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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文대통령 칠순에 손편지와 꽃다발…“깊은 존경”

입력 2022-01-27 19:08업데이트 2022-0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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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차담을 위해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칠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쓴 손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27일 청와대와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4일 청와대 정무실을 통해 70번째 생일을 맞은 문 대통령에게 카드와 화환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건강을 기원한다”는 인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상승했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깊이 존경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 대통령이 임기 동안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으며 ‘문 대통령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고 한다.

이 후보가 자필로 쓴 편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칠순에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를 건넨 것은 물론 민주당 후보로서의 각오를 내비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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