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 31년 전 또렷한 이목구비 공개 “고3 때 수능 치고 놀러가”
방송인 김숙이 자신의 고3 시절을 공개했다.김숙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아주 옛날 나 고3 때 수능 치고 대전 엑스포 구경하러 가서 아주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속 제 표정 보이죠?”라면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수험생 땡땡이들! 그동안 공부한다고 고생 많았죠…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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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자신의 고3 시절을 공개했다.김숙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아주 옛날 나 고3 때 수능 치고 대전 엑스포 구경하러 가서 아주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속 제 표정 보이죠?”라면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수험생 땡땡이들! 그동안 공부한다고 고생 많았죠…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42) 감독을 선임했다.울버햄튼 구단은 12일(현지 시간) 에드워즈 감독과 3년 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울버햄튼은 2025~2026시즌 개막 후 11경기에서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데뷔 첫해에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거머쥔 김혜성의 부친이 ‘빚투’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이돈호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진실을 알리고 싶다는 김혜성 선수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 …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12일(현지 시간) 재확인했다.G7은 이날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외교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자인 잭 슐로스버그가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슐로스버그는 지난 11일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뉴욕 12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슐로스버그는 케네디 전 대통령 장녀 캐럴라인 케네디 재단(J…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상대로 A매치 연승에 도전한다.홍명보호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18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상대한다.이번 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13일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시 18분경 붕괴된 5호기 타워 잔해 속에서 30대 남성 매몰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사고가 발생한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평양에서 통싸완 폼비한 라오스 외무상과 회담하고 양국 친선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 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 동지 사이의 회담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칼슘 보충제가 치매 위험을 3~7배 높일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9년 전 발표되면서 많은 노년층 여성이 혼란에 빠졌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되레 뇌 건강을 해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커졌다. 이제 그런 걱정 없이 뼈 건강에 신경 써도 될 것 같다…

구청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공익 목적 출장서’를 제출하고 노래자랑에 출연한 구청장의 ‘백댄서’로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사이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가 진행됐다.문인…

배우 선우용여가 신종철 셰프를 양아들로 소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아침밥상 책임지는 양아들 세프의 혼자 사는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신 셰프는 자신의 집으로 선우용여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가볍게 포옹하면서 반가움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은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수능 한파’가 없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11도, 낮 최고기온이 14~21도라고 예보했다.이날은 일부 강원내륙·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것 외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8일째인 13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이에 이번 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고 현재 구조하지 못한 매몰자는 1명만 남았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밤샘 구조·수색작업 결과 이날 오전 1시 18분께 5호기 보일러 타워 붕괴 …

중국의 한 남성이 운동 대신 히알루론산 주사를 40회 맞아 8억 원을 들여 인공 복근을 만들었다. 그는 “겁쟁이는 근육을 못 만든다”며 자랑했지만, 전문가들은 “혈관 괴사와 근육 손상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가 33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핵심 연령층인 30대에서 구직 활동조차 포기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고용시장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면서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30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2일 “직권남용 수사는 엄격하게 판단해 수사하도록 했다”며 “직권남용죄가 정치 보복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엔 감사원법을 개정해 정책감사 폐지를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 공직자 조사를 위한 범정부…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대검찰청 차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 항소를 포기한 지 5일 만이다.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사의를 표한 노 권한대행은 오후 9시 반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전 정권이 기소해 놓았던 게 전부…

“이러다 내년 1월에 쓰레기 처리할 데 없어서 ‘뺑뺑이’ 도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서울의 한 자치구 폐기물 담당 직원은 12일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접 매립(직매립)이 금지되지만, 시행일을 불과 50일 앞둔 지금까지도 지방자…

오픈AI가 노래 가사로 챗GPT를 훈련시킨 것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인공지능(AI)을 개발한 빅테크들에 대한 저작권 침해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판결이 유럽을 넘어 관련 저작권 소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례가 될지 주목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