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횡재세 도입 협력을”… 與 “총선 포퓰리즘”
여야가 은행의 이자 수익을 회수하는 이른바 ‘횡재세’ 도입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횡재세 도입을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하고 나선 민주당은 “(횡재세에) 국민 70% 이상이 찬성한다”며 속도전을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총선을 겨냥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당 …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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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은행의 이자 수익을 회수하는 이른바 ‘횡재세’ 도입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횡재세 도입을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하고 나선 민주당은 “(횡재세에) 국민 70% 이상이 찬성한다”며 속도전을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총선을 겨냥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당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영입 인사를 추천받기로 했다. 최대한 많은 인물을 추천받아 인재풀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인재 국민추천제’를 비롯한 인재 영입 및 홍보 방법을 논의했다. 인재영입위는 20일…

여야가 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실 보좌진 인건비 및 국회 경내 통신망 교체 등 ‘의정활동 개선’을 위한 예산안 증액에 합의했다. 전문가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이후 주요 상임위원회마다 정쟁과 파행을 반복하던 여야가 자신들과 관련된 예산을 두고는 짬짜미를 했다”고…

“이재명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험지 출마’하면 나도 선당후사로 험지로 나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자기들이) 총선 경선에서 밀릴 것 같으니까 공천 보장하라고 투정하는 것 아니냐.” (민형배 의원) 내년 총선 공천을 앞두고 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더이상 특검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에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물증이 잡혔다”며 “당시 국방장관의 보…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정치 결사체인 ‘원칙과상식’은 17일 민주당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와 혁신 경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칙과상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요한과 경쟁하는 민주당이 없다”며 “원칙과 상식이 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인요한이라는 이…

= ‘허리가 아프다’는 국회의원들의 민원에 개당 60만원 상당을 주고 의자 수 십개를 교체한다는 논란에 대해 국회 사무처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7일 오후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국정감사 등에서 회의실 의자가 불편하다는 지적은 있었지만, 교체할 계획은 없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때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는 혁신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실 출신도 예외 없이 똑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혁신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든 지역구 경선 원칙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상향식 공천을…
![[단독]민주, 총선 앞두고 현수막 변신…‘이니블루’ 최소화 변화 시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7/122233699.1.jpg)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사용할 새로운 현수막 디자인을 결정했다. 17일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 정한 민주당의 새 현수막 디자인 시안을 각 시도당에 공지했다. 중앙당은 각 시도당에 “4가지 현수막 중 2가지를 선택해 필수 게시하기 바란다”고 공지했다.새로운 현…

비명(이재명)계 의원들의 정치결사체 ‘원칙과 상식’을 놓고 친명과 비명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비명계는 당 혁신과 더불어 이재명 대표 험지 출마론까지 거론하고 있는 반면 친명계는 “당이 싫으면 나가라”라며 반발하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등 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4호 혁신안으로 상향식 공천과 엄격한 컷오프를 제안했다.이소희 혁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검증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 혁신위원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없다”며 “똑같이 공정한 경선에…

정부·여당은 17일 연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식당 폐업 기간 등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오는 2027년부터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단체와 민·당·정 협의회를 갖고 ‘개 식용 종식 및 동물 의료 개선 종합…

여당이 김포-서울 편입 특별법을 발의했는데 서울 편입 시 김포시 지역번호도 바뀔까. 현재 김포 지역번호는 ‘031’이다. 서울은 ‘02’ 번호를 쓴다. 법령상 행정구역 변동 시 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번호)는 바꿔야 하더라도 지역번호를 강제로 바꿀 의무는 없다. 하지만 지역 통일성을 고려…
![[단독]與인재영입위, 다음주 ‘국민추천제’ 시작…“총선 외 국정 영역서 뛸 인재도 찾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3/122149183.2.jpg)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이르면 20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영입 인재를 추천받는다. 인재영입위는 17일 오전 당사에서 첫 회의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인재 영입과 홍보 방법을 논의했다. 인재 영입 대상은 꼭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사람으로 국한하지 않고 폭넓…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대통령실을 향해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경질은 물론이고 인사검증 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후보자의 차고도 넘치는 결격사유는 인사검증 시스템이 무력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
![국민의힘 35%·민주당 33%…양당 동반 하락[한국갤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7/122230573.2.jpg)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5%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은 1%포인트 내린 3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3%로…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보수 분열의 원인은 잘못된 공천에 있다며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상향식 공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 권력을 독점하는 사람들이 당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이재명 대표가 강 지지층인 개딸과 결별하면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천을 받고 싶다면 지금부터 말을 닫고 입을 닫고 ‘이재명 대표 진짜 지지할게’라고 하면 개딸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전날 출범한 ‘원칙과 상식’을 두고 …

여야는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형 확정 판결을 받은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과거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고 두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고, 여당…

더불어민주당 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비판 일색이다. 하지만 대응책은 다르다. 강경파는 ‘탄핵’도 검토하겠다며 한 장관을 벼르고 있고, 송영길 전 대표 등도 ‘어린놈’ 발언으로 외각 사격에 나섰다. 반면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는 ‘제2의 윤석열’ 우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