아내기 …
서울 관악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안전·교통·복지·환경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6일 밝혔다. 내년부터 신호상태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 여부를 감지해 횡단보도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을 차단하고, 무단횡단 때 경고음을 송출하는 ‘지능형 횡단보도 서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설과 관련해 “경제 폭망을 뒤덮고 사회체제 변혁을 준비하기 위한 이벤트 행사로 보인다”며 “정권이 그만큼 위기감을 느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27 판문점 남북정상 회담…

국민 10명중 6명이 동물교감치유 가치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향후 동물교감치유 서비스도 이용해 볼 의향이 있다고 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9~11월 석 달간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521명과 동물교감치유 서비스를 경험한 기관 25곳(복지·요양기관 14곳, 학교 7곳,…

유엔 총회가 5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와 추가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3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보도했다. 유엔총회 부의장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옐첸코 대사는 유엔총회 결의안 30호를 찬성 162, 반대 4, 기권 23표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

교육당국이 내년 국·공립유치원을 3월에 692개, 9월에 388개 학급 등 총 1080학급을 증설하기로 했다. 국·공립유치원 유아 정원을 2만여 명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서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최대 2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정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