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날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미세먼지 ‘보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2/05/93987294.2.jpg)
[날씨] 설날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미세먼지 ‘보통’
설날인 5일 아침은 쌀쌀한 반면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5일)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4일 예보했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온난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발생한 낮은 …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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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속도로 정체 새벽부터…귀경길은 다음날까지 지속
설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모두 꽉 막혀 연휴 기간 중 가장 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른 뒤 다음날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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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도 소용없다’…고학력 백수 34만명 ‘사상 최대’
지난해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나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실업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진학이 크게 늘면서 취업시장에서 대졸자의 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실업자는 33만6000명으로 전년 33만4000명보…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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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고용 개선됐다지만…실업급여 수급자 금융위기後 ‘최대’
지난해 청년층의 고용률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인정받은 10~20대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일용직 청소년 층의 상황이 더욱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 신청자 …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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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스스로가 경쟁상대일뿐…변호사 캐릭터에 녹아들다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작품이다. 지우가 수호를 성장시킨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법정신을 찍을 때 너무 드라마틱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는 순간 우리 만의 자아도취로 끝날 수 있다. 여백을 남김으로써 관객들의 감정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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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이만수의 꿈 “라오스에서 세계대회 유치”
피말리는 승부의 세계를 떠난지 벌써 5년째. 헐크 이만수의 얼굴에는 승부사의 냉철함이 아닌 이웃집 아저씨같은 인자한 미소가 감돌았다. 재능기부와 봉사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만수(61)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을 1월 마지막날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호텔 카페에서 만났다. …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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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5일 판문점서 두 번째 북미실무회담 가능성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르면 5일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와 북미 간 실무협상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경우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는 지난달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실무회담이 열린 지 약 2주 만에 다시 마주 앉아 북미 간 현안…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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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가족과 맞는 취임 후 두 번째 설…다혜씨도 올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취임 후 두 번째 설을 맞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부인인 김정숙 여사, 어머니인 강한옥 여사 등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낸다. 경호 문제로 문 대통령의 설 일정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으나 청와대 관저 또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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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시작한 태극낭자군단, 2019시즌 LPGA 돌풍 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개막전을 기분좋게 시작한 태극낭자군단이 올해도 LPGA투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우승자는 지은희(33·한화큐셀)였다. 한국골퍼가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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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만 12장’…전세자금대출 어려워 서울 진입 포기 속출
“일이랑 병행하면서 서류 12장을 떼는 게 쉽지 않아요. 심지어 정책자금을 이용한다고 하면 절차 복잡할 거 뻔히 아니까 집주인들이 꺼려해 집을 구하기도 힘들어요. 중간에 계약이 파기돼 처음부터 집을 새로 구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직장인 오모(32)씨는 전세금 50%를 정부지원으로 …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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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리는 2020 美대선…여성후보 쇄도 눈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임 여부를 좌우할 2020년 미국 대선 열기가 벌써부터 꿈틀대고 있다. 셧다운 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사이 민주당에선 정치신인부터 비교적 체급이 높은 인물들까지 속속 대선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백인남성’ 트럼프에 저항? 유색·여성…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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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빨간불’…연초 은행권 증가세 확대
주춤하던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증가세가 연초 다시 확대됐다. 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빚을 내는 자영업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영업자 대출금리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부실화 우려는 더 커질 전망이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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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끝나면 임기 만료되는 CEO들…연임 기상도는 ?
올 상반기에 임기가 종료되는 증권사 CEO 중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일 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설이 끝난 이후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KTB투…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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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12시 피하세요”…빅데이터가 예측한 귀경길 최적시간은?
빅데이터가 예측한 설 귀경길 최적의 이동 시간은 언제일까. 카카오와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분석 결과, 5일은 오전 8시30분 전 혹은 오후 8시 이후, 6일은 오전 7시 전 혹은 오후 4시 이후 이동이 원활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7년간 카카오내비를…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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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5일 육군 현역 만기 전역
배우 주원(31)이 전역한다. 주원은 5일 오전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3사단 백골신병교육대를 통해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주원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 왔다. 주원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전역하는 스타가 …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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