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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中, 韓 브랜드 위조 ‘짝퉁 화장품’ 5만6000점 압수… 역대 최대

    [단독]中, 韓 브랜드 위조 ‘짝퉁 화장품’ 5만6000점 압수… 역대 최대

    최근 미국,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신생 화장품 브랜드의 ‘짝퉁’(위조 제품)을 대량 생산·유통해 온 중국 업체가 중국 공안에 적발됐다. 이 업체는 위조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판매한 건 물론이고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불법 수출한 정황도 드러났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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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경제학상에 ‘혁신성장 연구’ 모키어 등 3인 선정

    노벨경제학상에 ‘혁신성장 연구’ 모키어 등 3인 선정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조엘 모키어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79)와 필리프 아기옹 프랑스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69),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교수(79)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기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관계를 연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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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인사국장 꿰찬 ‘트럼프 캐디’… 공무원 감축 칼 쥔다

    백악관 인사국장 꿰찬 ‘트럼프 캐디’… 공무원 감축 칼 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5년 전 골프를 칠 때 캐디로 인연을 맺었던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49)을 인사국장으로 12일 임명했다. 인사국장은 미 행정부 공무원들의 임명과 해고를 좌우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자리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트럼프 대…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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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軍투입 반대” 자전거 누드시위

    “트럼프 軍투입 반대” 자전거 누드시위

    12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번사이드 다리에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하기 위해 벌거벗고 누워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곳에 치안 유지를 이유로 군대를 투입하려 했으나 법원에 제지당했다.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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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토마호크 지원’ 요청에, 트럼프 “제공할 수도”

    젤렌스키 ‘토마호크 지원’ 요청에, 트럼프 “제공할 수도”

    겨울을 앞두고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전력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공습하면서 우크라이나 또한 동맹국들과 방공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토마호크 미사일 등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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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 안갯속… 몸값 치솟는 2, 3야당

    日 총리 안갯속… 몸값 치솟는 2, 3야당

    1999년부터 일본의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집권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 공명당의 동행이 26년 만에 깨진 가운데 자민당이 새 연정 파트너로 제 2야당이며 강경 보수 성향인 일본유신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맞서 2012년 이후 13년 만의 정권 교체…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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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만 심리전부대 간부 18명 공개수배

    中, 대만 심리전부대 간부 18명 공개수배

    중국과 대만 간 정보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심리전부대 핵심 간부 18명에 대해 공개 수배령을 내렸다. 그러면서 해당 부대 소속 대원 전원의 신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하는 등 대만의 중국 비방 여론전에 대한 공개 압박에 나섰다. 11일 중국 관영매체 중국중앙TV(CCTV)의 소…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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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중동부 물폭탄에 64명 사망·65명 실종…마을 통째로 사라져

    멕시코 중동부 물폭탄에 64명 사망·65명 실종…마을 통째로 사라져

    멕시코 중동부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최소 64명이 사망하고 65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재난은 지난주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형성된 허리케인 ‘프리실라’와 열대성 폭풍 ‘레이먼드’가 원인으로 지목됐다.이번 폭우로 베라크루스·이달고·푸에블라·케…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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