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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선거개입 ‘지논파일’ 작성 직원 2심서 실형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지시로 선거와 정치에 개입하고 원 전 원장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정원 직원에게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3일 전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모씨에게 위증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국가…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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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서울병원, 2월7일 환자 진료 개시

      이대서울병원, 2월7일 환자 진료 개시

      외과 등 24개 진료과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1014병상으로 단계적 확대…5월 정식 개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2월7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24개의 진료과, 입원 병실 330병상으로 시작해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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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역 확진 환자 35명…“환자 보호자와 여행객 등 4명 추가”

      홍역 확진 환자 35명…“환자 보호자와 여행객 등 4명 추가”

      22일 경기 안산과 부천, 서울 등에서 4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홍역 확진 환자는 35명까지 늘어났다. 추가 확진 환자 4명 가운데 1명은 경기 안산시에서 홍역 환아와 같은 병실을 쓰던 40대 보호자로 접촉자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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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조카들, 남들 다 떠나는 목포와서 장사…적법한 증여”

      손혜원 “조카들, 남들 다 떠나는 목포와서 장사…적법한 증여”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반박했다. 손의원은 23일 오후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 의원이 조카들을 통해 건물 매입에 나선 게 이해 상충에 해당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 의원은 "조카들이 활동을 하…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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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대규모 추가 리콜…이번엔 흡기다기관

      BMW, 대규모 추가 리콜…이번엔 흡기다기관

      BMW가 대규모 추가 리콜을 진행한다. 12월24일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BMW 화재 관련 최종 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다. 당시 민관합동조사단은 기존 리콜 대상인 EGR외에 흡기다기관에 대한 추가 리콜을 요구한 바 있다. BMW는 우선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인 1차 리콜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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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락사 논란’ 케어에 노조 생긴다…박소연 해임 추진

      ‘안락사 논란’ 케어에 노조 생긴다…박소연 해임 추진

      동물권단체 ‘케어’ 직원들이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이들은 동물 안락사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측은 오는 30일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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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촛불에 도망갈 때 누가 당 지켰나” 당대표 출마선언

      김진태 “촛불에 도망갈 때 누가 당 지켰나” 당대표 출마선언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촛불에 놀라 다들 도망갈 때 누가 당을 지켰나”라며 “신의가 없는 사람을 뽑으면 결국 당원들을 배신한다”고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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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광장에 인공기가 떠억?”…안성시 뜻밖의 항의 전화에 진땀

      “시민 광장에 인공기가 떠억?”…안성시 뜻밖의 항의 전화에 진땀

      경기 안성시가 석정동에 있는 내혜홀 광장의 보도블럭 문양으로 인해 뜻밖의 항의전화에 시달렸다. 23일 안성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종일 “내혜홀 광장이 북한 인공기를 형상하고 있으니 보도블럭을 당장 바꿔야 한다”는 항의전화가 관계부서에 빗발쳤다. 안성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업무…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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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태우 수사관 자택 4시간 압수수색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출신 김태우 수사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김 수사관의 용인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형사1부(김욱준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8시 경기 용인시의 김 수사관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 수사관의 자택과 차량을 대상으…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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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캐년 추락 韓 청년, 병원비만 10억…안재욱도 떤 美 의료비

      그랜드캐년 추락 韓 청년, 병원비만 10억…안재욱도 떤 美 의료비

      미국 그랜드캐니언 관광 중 수십 미터 절벽 아래로 추락해 혼수상태인 20대 한국 청년 가족이 거액의 병원비와 관광회사 측과의 법정공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부산 동아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 대학 수학과 휴학생 박준혁 씨(25)가 애리조나 주에 있는 그랜드캐…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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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리터닝 기초세트’ 홈앤쇼핑 론칭 방송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리터닝 기초세트’ 홈앤쇼핑 론칭 방송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 V)가 ‘이데베논 에이지리터닝 프리미엄 기초세트’를 오는 24일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울트라브이는 브랜드 대표 성분인 ‘이데베논(Idebenone)’을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리터닝 프리미엄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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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트레이드 소문? DB “우리는 재계약 원한다”

      포스터 트레이드 소문? DB “우리는 재계약 원한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시즌 중반이 지날 무렵에는 팀 간 이해관계에 따른 트레이드가 성사되기도 한다. 우승에 도전해볼만한 전력을 갖춘 팀들은 유망주 또는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타 구단의 즉시전력감 선수를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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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역 예방접종 3주만에 13만건…“백신 공급물량은 충분”

      홍역 예방접종 3주만에 13만건…“백신 공급물량은 충분”

      최근 홍역 확진 환자가 잇따르면서 이달 들어 홍역 예방접종자가 예년보다 3만명 가량 많은 1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국가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홍역 예방접종(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건수는 13만124…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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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도유치원 신임원장, 채용비리 의혹…감사관실 “의심 정황 있다”

      상도유치원 신임원장, 채용비리 의혹…감사관실 “의심 정황 있다”

      지난해 붕괴됐던 서울 상도유치원 신임원장이 장학사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상도유치원 신임원장으로 부임 예정인 A씨가 통상적인 관행과는 달리 부서장임에도 불구하고 소관부서 장학사 선발 과정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데다, A씨가 관여한 채용시험 중 일부 전형에서 외부위원 없이 전원 내…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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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서발전 “인니 발전소 직원 사망…사태 수습 전념”

      한국동서발전 “인니 발전소 직원 사망…사태 수습 전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주 소재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직원 A(54)씨의 사망과 관련해 “현재 사태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해외사업실장과 노조대표 등이 현지에 급파돼 유가족과 함께 사태를 수…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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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극한직업’ 다섯 명 함께 치킨 CF 노린다”

      이하늬 “‘극한직업’ 다섯 명 함께 치킨 CF 노린다”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이 치킨 광고를 노린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섯 명 함께 치킨 CF를 노려보자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는 “저희끼리 장난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밝혔고, 이동휘는 “김태균 형님이 하는 치킨집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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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 내고 달아나던 울산 경찰관 시민 신고로 붙잡혀

      음주사고 내고 달아나던 울산 경찰관 시민 신고로 붙잡혀

      울산의 한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모자라 추돌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중부경찰서 소속 경장 A씨는 이날 0시 40분께 울산 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뒤 자신의 승용차…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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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BMW 화재’ 후속조치 돌입…‘EGR·흡기다기관’ 교체

      국토부, ‘BMW 화재’ 후속조치 돌입…‘EGR·흡기다기관’ 교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BMW 차량화재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23일 BMW 차량화재와 관련해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을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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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이 아니라 ‘금탄’ 돼…가격 인상 중단해야” 촉구

      “연탄이 아니라 ‘금탄’ 돼…가격 인상 중단해야” 촉구

      “추위를 견디지 못해 한밤 중에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14만 연탄 사용자들을 위해 연탄 가격 인상은 절대로 안 됩니다.”(71세 김명순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전국협의회가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탄료 인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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