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백마고지 유해발굴 오늘부로 재개”…군사합의 복원 의지
국방부는 15일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에 중단됐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 유해발굴을 오늘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유해발굴을 중단한 지 약 3년 만이다.앞서 남북은 2018년 체결한 9·19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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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5일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에 중단됐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 유해발굴을 오늘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유해발굴을 중단한 지 약 3년 만이다.앞서 남북은 2018년 체결한 9·19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

“군의 대비태세는 명확한 가운데 긴장 완화, 우발적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선 지원할 것이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4일 서울 용산구 합참 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9·19군사합의 복원 필요성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민…
![[단독]軍 정찰위성 5호기 11월2일 美 현지서 발사, ‘425사업’ 마무리 초읽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4/132557517.1.jpg)
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가 11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앞서 발사된 1∼4호기에 이어 5호기까지 발사에 성공하면 ‘425 사업’이 종료되는 동시에 우리 군의 대북 감시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425사업은 북한의 핵·…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최근 방한한 대니얼 드리스컬 미국 육군장관이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 주한미군의 주요 임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육군 17사단 영내에서 실탄 200여 발이 든 탄약 상자가 약 4년 간 폐기물 속에 방치됐다가 최근 발견돼 군의 탄약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13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경기 김포에 주둔한 육군 17사단 예하 부대 영내 울타리 인근에서 한 …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심야 열병식에서 ‘화성-20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처음 공개했다. 북한이 새로운 ICBM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10월 ‘화성-19형’의 시험발사 이후 1년 만이다. 중국·러시아의 2인자들이 참석한 ‘대형 이벤트’에서 신형 ICBM을 …

북한은 10일 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화성-20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최강의 핵전략무기체계”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시험발사한 ‘화성-19형’은 ICBM의 “최종 완결판”이라고 했는데 1년 만에 진일보한 고체연료 ICBM의 존재를 과시한 것.…

제대를 두 달 앞둔 육군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이 부대에서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고소장을 제출해 군경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숨진 A(21) 병장이 근무했던 부대 관계자를 상대로 한 직권남용 및 협박 혐의와 관련한 고소장이 최근 육군수사단에 접수돼 군과 사건 이송 …

근대적 개념의 대포가 등장하기 전 대포 사거리와 위력은 대체로 반비례했다. 위력을 높이려고 포탄 중량을 키우면 사거리가 줄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추진 장약을 무턱대고 늘리면 포신이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위력이 강한 대포는 근거리용, 위력이 약한 대포는 장거리용으로 …

진영승 합참의장은 추석인 6일 지·해·공·사이버 영역을 책임지는 작전부대, 대테러대응 팀의 장병 및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연휴 기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 진 의장은 지휘통화에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추…

충북 지역의 여러 군부대에서 다수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해 군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북 보은군의 한 육군 부대 소속 장병 3명이 설사 등 증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청주와 괴산, 증평 등의 육군과 공군 부대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

대니얼 드리스컬 미국 육군장관(사진)이 1일 북한은 물론 중국 위협에 대한 대응이 주한미군의 주요 임무라는 뜻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역할을 중국 견제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다목적 기동군으로 재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한미군 역할·규모…

최근 방한한 대니얼 드리스컬 미국 육군장관이 1일 국내 언론간담회에서 중국 위협 대응도 주한미군의 주임무라고 밝히면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가 기정사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대장)도 8월 기자간담회에서 “전력을 한곳에 고정 배치하…
![[단독]열악한 근무환경에…초급 군무원 軍 떠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2/132513998.1.jpg)
최근 5년간 초급 군무원의 ‘퇴직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년간 군무원 의원면직자 3854명 중 초급 군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95%에 달하는 것. 특히 이 같은 초급 군무원 탈출 움직임은 육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

우리 군이 육·해·공군과 미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을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해 실시하기로 했다.합동참모본부는 2일 “10월 4주(20~24일)에 계획된 호국훈련을 11월 3주(17~21일)로 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10월 말 국가급 행사인 ‘2025…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열병식 사열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탄 열병차량 뒤로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를 실은 발사 차량이 서 있다. 탄두 중량이 8t에 달하는 현무-5는 적 지휘부가 은신한 수십 m 깊이의 지하 …

한미관계와 북핵, 남북관계 등 외교안보 핵심 현안을 두고 북한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이른바 자주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재명 정부 내 자주파와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동맹파 간 균형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중심으로 9·19 군사합의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쌍방이 훈련을 중지하면 모르지만 우리가 일방적으로 중지할 순 없다”며 “군인은 기본적으로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주파’를 중심으로 9·19 남북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을 위해 우리 군이 먼저 남북 접경지역에서의 사격 훈련을 중지하거나 한미 연합 훈련을 중단…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열병식에는 유무인 복합체계 신무기와 주력 무기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우리 군이 선보인 무기체계는 40여 종 100여 대에 달했다. 83종 340여 대가 동원된 지난해 국군의 날과 비교해 줄었지만 ‘스마트 정예 강군’을 표방하는 미래형…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관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열병식에선 국군이 보유한 유·무인 복합체계와 신무기가 대거 선보였다.이날 등장한 무기체계는 40여종 100여대가 위용을 과시했다. 군이 현재 운용 중인 230mm 다연장로켓 ‘천무’,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