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심수관옹에 훈장주겠다』

  • 입력 1998년 6월 30일 20시 01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일본에서 4백년간 예술혼을 빛낸 조선 도공의 후예인 심수관(沈壽官)옹이10월일본가고시마현에서 전시행사를 마친 뒤 훈장을 수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인촌기념강좌뒤 가진 리셉션에서 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회장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이같은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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