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최고기온 11도 포근한 ‘대한’…전국 곳곳 약한 눈·비
월요일인 20일은 절기상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이지만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따뜻하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저녁까지는 수도…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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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0일은 절기상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이지만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따뜻하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저녁까지는 수도…

약 10년 동안 1억원 넘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60대 아버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9단독 이주황 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12년 2월 아내와…

지난해 18세 미만 국내 아동인구가 700만 명 밑으로 내려온 것으로 집계됐다.저출생 흐름이 가시화함에 따라 아동인구가 10년 새 230만 명 이상 줄어든 셈이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 기준 0~17세 인구는 총 687만 6330명으로 전년(7…

최근 일부 대형 가맹점(프랜차이즈)을 중심으로 매장에서 먹을 때보다 배달 시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가 확산하는 가운데 가맹점이 아닌 일반 음식점 자영업자들도 이중가격제에 편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배달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어서…

서강대, 국민대를 시작으로 대학가가 연쇄적으로 등록금 인상에 나섰다.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는 대학들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거쳐 설 연휴 시작 전 등록금 인상 절차를 결정짓겠다는 계획이다.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한양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대학은 24일 내로 등심위를 …

“이건 혁명이고 민주화 운동이다.” 19일 오전 2시 50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법원 앞을 생중계 중이던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법원에 진입해야 한다며 이렇게 외쳤다. 유튜버들은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는 과정을 생중계하며 부추기는 듯한 모습…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와 관련해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 행위이자 형사상으로도 심각한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천 처장은 이날 오전 현장 점검 후 기자들과 만나 “법원 내 기물 파손 등 현장 상황이 TV로 본 것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대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도 “새벽까지 자리를 지킨 많은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사위대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전문가들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시위대가 19일 ‘영장 발부 판사를 찾아내자’며 서울서부지법 유리창을 깨고 난입했다. 쇠파이프 등을 든 시위대에 경찰기동대 42명이 다쳤고 7명은 중상을 입었다. 극단적 성향의 지지자들이 민주주의 근간인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수백 명이 이번에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로 시위 장소를 옮겼다. 헌재 직원들은 긴장 속에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주변에 차벽을 둘러 난입에 대비하며 시위대 3명을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57·사법연수원 30기)가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다. 차 부장판사가 19일 오전 2시 50분경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며 차 부장판사를 …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19일 구속 수감됐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7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2시 50분경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19일 구속 수감되면서 미결수 신분이 됐다. 15일 체포 이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머물던 윤 대통령은 19일 입감 절차를 거쳐 수용동 독방에 수감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9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이날 오후 2시로 통보한 출석 조사를 또 거부했다. 공수처는 20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고…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측이 그간 법원과 헌법재판소에 펼친 이의 및 기피 신청 등은 ‘11전 11패’의 결과를 냈다. 법조계에선 윤 대통령 측이 법 지식을 활용해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려는 전략을 쓴 게 오히려 패착이 됐다는 분석이…

설을 열흘가량 앞둔 19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명절에 앞서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경기 부진에다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지난해 말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훈풍’이 불던 노인 일자리 시장 역시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29세 청년층 …

“발열, 기침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는 약간 줄어드는 추세다. 문제는 입원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소재 한 대학병원 내과 교수는 19일 동아일보에 현장 상황을 이같이 전하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 등은 예방 접종을 해야 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진 이른바 ‘슈퍼세균’에 감염된 사례가 6년 사이 3.6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연간 신고가 4만 건을 넘었다.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슈퍼세균’ 중 하나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

“아내가 끝까지 딸을 품 안에 안고 있었는데 고마움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18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부인과 딸을 잃은 김성철 씨가 떨리는 손으로 추모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아내와 딸은 끝까지 함께 있었습니다. 하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