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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방 국립미술관장 사표 제출…英런던大 객원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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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7:30
2009년 9월 26일 17시 30분
입력
1997-06-29 08:53
1997년 6월 29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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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英芳(임영방)국립현대미술관장이 문화체육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임관장은 28일 『취임 5년이 넘어 일할 만큼 한데다 오는 10월부터 1년간 영국 런던대 부설 코털드미술사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게 돼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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