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피로 회복 돕는 ‘녹색 가루’의 힘[정세연의 음식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8/132481002.4.jpg)
간-피로 회복 돕는 ‘녹색 가루’의 힘[정세연의 음식처방]
요즘 카페마다 말차 메뉴가 넘쳐난다. 건강을 살리는 녹색 가루는 말차 외에도 다양하다. 밀싹, 새싹보리, 케일 가루 등 ‘그린 파우더(Green powder)’라 불리는 식물성 분말이 대표적이다. 한 작은술으로도 영양이 농축돼 있어 간 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들이 푸른색…
- 2025-09-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간-피로 회복 돕는 ‘녹색 가루’의 힘[정세연의 음식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8/132481002.4.jpg)
요즘 카페마다 말차 메뉴가 넘쳐난다. 건강을 살리는 녹색 가루는 말차 외에도 다양하다. 밀싹, 새싹보리, 케일 가루 등 ‘그린 파우더(Green powder)’라 불리는 식물성 분말이 대표적이다. 한 작은술으로도 영양이 농축돼 있어 간 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들이 푸른색…
![달라진 아이의 몸, 부모가 발휘해야 할 배려와 예의[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8/132481625.1.jpg)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난다. 그런데 아무리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어도 막상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마주하면 당황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들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자신의 2차 성징에 따른 변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지만, 부모는 준비 없이 맞닥뜨리다 보니 예상…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로 불편을 겪은 국민들을 위해 민원 서류 발급 수수료를 한시 면제하자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불편을 겪는 국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민원 서류 발급 수수료를 한…

국가 전산망 화재로 먹통이 됐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28일 오후 9시부터 정상 재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사용 △보험 청약,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26일 국정자원에 화재가 …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과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라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심잘질환이 사망원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심장의 날을 맞…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 서비스가 마비된 데 대해 “국민께서 큰 불편과 불안을 겪고 있다.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28일 이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책 마련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두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충돌했다. 나 의원이 이번 화재로 인해 우리 국민의 신원 확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기를 촉구하자, 고 의원은 “외국인 혐오 발언”이라고 받아쳤다. 이와 관련 법무부는 중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의 발화 지점으로 무정전전원장치(UPS)에 탑재된 배터리가 지목됐다. 28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이 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화학)이 2012년~2013년 생산해 LG CNS에 납품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가 납품받은 배…

영국의 한 여성이 신생아에게 젖병을 물리던 중 하품을 크게 했다가 목뼈가 부러지는 기이한 사고를 당했다. 그는 생존 확률 50%라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았지만, 긴 재활 끝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왜 하품이 목뼈 골절로 이어졌나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밀턴킨즈에 사는 헤일…

영국 연구진이 소량의 술이 외국어 발음을 더 정확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과도한 음주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