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민석 “장시호, 박 대통령에게 대포폰 줬다고 생각” 의혹 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4 13:47
2016년 11월 14일 13시 47분
입력
2016-11-11 15:08
2016년 11월 11일 15시 08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긴급현안질문에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대포폰을 개설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면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대포폰을 사용한 적 있느냐”고 물었고 각 장관들을 상대로 같은 질문을 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대포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휴대폰 다섯 개를 하나씩 차례로 꺼내 들어보이며 “이것이 장시호가, 아바타 장시호가 사용했던 6대 대포폰 중 하나다. 이들은 폴더폰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대포폰) 6대를 개설해서 1대는 대통령에게 주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박 대통령이 왜 대포폰을 사용한 것 같은지, 만약 박 대통령이 대포폰을 사용했다면 범죄가 아닌지 물었다.
이에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말하기는 부적절하다”면서 “사용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이번엔 日도요타 SUV 6대 끌고 등장…대북제재 농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